ü 미국시장이 경제지표 호전에도 불구하고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의 3차 양적완화 효과에 대한 부정적 입장 표명으로 기술주 중심의 약세를 보인 가운데 갭 하락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국가지방단체 등의 프로그램 매도세와 일본, 중국증시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개인 및 연기금 등의 매수세 유입으로 낙폭을 다소 줄이며 마감
ü 하락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전기가스, 섬유의복, 의약품업종 등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건설, 증권, 화학업종 등은 내림세를 나타내었음. LG생활건강, 고려아연, 한국가스공사 등이 약세를 보였으나 한전, 강원랜드, 대우인터 등이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웅진홀딩스가 극동건설 1차 부도 소식으로 하한가를 기록하였음
ü 약세 출발한 코스닥시장은 오전 한때 526P선을 회복하기도 하였으나 기타법인 및 외국인 등의 매도세로 재차 내림세로 마감. 씨젠, 서부T&D, 3S 등이 강세를 보였으나 위메이드, 안랩, 네오위즈게임즈 등이 약세를 나타낸 가운데 테마별로는 창투사, 스마트그리드, 피팅, 원자력, 자전거, 자동차부품, 터치스크린,게임, 스마트폰, 의류, 조선기자재 관련주 등이 선별 강세를 보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