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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 법무장관 조국은 고(故) 김홍영 검사의 묘소를 찾고 검찰 제도·문화를 고치겠다고 한다. 조 장관은 그런 일을 할 자격이 없다. (검찰 제도·문화 혁신은)필요한 일이지만 누가 하느냐도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국가전복을 시도한 사노맹 전과자인 조국 당신은 그 일을 할 자격이 안 된다” “3년 전 또 다시, 김 검사가 세상을 등졌을 때 나는이미 퇴직자였음에도 애통한 마음에 그 부친에게 사죄 전화도 걸고 남부지검과 검찰총장을 찾아가 고인의 원혼과 유족을 달랠 방법을 조언도 했었다” “당시 검찰은 김 검사의 직속 상급자인 부장검사를 해임하고 검사장 등 차 상급자들도 징계는 했지만 유족의 마음을 풀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소홀했다. 검찰은 몰인정한 조직이 었고 언제나 조직보호의 논리가 우선이었다” “그런 문제점을 무자격 법무장관 조국이 취임하자마자 파고들었다. 추석에 자기 조상도 아닌 김 검사의 묘소를 참배하면서 언론 사진 노출을 시키는 ‘조국스러운' 언론플레이에는 다시 (국민을) 놀라게 된다” “김 검사 문제로 검찰 제도와 문화의 혁신을 하겠다면, 당신이 민정수석일 때 검찰의 잔혹한 수사 관행에 변창훈 검사와 이재수 기무사령관 등 여러 명이 자결할 때 왜 문제점 지적이나 위로 한 마디도 없었나. 그때는 무슨 대책을 말했나. 그러니 김 검사 사망 건을 앞세워 검찰의 조직·문화 혁신을 거론하면서 법무장관 행세를 하는 것은 얼마나 위선인가” “털끝만한 양심이라도 있다면 하루 빨리 장관의 완장을 내려놓고 검찰 소환을 대기하는 것이 마지막 도리이다.” |
석동현 변호사의 예리하고 날선 지적은 추악한 이중성의 소유자인 저질 인간 조국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였고, 국민들에게는 속이 시원한 사이다 같은 발언이었으며,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 의 당‧정‧청 및 충견들 그리고 자유 대한민국에서 자유와 권리를 만끽하고 살면서 북한의 3대 세습 독재체제의 만행인 북한 주민의 인권유린, 남한에 대한 불법적인 만행과 도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책임 추궁이나 항의를 하지 못하는 ‘진보를 가장한 저질 의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들에게는 내로남불의 추태로 자기합리화에 몰입한 작태를 추궁하며 다시 한 번 자신들을 돌아보게 하는 경고의 메시지였다.
조국이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이쯤에서 자신의 추악한 이중성과 내로남불과 씨알도 안 먹히는 자기합리화의 지옥에서 장관직을 사퇴하여 퇴로가 꽉 막힌 문재인의 활로를 열어주는 게 자신도 살고 문재인도 살려주며 국민을 위한 마지막 기회이다. 그리고 문재인도 날이 새면 불거지는 조국의 비리와 의혹을 강 건너 불구경하듯 보고만 있지 말고 보국안민의 차원에서 과감하게 조국을 해임하는 것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마지막 기회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건국 이후 71년이 지난 2019년 9월 15일까지 장관으로 임명된 자가 이렇게 야당‧언론‧국민‧대학생들로부터 비판과 비난을 당한 적이 없다. 문재인이 조국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때부터 임명장을 수여여 장관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지금까지 종북좌파 정당 및 시민단체를 제외한 모든 국민이 조국의 인간됨됨이가 부적격이라고 반대를 한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요 진실이다. 단지 문재인은 임명권자라는 오만방자와 독선과 아집으로 국민의 50% 이상이 싫어하는 조국을 억지로 지명하여 국민의 공분을 일으킨 것은 자업자득이요 자승자박이다. 문재인이 대통령으로서 ‘인사가 만사’라는 말조차 깔아뭉개고 고유권한 행사만 하는 행위는 스스로 망하는 행위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첫댓글 세상 어떤 욕설로도 모자라는 인간이 에이 퉤퉤 퉤 석 변호사님 말씀에 다소나마 위로 받고 갑니다
묵정거사님 오래만입니다. 댓글에 감사드리며 '자유게시판'에 자주 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