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폼 미친 코믹 연기 맛깔나게 살리며 '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시청률 요정'의 빛나는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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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폼 미친 코믹 연기 맛깔나게 살리며 '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시청률 요정'의 빛나는 의리

메서드의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시청률 요정으로 활약한 슈퍼스타 가수 영탁이 이번에는 의리의 특별출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오늘(22일)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관계자는 가수 영탁의 특별 출연 소식을 알렸다. 지난 방송에서 눈꽃이 날리는 아름다운 첫 키스로 쌍방향 로맨스를 알린 효심(유이)과 태호(하준)의 커플 쇼핑을 돕는 판매 직원 역으로 등장한다.

오는 30일(토) 방송되는 28회에 출연하는 영탁은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메인 테마 OST인 '각자도생'을 부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별 출연에도 흔쾌히 응해 눈부신 의리를 빛냈다.

영탁/아크미디어© 톱스타뉴스

폼 미친 연기력으로 영탁은 드라마 첫 출연작인 '꼰대 인턴'부터 최근작 '힘쎈 여자 강남순'까지 배우로도 맹활약하며 높은 시청률을 견인해왔다. 뛰어난 '연기' 자질은 전부 다 갖추고 있어 뼛속까지 연기자 임을 드러냈다. 이에 효심과 태호의 공식 커플 탄생을 성사시키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영탁이 그 상승세를 이어갈 '치트키'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끌어모은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관계자는 "최근 영탁이 촬영을 마쳤다. 코믹한 요소가 가미된 씬이었는데, 영탁이 다양한 표정 연기로 장면을 맛깔나게 잘 살렸다. 함께 촬영한 배우 유이와 하준은 물론이고 스태프들도 덕분에 많이 웃었다"라고 영탁의 연기력에 극찬을 했다. 이어 "OST 가창부터 특별출연까지 작품을 위해 전방위로 도움을 준 영탁에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웃음을 빵빵 터트릴 배우 겸 가수 영탁이 특별 출연하는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30일 토요일 저녁 8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영탁, 폼 미친 코믹 연기 맛깔나게 살리며 '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시청률 요정'의 빛나는 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