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행정수도 유력 후보지 바로 옆, 초특급 입지조건속에 내년 2월 선진형 아울렛몰 '패션월드'가 탄생한다. 유럽형의 아름다운 건축 디자인 및 인테리어로 단장하게 될 선진국 스타일의 아울렛 타운 '패션월드'는 그 규모면에서도 패션업체와 유통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섬과 F&F에서 공동으로 시행, 국내 패션법인, 고품격의 매장형태로 출발하는 대전 최초의 선진국형 브랜드아울렛 '패션 월드'는 유명 브랜드를 유치하면서도 높은 가격의 벽을 허물어 성공적인 매장 형태를 표방해 관심을 끈다. 또한 선진국형 패션 마케팅과 신세대 감각의 고품격 건축 디자인, 차별화된 인테리어의 푸드코트 등을 통해 출발전부터 특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시행에서 마케팅까지 최고의 이름이 함께한다. 국내 최고의 패션기업 한섬과 F&F가 시행을 맡고, 총 26개 패션법인의 70여개 톱브랜드가 공동 출자하여 설립한 국내최초의 패션전문 마케팅그룹 브라이트 유니온이 개발하는 '패션월드'는 브랜드 구성과 고객유입에 있어 국내최강의 경쟁력을 자랑한다.
현재 한섬의 대표 브랜드인 타임.마인.시스템.SJSJ를 비롯 F&F의 대표 브랜드인 베네통.시슬리.MLB.엘르스포츠.레노마 스포츠클럽.엘르골프.AMH등 유명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하게 된다.
가장 빛나는 자리에 탄생
행정수도 후보지에 인접한 초특급 위치로 브랜드 아울렛을 위한 최상의 환경을 갖춘 패션월드는 미래가치 추구의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패션월드가 들어서게 될 대구 월평동은 행정수도 이전 계획의 유력 후보지에 바로 인접한 핵심요지로 지역가치 급상승 따른 초특급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또한 패션월드의 핵심상권인 서구와 유성구는 대전의 신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대전에서도 가장 높은 가치 상승률을 자랑하고 있다.
교통시설 역시 뛰어나 시청, 서구청, 신청사, 교육청 등 주요기관이 집결돼 있어 원스톱 쇼핑에 효율적이며 그 주변을 잇는 편리한 교통시설은 대전 지하철 1호선개통 예정으로 더욱 높은 교통 프리미엄 효과까지 예상되고 있다.
황금입지 조건과 체계화된 상품구성
패션월드는 유성지구와 둔산지구를 연결하는 광역상권에 위치해 주변에 경쟁점이 없는 독점상권을 형성한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1차상권내 50만 인구의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 있어 확실한 고정고객을 확보할수 있으며 연간 800만명이 넘은 유성지역 관광객까지 흡수할수 있어 경제적.지적 수준이 높은 소비계층을 위한 최적의 소비환경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패션월드는 소비타켓의 정확한 분석을 통해 컨셉이 분명한 쇼핑타운을 실현한다는 방침아래 인구특성을 고려한 MD전개로 아동층이 두터운 점을 고려, 아동복군의 전략 상품화를 이끌 예정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수요층이 많은 생활용품 관련샵으로도 병행할 계획이다.
심플하고 명확한 조닝별 구성 역시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법정 주차대수를 훨씬 넘는 여유로운 주차공간(487대 수용)을 확보함으로써 쇼핑의 편리함과 쾌적함에도 한 몫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고급스럽고 신선한 감각의 인테리어로 먹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푸드코트 역시 넉넉한 좌석과 쾌적한 공간배치로 기존 아울렛에서 볼 수 없었던 선진국형 원스톱 쇼핑문화를 열어갈 것이다.
투자를 위한, 사업을 위한, 미래를 위한 아울렛
인구특성상 경제적.지적 수준이 높은 중산층 이상의 소비계층으로 구성돼 있어 브랜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소비 성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패션월드는 패션전문의 독점상권 지역이라는 특수성을 지닌다. 또한 아울렛 타운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급증하는 점을 감안할 때 4700억원 규모의 막대한 의류시장을 독점할 수 있는 조건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4Km 이내 1차 상권지역과 10∼15분 거리에 50만 인구의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 있어 확실한 고정고객을 확보할수 있으며 전면에는 왕복 10차선의 계룡로, 후면에 왕복 8차선의 갑천대로가 인접해 대전 어떤 지역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앞으로 '패션월드'는 유성지구의 상권확장에다 대전 서구지구의 개발사업이 겹쳐 두 상권이 결합하게 되는 광역 상권으로 부상할 전망이어서 거대시장을 선점하며 쇼핑문화의 흐름을 주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진국형 브랜드 아울렛 타운으로 대전의 패션마켓을 주도하게 될 '패션월드'의 성공신화를 주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