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은 왜 이렇게 좌경화 되었나?◈
안전한 곳에서 고액의 연봉을 받으며
어색한 저항(?)의식을 드러낸다
1.‘정상적(?)’ 국가관을 가진 청년들은 記者(기자)가 되기 어렵다.
한마디로 左派(좌파)가 아니면 記者를 할 수 없다는 게 右派(우파)지식인들의 탄식이다.
記者가 되기 위한 최근의 트렌드는 대학시절 각종 언론 아카데미를 거치는 것이다.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언론노조·오마이뉴스·민언련 등이 주도하는 이들 언론 아카데미는 100% 좌파가 이끈다.
수년 전 保守(보수)성향 인터넷 매체가 언론아카데미를 개설한 적이 있지만 학생모집이 어려웠다.
학생들이 기피한 이유는 방송·신문사에 들어갈 때 經歷(경력)이 아니라 汚點(오점)이 된다는 것이었다.
MBC는 물론 KBS·SBS·YTN 및 일반 신문사들도 마찬가지다.
社主(사주)가 보수성향이어도 4차, 5차 면접을 거치며 언론노조 소속 간부들이 심사에 간여한다.
‘우파청년’은 減點(감점)을 받고 ‘좌파청년’, 특히 좌파 언론 아카데미를 거친 이들은 加點(가점)을 받는다.
언론노조는 악명 높은 민주노총의 주력부대다.
민주노총이 어떤 곳인가?
주한미군 몰아내고, 보안법 없앤 뒤 김정일 정권과 연방제 하자는 反자본주의 단체이다.
방송작가 좌경화는 더욱 심하다.
PD들이 임의로 고르는 게 작가인 탓이다.
조선일보·동아일보 등이 예외적이지만 상대적 수준이다.
이곳 ‘젊은’ 記者들도 우파·보수 또는 애국적이라는 건 아니다.
어차피 비뚤어진 교과서가 만들어낸 세대이다. 남북한에 대한 양비론적
시각이나 좌경민족주의 코드는 여느 청년세대와 다를 바 없다.
2.나는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많은 이를 만나지만 ‘젊은’ 記者들 가운데
正常的(정상적) 시각을 가진 이들을 거의 만나지 못했다.
국가를 끝없이 비판하고 권력을 무조건 비난하며 사회를 난도질하는 知的(지적)전투성으로 옹골차있다.
안전한 곳에서 고액의 연봉을 받으며 어색한 저항(?)의식을 드러낼 뿐
진실을 존중하는 지적인 정직함이나 공동체 사랑과 같은 지적 윤리도 찾기 어렵다.
反권력을 넘어선 대안제시도, 책임정신도 보이지 않는다.
국가발전이나 국민행복에 대한 의식도 결핍돼 있다.
허망한 좌파적 이념을 번득이며 愚民(우민)을 데리고 절벽을 향한다.
지식인이라 불리는 記者들은 한국사회 가장 큰 괴질이 되었다.
이들 ‘젊은’ 記者들은 애국심에 불타는 청년장교들, 자유통일을 환호하는 대학생들,
통일강국을 갈망하는 서민들을 보려고 하지 않는다.
얄팍한 인기에 영합할 뿐 국민들의 深層的(심층적) 의지와 너무나 괴리돼 있다.
언론이라는 괴질의 치료. 진실을 지키고 국가를 살리며 국민을 위하는
언론의 정화가 一流國家(일류국가)로 가기 위한 필수적 통과의례이다.
위와 같은 일이 생길수 있는 원인(遠因) 및 근인(近因):
1. 지난 63년 간 일사불란(一絲不亂) 방대한 자금을 사용하여 김일성 과 김정일 공산정권이
행한 대남(對南) 정치교란공작(政治 攪亂 工作)의 실적(實績).
2. 기존 남로당 공산주의자들과 아직 대한민국에 상존(常存)하고있는 그들의 후손 들이
암약(暗躍) 하고 있음.
3. 햇볕정책을 표방하며 이북 공산 정권에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들과 종북 종교인, 정치인들이 제공한
돈 및 원조 물자를 유용(流用) 김정일 정권이 간첩을 이남에 파송 대남 정치공작에 사용.
