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이 F-5E Tiger II 전투기를 확보한 흥미로운 이야기

[이매진]

예멘이 F-5E Tiger II 전투기를 확보한 흥미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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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scinating Story Of How Yemen Got F-5E Tiger II Fighters - GreatGameIndia

예멘이 어떻게 F-5E Tiger II 전투기를 확보했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는 그것이 1979년 3월의 제2차 예멘 전쟁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일반적으로 북예멘으로 알려진 예멘 아랍 공화국(YAR)은 냉전 기간 동안 소련이 공급한 MiG-17과 MiG-21 항공기를 조종하는 공군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1979년부터 국가는 Northrop의 F-5E Tiger II 경전투기를 조종하여 1972년에 데뷔했습니다. 이는 예멘이 어떻게 미국 F-5E 항공기의 작은 함대를 소유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정말 기괴한 이야기입니다.

국가가 앞서 언급한 항공기를 구매한 것은 1979년 3월 제2차 예멘 전쟁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습니다. 남예멘은 공식적으로 19세기 중반부터 대영제국의 일부였지만, 북예멘은 역사적으로 구 예멘의 일부였습니다. 19세기와 20세기 초의 오스만 제국. 예멘의 뿌리는 19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미국은 1948년에야 북부 예멘(예멘이라고도 알려짐)을 공식적으로 독립 국가로 인정했습니다. 남부 예멘 인민민주공화국(PDRY)은 구소련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공산주의 국가입니다. 1967년에 연합이 인정되었습니다. 국가는 결국 1962년에 예멘 아랍 공화국(YAR)으로 인정되었습니다. 1962년부터 1970년까지 두 나라는 격렬한 내전을 벌였고 결국 북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1970년대 초 남북한 사이에 심각한 정치적 혼란과 불안정이 발생하여 1972년 제1차 예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9월과 10월 사이에 전투는 단 3주 동안 지속되었으며 카이로 협정으로 알려진 합의가 종료되었습니다. 그것에. 그러나 1979년 2월 말 제2차 예멘 전쟁이 발발하면서 안정은 오래가지 못했다.

1979년경 남북 예멘을 묘사한 지도. 작성자 알 수 없음, Wikimedia Commons, CC-BY-SA-3.0

1979년 3월 초, 지미 카터 대통령 휘하의 미국은 1차 예멘 전쟁 동안 YAR을 군사적으로 지원했던 사우디아라비아의 자금을 지원받아 다양한 군사 도구를 YAR에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총 3억 9천만 달러에 달하는 12대의 F-5E 항공기가 원조 패키지의 일부였으며 그 중 4대는 완전히 새로운 구조물이었고 그 중 8대는 원래 에티오피아를 위해 제작되었으나 나중에 금수조치를 받았습니다. C-130 수송기 2대, M60 탱크 60대, M113 장갑차 50대, AIM-9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302대, 곡사포, 유탄 발사기 및 기타 탄약도 배송에 포함되었습니다. 카터 행정부는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에게 2인승 F-5B 프리덤 파이터 4대를 YAR에 보낼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습니다.

1979년경 집무실에 있는 카터 대통령. 국립문서기록관리청 지미 카터 도서관

YAR에 군사 장비를 공급하기로 한 카터의 선택은 중동 지역의 복잡한 지정학적 상황으로 인해 미국의 중동 정책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예가 됩니다. 당연히 이전 정부에서는 YAR 장비를 제공했습니다. 예를 들어, 포드 행정부는 1976년에 YAR에 1억 4천만 달러 상당의 미국산 무기를 제공했는데, 주로 곡사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트럭을 포함한 지상군 무기와 장비였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카터 행정부 내부의 열띤 논의에도 불구하고 1979년부터 페르시아 만에 더욱 적극적인 군사 주둔을 시작했습니다. 그해 1월 미국 F-15 12대가 사우디아라비아에 판매되었는데, 이는 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안보에 대한 미국의 확신을 표현하고, 이후 3월에 완성된 임박한 이집트-이스라엘 평화 협정의 영향을 줄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카터 행정부는 1979년 2월 그러한 조치가 해당 지역에 대한 미국 정책의 중대한 변화의 일부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해롤드 브라운 당시 국방장관은 그달 10일간 걸프만과 중동을 방문하는 동안 "우리는 이 지역에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 위한 정책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 나라들에게 그들이 오랫동안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즉, 미국은 중동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고, 소련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걱정하고 있으며, 우리도 개입할 계획이라는 것입니다.” 주로 무기 이전 협상에 초점을 맞춘 브라운의 방문 동안 국방부 장관은 사우디가 비용을 지불한다면 미국이 YAR에 M60과 F-5를 제공할 것이라고 사우디 아라비아에게 약속했습니다.

해롤드 브라운 국방장관과 조지 S. 브라운 합참의장이 1977년 국방예산에 대해 국회의사당에서 증언하고 있다. 국방부 기록 보관소 

1979년 2월 28일, PDRY는 브라운의 서약이 의회에 제출되기 전에 PDRY 공군 MiG-21과 Su-22가 이끄는 YAR 침공을 시작했습니다. 카터 행정부는 압력이 가중되면서 소련의 지원을 받는 공격의 결과로 예멘 상황이 이 지역에서 미국의 이익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간주하게 되었습니다. 카터는 1979년 3월 7일 전투가 미국의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비상사태에 해당하며 1976년 무기수출통제법 제36(b)항을 최초로 적용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미국의 국가안보가 위험에 처하면 대통령은 의회의 승인 없이 무기를 수출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12대의 F-5E를 포함하여 YAR에 대한 3억 9천만 달러의 자금 조달이 신속하게 이루어졌습니다.

