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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늘
 
 
 
카페 게시글
시낭송회/시산행/모임 시몰이를 마치고 김신용 시인의 [도장골 시편]을 함께 읽고
전향 추천 0 조회 194 10.07.29 22:2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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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30 02:04

    첫댓글 먼길, 비싼 노잣돈을 들여서 다녀가시는 길, 또 이렇게 정리하여 올려주시니 그 시간들이 다시 떠오릅니다. 그 시간 서로 오락가락 설왕설래 나눈 말들을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귀한 시간이었지만 뼈대만 올려두어도 생각은 또 우리 안에서 그렇게 자라갈터이니...그저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전향님.

  • 작성자 10.07.30 08:08

    빠진 중요한 얘기들도 많은데..기억과 또 글쓰기의 한계가 아닌가 해요..얻어가는 것이 많으니 노잣돈이 아깝지 않아요. 조금 일찍 만나 먹은 찌짐과 막걸리 참 좋았어요. 옆으로 샌 시 이야기를 해도 마냥 즐거운 시간이 좋아요...저도 사랑해요*^^*

  • 10.07.30 09:19

    멀리서 참석해주셔서 공부도 같이 해주시고 이렇게 후기까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번 김신용 시인의 도장골 시편 읽기는 그간 해온 시집들과 또 다른 즐거움이 많았습니다.
    오랜만에 참석해주신 나무그늘님의 말씀처럼
    읽으면 읽을 수록 자연 속으로 푹 파뭍이고 있다는 그 느낌
    더운 이 여름 김신용 시인의 시 읽기는 오랜만에 다시 들러보는
    시골 마을에 있는 외갓댁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
    저도 두분 사랑합니다. ^^

  • 작성자 10.07.31 00:13

    좋은 시집 선정해주셔서 늘 감사드려요..한줄로 시집을 얘기하실때 메모를 못했어요. 가장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했었는데...알려주세요. *^^* 시가 편안하게 읽혀져서 쉬운 시가 생각헀었는데...함께 읽으니 정말 시인의 내공이 느껴져요..깊이 있는 시편들, 참 좋았아요..저두요~~*^^*

  • 10.07.30 17:01

    먼길 오셔서 함께 한 것, 얼마나 반갑고 좋았는지요. 그런데 어느새 부지런하고 꼼꼼히 후기와 자료들까지...참 고맙습니다.
    전향님 매발톱님 오랜만에 ktx팀으로 하여 더욱 빛나는 시몰이, 또 늘 좋은 가르침 주시는 행운님, (저는 처음 뵌) 좋은
    말씀 나눠주신 나무그늘님(반가왔습니다), 언제나 애써주시는 류빈님 진란님과 함께한 도장골 시편들 속으로의 여행은,
    다시 보고 싶은 어릴 적 기억 속의 반딧불처럼, 열대야를 시원스레
    밝혀주는 조용한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 10.07.30 21:49

    얼마 전에 인터넷에서 우연히 '폐가 앞에서' 를 읽고 좋아서 김신용시인의 시편들을 검색하여 읽어 보았고, '섬말에서' ..등등 큰 울림이 있는 시편들을 만나 함께 공부해 보고 싶어, 추천하였는데, 시집을 사서 읽어보며 참 귀한 보물을 만난 듯 하였습니다.
    시집 한 귀퉁이 귀 접어놓은 주옥같은 시편들이 수두룩하지만, 그래도 또 설핏 읽고 지나쳐간 시들도 다른 분들의 눈으로, 생각을 더하여 다시 만나게 되는 것도 큰 수확이고 즐거움이지요.
    *
    저도 두 분, 또 + 류빈님과 매발톱님, 행운님 나무그늘님, 못 오신 와송님,
    서귀자님 한 잎님 지금은 멀리서 참석 못하시는
    구멤버 들로난 창님..더불어 숲님..등등 모두! 사랑합니다.^^

  • 작성자 10.07.31 00:15

    좋은 시편이 정말 많은 시집이더군요...열대야의 시에 그런 깊이 뜻이 있었는 줄은 몰랐어요..이슬시도 참 좋구요. 언제나 그러하지만...만나 뵈어 참 기뻤어요..와송 님 참오고 싶었을 텐데....늘 감사드립니다.

  • 10.07.31 15:59

    정말 뵙고싶었다고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뿌듯해오는 그런시간인데 알수 없는 충만한것이 차오르는 그런시간, 서울에 돌아가면 자주 참석할께요

  • 10.07.30 17:06

    첨 뵌 나무그늘님께 덜컥 딴지를 걸고오니 마음이 쪼깨 거시기한데요. ㅎ 워낙이 첨 뵌 분 같지 않게 친근해서 (알고 봤더니 대구 동향이라 그런가 ^^) 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그리 된 것이니 괜찮겠죠? 다음엔 좀 누질러앉아서 오래 뭉그적거려도 괜찮을 시간을 한번 잡아서 갈 수 있길 희망해봅니다~ 아, 꽃사랑님 주신 핸드크림과 립글로즈 셜 다녀온 기념으로 딸아이 주었는데 학교에서부터 감기기운이 있어서 오자마자 엄마 찾았는데 안 보여서 삐져있는걸 그거 주고는 겨우..ㅎ 아이가 좋아해서 저는 더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류빈님 행운님 묘묘님 올만에 뵜더니 더 멋있어졌고 더 기품있어지셨고 나무그늘님 본디 잘 생긴 듯하고~

  • 10.07.30 17:09

    마지막으로 전향님...오매가매 이런 야그 저런 야그 날 새는 줄 모르고 덕분에 헤매지도 않고 즐겁게 다녀왔어요. 저 준다고 사주신 옥수수차랑 감말랭이도 고마웠고요. ㅎ 귀신 야그는 매우 흥미진진했구먼요~ 언제 한번 우리집으로도 초빙해야겠어요 영험하신 그분을요~ (음...전 지구적으로 전 우주적으로 뜨겁게 사랑하는 이 싸람들을 우찌 해야쓰까요~)

  • 10.07.30 17:13

    매발톱 씨앗 받아가신 분들은 잊어뿌리지 마시고 꼬옥 고 작은 것들을 걍 땅에다 흙에다 살째기 숨겨주십시오~ 싹인 나고 안 나고는 자라 꽃 피우고 말고는 그 씨앗들 몫이니까 뒤는 염려 마시공 (그래도 흙냄새는 맡게 해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당~)

  • 작성자 10.07.31 00:17

    *^^* 함께 가는 길목, 시 친구가 있어 더욱 즐거웠어요..얘기하느라 부산까지 갈 뻔했잖아요..*^^* 저는 귀신, 싫어요.*^^* 글고 어디사는지도 몰라요*^^*

  • 10.07.30 18:06

    도장골에서 도장골을 거닐었습니다. 류빈님, 행운님, 묘묘님, 꽃사랑님, 전향님, 매발톱님의 읊조림이 모두 시편이었습니다. 도장골을 다듬잇돌 위에 올려 두고 신나게 연신 두들겼습니다. 구겨진, 바쁜 마음을 반드럽게 펴고 온 것 같습니다. 땡볕 하늘아래 널찍한 그늘위 입니다.

  • 작성자 10.07.31 00:18

    처음 뵈었을 때도 다음에도 함께 하셨으면 했었는데....이렇게 아무 소식없이 나타나 만나뵈니 반갑고 기뻤습니다. 모르는 한문이 있었는데..마음 놓인 날이었어요.다음에도 꼭 함께 헀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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