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대회취소 소식에 너무 허무하고 힘이 빠지네요~~ㅠㅠ
여름휴가도 안가고 땡볕에 고생하면서 준비해왔는데 이왕취소된거 어쩌겠습니까??
내년을 기약하는 수밖에...
그래서 전 오늘 서울대회 신청했습니다^^
이런 꿀꿀한 기분 날려 버리고 낼부터 다시 짧은거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려고 합니다.
근데 오늘은 한잔 하고 싶습니다, 선배님들 시간되시면 술한잔받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시간은 일곱시 탄현대림교회사거리 마이갈비옆 막걸리집에서 하려고 합니다.
참석가능하신분은 댓글달아주세요^^
첫댓글 진석아 태안 준비하랴 고생 많았지...하지만 그만 큼 너의 몸과 마음도 강해 졌으리가 믿는다...긍정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