풍차의 나라 네덜란드
풍차! 어린시절 돈키호테가 풍차를 보고 달려들었다는 재미 있는 이야기... 낭만적인 풍차는 네덜란드
의 상징이기도 하다. 킨데르다이크는 로테르담 서남쪽 약 20KM 지점에 있는 풍차마을 이다. 네덜란
드에서 보기 드문 아름다운 풍차 19개가 이곳에 있다. 풍차가 많은 이유? 네덜란드 사람들은 천 여 년
동안 물과 싸워왔고 지금도 새로운 땅을 얻기 위하여 계속 바닷물을 퍼내고 있다. 국토의 60%가 수면
보다 낮다. 그러기에 끊임없이 물을 퍼내야하고 이 일을 하는 것이 바로 유명한 네덜란드의 풍차다.
722-1761년 에 걸쳐 간척치 배수용으로 만들어진 이들 풍차는 이제 기념물로 지정되어 잘 보존되어지
고 있으며 관광의 명소가 되었다. 갖 가지 모양의 풍차....








네덜란드라는 나라
‘낮은 땅;을 뜻하는 네덜란드는 남한 면적보다도 훨씬 작은 국토지만
17세기에 이르러유럽의 정치, 경제, 문화 예술을 이끄는 강국으로 부상하였다.
네덜란드는 B.C. 50년경 로마의 지배를 받아오다가,
8세기 무렵 카를 대제의 통치하에 들어갔다.
15~16세기에는 합스부르크가와 스페인의 계속된 지배 상태에 있었지만,
시민들의 끈질긴 저항으로 1588년 마침내 연방공화국으로 독립했다.
그 후 17세기에는 연합동인도회사를 설립,해외에 많은 식민지를 두어 세계 제일의
무역국이 되기도 했으나, 영국과의 전쟁에서 패해 차츰 세력이 약화되어 갔다.
1810년에는 프랑스 혁명의 여파로 한때 프랑스의 영토로 편입되기도 했으나,
1815년 네덜란드로 독립했다.
제2차 세계대전 때는 나치 독일의 지배에 놓인 적도 있었으나,
안정된 경제 발전을 지속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안락사를 인정한 나라.
동성 연애 뿐 아니라 동성 결혼도 받아 주는 나라.
규제보다는 양성화로 범법을 줄이는 것이 낫다며 마약판매를 허용하고
공창제를 운영하고 있는 나라.
네덜란드의 개방성과 진보성은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다.
이 나라의 개방성은 보통 사람들의 상식을 뛰어 넘는다.
단순히 열린 사회라는 표현으로 네덜란드의 개방성을 설명하기는 쉽지 않다.
그 보다는 '먼저 행동하는 나라'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을까?
사회 제도에서 감지 할 수 있듯이 네덜란드 사람들은 매사에 적극적이다.
'신이 세상을 창조 했지만 네덜란드는 네덜란드 사람이 만들었다'라는 말이 있다.
바다를 메우고 물을 막아 오늘의 땅을 일궈 냈으니 그런 찬사를 받아도 마땅하다.
네덜란드으 국토개발 과정은 하나의 서사시에 비유 될만하다.
어릴 적 책에서 읽었던 '한스 소년의 이야기'는 네덜란드의 국토가 어떻다는 것
잘 보여 준다 방파제의 구멍이 뚤린 걸 한스 소년은 물이 세나자 자신의 팔뚝으로 막아
물이 육지로 역류하는걸 희생으로 막았다는 이야긴데 네덜란드 사람에게 물어 보면
오히려 이 이야기를 모른다. 실지 이야기가 아니고 네덜란드인들의 그들의 자연에 대한
그들의 각오과 같은 이야기 였는데 우린 그걸 실지 이야기로 배웠다.
과거 이들 풍차가 물이 역류되어 뭍으로 올라 왔을 때 퍼내는 역활을 했으나
오늘 날의 용도는 관광객들의 사진 모델이 되고 있다
(쿠키뉴스 2005-12-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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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라가 네덜란드이다.
남한 보다 훨씬 작은 국토이지만 GNP 30,897 세계 15위이다.
남부럽지 않게 사는 나라다.
이 나라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라면 복음이다!
한스라는 소년이 작은 팔뚝으로 새어나오는 방파제의물을 막았듯이
우리 선교사님들이 방파제의 구멍에 팔뚝을 밀어 넣고 있다.
젊은들에게 복음의 불이 타오르기를 기도하자.
선교사님들에게 포기치 않는 믿음, 바다를 메워 육지를 만드는
도전정신을 주시라고기도 하자.
주님이 하시면 된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빌 1:6)
바다해 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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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델란드..풍차 사진잘보고 갑니다...돈키호테가 이 괴물아
덤벼라...하고 
려드는 모습이..상상으로..그려집니다..^^ 내칼을 받아라..이 괴물아



..풍차가 너무 멋져요...^^
저 풍차들로 바닷물을 막았답니다. 그들은 물과 싸워 이겼지요

좋은곳 구경 잘하고 감니다 항상 좋은날만 있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