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감자피자입니다.
밀가루 빵 대신 감자채가 도우의 역할을 합니다.
작년에도 해먹었는데.. 어제 해먹은 옥수수감자피자가 유난히 맛있었는데요~~
아마도 옥수수가 추가되어 그런거 같아요~
통조림 옥수수는 따라올 수없는 담백하고 찰진 옥수수의맛이 추가되니~~
더욱 담백하고 맛있는 옥수수감자피자가 완성되었습니다. ^^*
조성숙(충주)님 옥수수 입니다.
미백이랑 대학찰 옥수수 두개다 시켰었는데.. 이건 대학찰 옥수수 얼려놓은거에요~~
첨에 2개 알까고 부족한거 같아서 2개 추가하느라고 또 해동했습니다.
전자렌지에 살짝 해동해서 알까서 준비했습니다.
황정숙(정읍)님 감자와 황진희(나주)님의 양파입니다. ^^
감자랑 양파랑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감자 약 2~3개가 피자 한판정도의 도우가 완성되는거 같은데요~
전 4판 분량을 준비했습니다. ^^
여기에 계란 2개와 소금, 밀가루 부침개 반죽을 부어주어서 서로 엉기개~ 준비하여 프라이팬에 구웠습니다.
뚜껑을 덮어서 양면을 노릇하게 구운 후 전 오븐을 이용하여 완성했는데요~
오븐이 없으면 이렇게 구운후 뒤집은 후 토핑 추가하여 뚜껑덮고 익혀도 맛있게 완성됩니다.
오븐팬에 종이호일깔고~ 토핑을 추가했습니다. 집에있는 재료를 활용했습니다.
새송이버섯, 토마토, 아삭이고추(피망대신 집에있던 아삭이고추 활용), 옥수수 듬뿍올리고
마지막으로 피자치즈와 체다치즈 올리고
200 ~ 205도 오븐에서 10분정도~
전 광파오븐을 쓰는데요~ 예열없이 10~11분정도하면 맛있게 구워지더라고요~~
맛있게 구워졌습니다. ^^** 너무 맛있었습니다.
옥수수가 추가되어 더욱 맛있었습니다. 담백하고~
어른들도 좋아하십니다.
저희집은 두식구인데요~~ 신랑과 어제 맛있게 구워서 2판 먹었어요~
사진에 작아보일지 몰라도 피자 큰 사이즈 입니다. ㅎ
2인살림에 항상 손이 커서~~ ㅡ.ㅡ;;
4판 도우를 준비하여~ 냉장고에 2판 분량이 그대로 있습니다.
오늘 퇴근 후 또 먹어야겠습니다. ㅎㅎ
매일 눈팅만 하다가 겨우겨우 글 한번 올려봅니다. ^^** 요리하며 사진찍는게 정말 힘들어요~
어제도 준비하면서 사진을 찍을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 계획한거니깐.. 찍자!! 하고 도전했습니다.
매일 귀찮아서 해먹기만하고 사진은 못찍었는데요~ 이번 요리이벤트의 기회로 처음 스타트 끈었습니다.
이렇게 글 올릴수 있는 용기(?) 주신 맹선생님 감사드려요~~~ ^^***
첫댓글 건강피자군요ㅡ맛있게 보이네요
네~ 감사합니다. ^^*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이마트에서먹은 포테이토피자보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
침 만 삼키고 갑니데ㅡ 맛 쥑이겠다
퇴근후 남은재료로 또 해먹었는데요~~ 맛있더라구요~ ㅎ 도전해보세요~ ^^
별로 어렵지 않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따라 해 보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맞아요 어렵지 않아요... 부침게 하듯이~~ 하면~ 쉬워요~ 도전해보세요~ ^^
저도 요즘 감자피자 자주 해 먹는답니다 맛나죠 참 잘하셨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 ^^* 감자피자에 옥수수를 올리니 맛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더라구요~ ^^ 맛있게 해서 드셔요~ ^^
레시피 ^^감사합니다
한번 해봐야겠네요!
네~네~ 해보세요~ 쉽고 맛있어요~ ^^**
오늘 딸 방학해 오는데 꼭 해봐야겠네요 굿!!
새로운 요리 잘 배워 갑니다 ㅎㅎ
새로운 요리 잘 배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