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발톱 무좀약을 알아볼텐데요.
특히 최근에 효과 좋기로 유명한
주블리아 제품, 실제로 정말 좋을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 있으실 것 같아요.
무좀은 속도가 생명이잖아요. 초기에
빨리 잡는 게 만성으로 갈 확률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에
치유법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요~
처음엔 누구나 당황스러운 질환이죠.
정확한 원인도, 해결법도 모르겠는데
갑작스럽게 발톱 색이 변해 있고
심지어 갈라지고, 두꺼워지니까요.
뭔가 크게 관리를 잘못한 것 같지만,
사실 발톱 무좀은 일상 생활에서 아주
흔하게 발병할 수 있는 질환이에요.
통풍이 안 되는 신발의 장시간 착용,
발바닥의 습기를 제거하지 않는 습관,
발톱의 상처, 발에 가해지는 압력 등
다양한 생활 습관들이 원인이 되죠.
주블리아는 바르는 무좀약으로
처방이 필요한 약 중 하나인데요!
아무래도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사용 가능한 연고이기 때문에
성분이 강하면서 좋은 편이죠.
에피나코졸 성분으로, 각종 진균의
세포막 생합성을 막아 증식을 억제
해주는 기능성을 갖추고 있어요.
주블리아, 괜히 유명한 게 아니었죠.
확실히 초기에 발랐을 때 증상이
많이 호전되는 듯 했고, 속도도 꽤
빠르게 진행이 되는 느낌이었구요.
추가로 홈 케어를 병행했는데요.
이게 가장 포인트인 것 같아요.
대체적으로 발톱 무좀의 치유 기간은
3~6개월, 심할 경우 1년까지 걸려요.
꽤 오랜 기간 고생을 한다는거죠!
의사선생님께서도 집에서 추가로
관리를 해줘야지 빨리 치유될 수
있다고 말씀 해주셔서 확실했구요.
주블리아를 바르기 전에는 꼭
수소비누로 깨끗하게 씻어줬어요.
해당 비누를 고르게 된 이유는
강력한 세정력이었는데요. 발톱
사이사이 남아있는 균의 1차 박멸
역할을 해줬기에 믿음이 간거죠.
우선적으로 위생이 필수잖아요.
그동안 발에 무신경한 태도로
대충 바디워시로 씻고 말았는데,
이번에 와서 확실하게 깨달은거죠.
그 후 전용 스프레이 뿌려주면서
확실한 마무리를 지었는데요!
주블리아와 시너지 좋았어요.
정리하자면 소수비누로 깨끗하게
씻어주고 스프레이 칙칙, 그 후
주블리아 하루에 한 번 발라주면서
3차에 걸쳐 진균을 박멸해준거죠!
상상만 해도 지긋지긋한 무좀
평균보다 훨씬 단축된 기간 안에
치유 가능할 것 같지 않나요~?
특히 제가 선택한 수소비누에는
NMC공법이 적용되어 있었어요.
간단하게 설명 드리자면, 유효한
성분을 모공의 1/100 크기로
캡슐화 하는 기술을 일컫는데요.
자연히 깊숙하게 환부에 흡수,
빠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거죠.
녹차, 병풀 추출물도 가득 들어있어
피부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사실 이 부분이 가장 놀라웠는데요.
아무래도 기대를 안 한 부분이다
보니까 더욱 더 기분 좋더라구요.
각종 노폐물을 없애줄 뿐만 아니라
보습, 항산화 작용으로 탄탄하게
노화 방지의 역할까지 다 했거든요.
치유 목적 뿐만 아니라 세안용으로
충분히 쓰기에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전 이미 사용 중에 있구요~
그 후에 뿌린 스프레이도 꽤나
매력적이었던 제품이었는데요.
칸디다균, 포도상구균, 박테리아 등
무좀을 유발하는 균들을 모조리
박멸해주는 티트리가 있거든요!
소독의 대표주자인 알코올보다
무려 20배나 강한 효과가 있어요.
즉 항진균, 항균, 항바이러스 효과가
굉장히 뛰어날 수 있던 제품인거죠!
유칼립투스도 살균력이 좋은데
이 두 성분의 시너지 덕분에
더욱 확실하게 나을 수 있었어요.
뿌렸을 때 쿨링감도 기분 좋고
특히 뿌리는 타입이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너무 편했는데요~!
질환 특성 상 재발이 자주 일어나
꾸준한 관리가 필수거든요.
이에 딱 적합했던 제품이 바로
스프레이가 아니였나 싶어요.
간단하게 칙칙, 몇 초만에 끝나니까
부담스럽거나 거슬리지가 않거든요!
주블리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추가로 설명 드린 제품들 또한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하단 링크 참고해보세요~
비누
https://me2.kr/c7h46
스프레이
https://me2.kr/eyphz
위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개인적인 사용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