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주 버스정보스시템 구축팀 회집에서 일차하고...
몇몇은 숙소로....나머지는 노래방 가셨구....
여러개 회사에서 컨소시엄형태로 하는 프로젝트라설....어제는 KT쪽에서 산거죠...
11시쯤 숙소와서 4명이서 고스톱 치다가....1시쯤 과장님이 피곤해 하셔서...
과장님은 주무시고, 나이트 내가 쏘겠다고 했서...
안가겠다는 사람 억지로 끌구....3명이서...
숙소에서 걸어서 5~10분 거리의 제주관광나이트 갔습니다.
동양최대라고 하던데....
그것까지는 몰겠구.......암튼 꽤 켰습니다..
뭐...몇군데 않가봤지만, 가본곳중에서 젤로 켰습니다..
2층으로 되어있고,,, 천장에 레온사인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기본시켰습니다....과일안주에 맥주 3명나오던데요...
우선 먹구,,,더 시킬 요량이였죠...
근데...이사람들이 아예....스테이지에 나갈 생각을 않하더라구요...ㅡㅡ;;
완전 안습....
그래서...저 혼자...스테이지가설...심나게 놀았져..ㅡㅡ;
쩌매 뻘쯤하게스리....
한스테이지 추고 들어가니깐..한명은 자고,,,한명은 멀뚱멀뚱....ㅡㅡ;
짱나설....맘같아서는 먼저 들어가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는 노릇이고,,, 일어나자고 해서 숙소로 왔져...
왔다갔다...20분 소요.....안에서 논건 대략 30분...
완존 놀다만 느낌...ㅡㅡ;
사람들이 놀줄을 몰라....우띠.....~~~
그래서, 오늘 아침않햇쪄...쓰댕...어제 먹은거 설거지 해야해서리 짱나더라구요...
제가 아침하거든요...^^;;
점심,저녁은 사먹고....
파견내려와서 밥해먹는 인간들은 저희 밖에 없을듯....
남자 세명인데...^^;;
ㅋㅋ........
인자...같이 갔던 사람들하구는 절때 나이트 않갈라구요.....
아...~~ 물상태는 어제가 월요일인데도 불구하구, 성수기라서 그런지 사람들 스테이지에는 꽉
찰정도의 사람은 있었구요....물도 나름 좋았습니다.
우리 테이블 옆의 삼십대 중반의 여성분들있었구,,,,저희가 1시쯤에 들어갔는데...
좀있다....중년분들이 들어오시대요...ㅡㅡ;;
일찍 노시다가 12시 전후로 해서 나가시는걸루 알고 있는데...
그분들도 체력짱이신가봐요...^^;;
원래는 10만원정도 쏠려고 했는데...
기본만 먹구 나왔져....ㅡㅡ;;
첫댓글 일하러 간거야 놀러간거야~~내 술이나 사오셔~~
남자는 어떤가요?? 이거이거 혼자 갈수도 없고... 췟
남자는 관심밖이여서리...확인 못해봤는데...^^;;; 30분에...5만원쎴내..그랴...아웅.....놀다 마려서...암울이였다 믄서..~~
잼나게 못놀아서 많이 섭섭했나보네... 잘지내그이찌?
그럼여..^^;; 일이 좀 뒈서 그렇지...아침밥도 해먹구...잘지내고 있ㅈㅕ..
우리 놀러갈테니까 다금바리에 나이트까지 쏴~~~ ㅋㅋ
나이트는 함생각해 보는뎅...다금바리는 절대 못사죠...ㅡㅡ;;
안데안데,, 난 나이트를 포기하고 다금바리~~ ㅋㅋㅋ
m.m;----....날 잡아 먹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