북예멘 공군은 예정보다 6주 앞서 첫 F-5E가 도착했을 때 이를 운용할 자원과 조종사가 부족했다. 사우디는 F-5E의 인도 일정이 촉박했기 때문에 YAR 조종사에게 F-5E를 교육할 외국 조종사를 찾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결국 북예멘의 F-5E 항공기를 조종하고 유지하기 위해 다수의 대만 조종사를 파견하기로 대만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1965년 미국으로부터 첫 번째 F-5를 인수한 후 1975년 5월에 처음으로 F-5E를 도입한 중화민국 공군(ROCAF)은 수년간 이 항공기를 다룬 경험이 있었습니다.

야라프 F-5E. 마우저792

YAR에 F-5E를 공급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제2차 예멘 전쟁은 1979년 3월 19일에 곧 끝났습니다. 전쟁은 총 3주 하고도 이틀 동안 지속됐다. 그러나 대만군은 상당 기간 동안 북예멘에 주둔했다. Che Meng-sian 중령은 F-5E 항공기를 운용하고 유지하기 위해 조종사와 지상 승무원을 포함한 80명의 병력을 대만에서 사나까지 초기 배치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Sana'a의 Dailami 공군 기지에는 1979년 말까지 16대의 F-5가 도착했습니다.

대만 조종사들이 '사막 비행대'라고도 불리는 예멘 아랍공화국 공군 제112비행대대(YARAF)에 합류했습니다. 톰 쿠퍼(Tom Cooper)가 자신의 저서 Hot Skies Over Yemen: Aerial Warfare Over the Southern Arabian Peninsula: Volume 1 – 1962-1994에서 언급했듯이 북예멘에 주둔한 ROCAF 태스크 포스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대만 군사 연락 사무소의 소속이었습니다. 태스크포스의 작전은 사우디아라비아 주재 ROC 군사 연락 사무소의 수장인 대령이 감독했습니다.

1979년 3월부터 1990년 3월까지 대만의 사우디아라비아 군사연락사무소장과 북예멘 태스크포스 책임자. Cooper, Hot Skies Over Yemen

대만 조종사와 지상 승무원은 1985년까지 제112비행대의 대부분을 구성했으며, 그 당시 충분한 YAR 조종사가 F-5E 훈련을 받아 인수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훈련을 거의 받지 못한 경험이 부족한 YAR 조종사들은 F-5E와 소련이 제공한 MiG-21과 같은 다른 새로운 무기에 익숙해지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1985년 말까지 YARAF는 다양한 충돌로 인해 25대의 항공기를 잃었습니다. 그 중에는 MiG-21 4대와 사우디 조종사의 사소한 유지보수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로 비행하던 중 추락한 신형 F-5E도 포함됩니다.

1985년 이후 대만 조종사들은 한동안 국내에 머물렀다. 최근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1979년부터 1990년까지 1,000명 이상의 대만 조종사와 지상 승무원이 대사막 프로그램(Great Desert Program)의 일환으로 YAR에 파견되었습니다.

1990년 두 예멘인이 합병해 예멘공화국이 탄생했다.

1994년 5월부터 7월까지 짧은 기간 동안 남북 사이에 내전이 발발하자 한국의 F-5가 활약했다. 5월 초, 나비 알리 아마드(Nabi Ali Ahmad) 소령은 F-5E와 AIM-9 사이드와인더(Sidewinder) 미사일을 사용하여 최소 한 대의 Southern MiG-21을 격추했습니다. 5월 말, Mohammed Yâhya ash-Shami 소령이 조종하던 F-5E가 대공포 화재로 격추되었습니다. 압둘 하비브 살라(Abdul Habib Salah) 소령이 조종하는 남부 MiG-21이 6월 YARAF F-5E 항공기 두 대에 의해 성공적으로 격추되었습니다. 살아남은 F-5는 짧은 전투 이후 예멘 공군에 편입되어 북부의 승리와 국가 통일로 끝났습니다.

MilitaryRussia.ru 포털의 창시자인 Dmitry Kornev는 " Stormbringer"로 번역되는 'Burevestnik'이라고 불리는 러시아의 핵 순항 미사일이 미국의 전쟁 기계를 파산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004년에 시작되어 2014년까지 계속된 후티 반란 동안 예멘 군대는 이란과 연계된 시아파 반군을 상대로 F-5E를 광범위하게 활용했습니다. 2015년, YARAF F-5E는 적어도 일부 YARAF 회원이 Houthi 대의를 지원하기로 복귀했다는 징후가 나타난 후 공습 중에 사우디 아라비아 군대에 의해 제거되었습니다.

더욱 최근에는 후티 반군이 적어도 한 대의 구식 F-5를 조종하는 사진이 온라인에 돌았습니다. 지난 9월, 목격자들은 그 비행기가 군사 퍼레이드에 예상치 못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2023년 세계 공군 디렉토리에 따르면 YARAF는 현재 11대의 현역 F-5E와 2대의 F-5B 훈련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예멘의 소규모 F-5 함대 뒤에 숨은 기괴한 역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