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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면서 신세계백화점에 들러 구경하고 왔네요 기분이 흐뭇했답니다. 여성만이 표현할 수 있는 그 섬세함에 감탄하고 백미당 유기농 우유 한병 사먹고 라떼 커피도 먹고 강렬한 색대비를 보여주는 사진도 보고 전시된 모자도 보고 왔네요 날씬하지 않아도 되는 우리네...두 엄마 귀걸이하는 여자~~우리 엄마... 늘어난 엄마의 빤쮸~~~ 아무말 하지 않아 좋았어...엄마는 딸의 처지를 다 이해하기에 말이 필요 없었죠~~ |
첫댓글 소박한 전시회였지만 감동이 컸어요
틈만나면 늘 뭐든 채우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