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국민음식 소시지 샤퀴테리 용산구 한남동 맛집 미트로칼 소세지
백종원의 국민음식 소시지 샤퀴테리 편에
소세지를 잘 만드는
용산구 한남동 맛집 미트로칼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이곳에 터를 잡은 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찾는 곳으로
오늘 본방 이후가 기대되는 곳입니다.
백종원의 국민음식 소시지 샤퀴테리 한남동 맛집 미트로칼 용산구 소세지
다양한 소세지와 샌드위치,
와인,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아담한 실내 공간
이곳에서 먹기도 하지만
대개는 테이크 아웃을
많이 한다고 보면 됩니다.
다양한 와인, 맥주와 더불어
한잔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양한 소세지를 선보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아담한 공간이다 보니
선택의 폭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습니다.
용산구 한남동 맛집 메뉴, 가격
용산구 미트로칼 혼밥을 하기에는
샌드위치가 무난합니다.
한남동 맛집 미트로칼 위치, 주소, 영업시간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오후 8시에 문을 닫습니다.
아름다운 일요일 영업을 하고
모두가 힘들어하는 월요일에 쉽니다.
백종원의 국민음식 그릴드 소시지
소세지는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따듯하게 먹을 수 있는 그릴드가 있고
차게 먹을 수 있는 콜드
물론 고기와 더불어 즐기려면
로스트포크를 주문하면 됩니다.
샤퀴테리는 돼지를 이용해 만든
가공육을 말합니다.
마시기 편한 라거 맥주를 골랐습니다.
와인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이탈리아 밀가루로 만드는 치아바타라 그런지
식감과 맛이 상당합니다.
왜 이곳이 샤퀴테리보다
샌드위치로 더 유명한지 알 거 같습니다.
왼쪽이 카레 소스,
오른쪽이 홀그레인 머스터드
카레 소스라고는 하지만
알려주지 않았다면
유자 소스인가 착각할 정도입니다.
백종원의 국민음식 소시지
우리에게 익숙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한눈에 보아도
오동통 탱글탱글한 식감이 느껴집니다.
하얀색은 뮌헨 스타일,
중간의 빨간색은 레겐스부르크,
녹색은 대개 시금치로 만드는데
이번에는 제주도 새싹보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시금치는 예상했지만
새싹보리가 들어갔으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새싹보리 특유의 텁텁함과
풀맛이 전혀 나지 않으면서
느끼한 맛을 잘 잡아줘서 그런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볼륨이 큰 것은 돼지창자를
볼륨이 작은 것은
양창자를 사용해 만든다고 합니다.
중간중간 변화를 주면 좋습니다.
오동통 탱글탱글한 식감이
잘 살아있습니다.
구운 소세지는 껍질을 벗길 수 없는데
삶는 경우에는
껍질을 벗겨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마켓에서 구매시
껍질을 벗겨 먹을 건지
그렇지 않을 것인지를 물어봐
껍질을 벗겨먹는다고 하면
칼집을 내서 판다고 합니다.
하얀 바탕에 보이는 녹색은 파슬리
비주얼을 살리고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기능을 합니다.
이번에는 샌드위치 만들기에 도전합니다.
취향대로 올린 다음
치아바타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맛과 멋, 분위기가 좋은 곳으로
샤퀴테리를 즐기는 분이라면
와인과 더불어
한잔하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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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백종원의 국민음식 소시지 샤퀴테리 용산구 한남동 맛집 미트로칼 소세지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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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3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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