4. 해이(解弛) 해진 대한민국 정부관리의 기강(紀綱) 과 국민의 준법 정신(遵法精神).
5. 대한민국 정부가 지난 10여년간 이적행위(利敵行爲)를 하는(犯法者)들을 지위 고하(地位 高下)간에
보안법(保安法)을 적용(適用) 엄벌(嚴罰)하지 않고있음.
기존 보안법(保安法)을 국회에서 폐지하고 이적행위(利敵行爲)를 하려는 정치인들이 대한민국내에
상존(常存)하며 정치활동(活動) 중(中)임.
6. 사회의 목탁(木鐸)인 언론인(言論人)들이 자기 본연의 사명(使命)을 양심(良心)에 따라 최선(最善)을
다해 실천하지 않는 경향이 있음.
7. 선거 유권자의 60% 이하 인 소수가 투표함으로 정상배(政商輩)와 무자격자(無資格者)가 국회의원,
지방 자치장, 지방 자치 의회원에 쉽게 선출되는 현실.
선거 유권자의 80% - 95%가 매번 투표하면 정상배(政商輩)나 무자격자(無資格者)들이 선거를
금픔(金品), 학연(學緣), 친척, 지방 연고, 직장 관련 표(票)등 으로 조종하지못해 당선되지 않음.
이와 같은 바른 선거는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미국, 이본, 영국 등 비독제국가 에도 적용됨.
어느 나라에서나(독제국가 제외) 불양(不良) 정치인들은 다수(80% - 95%) 투표율을 가장 두려워 함.
박지원
6.15남북공동선언이 발표된 지 채 두 달이 안 된
2000년 8월 5일 문화관광부장관 박지원의 인솔 하에
46명의 신문방송통신사 사장단이 칠박팔일 간 북한을 상기 방문명단
당시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발표한 명단이다.
명단에서 조선일보사와 동아일보사 등은 보이질 않는다.
그때 북한 언론인들과의 사이에서 체결된 합의문을 살펴보자.
둘째 항에 소위 말하는 "김정일 보도지침"의 핵심내용이 담겨져 있다.
채홍사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 박지원과
공동단장들인 신문협회 회장이며《한겨레》사장인 최학래,
방송협회 회장이며《한국방송공사》사장인 박권상,
신문부단장들인《국민일보》사장 리종대,
《대한매일》사장 차일석,《중앙일보》사장 금창태,
방송부 단장들인《문화방송》사장 로성대,《서울방송》사장 송도균,
단원들인《경향신문》사장 장준봉,《문화일보》회장 김진현,《세계일보》사장 송병준,
《한국일보》사장 장명수,《매일경제신문》사장 장대환,《서울경제신문》사장 김영렬,
《한국경제신문》사장 김영용,《코리아헤랄드》내외경제 사장 김경철,《전자신문》사장 김상영,
《국제신문》사장 리종덕,《부산일보》사장 김상훈,
《매일신문》사장 김부기,《령남일보》사장 김경숙,《광주매일》회장 고제철,
《광주일보》회장 김종태,《대전일보》사장 윤종서,《경인일보》사장 우재찬,
《강원도민일보》사장 안형순,《강원일보》사장 최승익,《충청일보》사장 서정옥,
《경남신문》사장 리문행,《제주일보》사장 김대성,《인천일보》사장 신화수,
《기독교방송》사장 권호경,《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박흥수《평화방송》사장 박신언,《불교방송》사장 김규칠,
《부산문화방송》사장 류삼렬,《대구문화방송》사장 신대근,《전주문화방송》사장
장영배,《춘천문화방송》사장 심상수,《부산방송》사장 김성조,《대구방송》사장 리길영,
《한국방송공사》부산방송총국 총국장 방윤현,《한국방송공사》광주방송총국 총국장 김광석,
《한국방송공사》대전방송총국 총국장 리광호,《한국방송공사》청주방송총국 총국장 남선현,
《련합텔레비죤뉴스》사장 백인호,《경인방송》사장 표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