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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좋은 선택일까요
다들 슬럼프 오실때 어떻게하나요
슬럼프 원인은
1. 관리형독서실 왕복 2시간 매일 다니다보니
체력이 너무 소진되고 누적되서 힘이 아예 빠진거같아요..운동도 못했구요...
2.선택과목 못정하고 계속되니 방향을 잃은듯해요..
다들 잘만 정해서 가는데 전 못정하겠더라구요
3.생동차를 목적으로 했으나 불가능한거같아서 ..
(사실상 1-5월 1차만 공부해서 55탈이라 생동차인진 모르겠으나,, 2차를 9월에 처음 들어갔는데 딱 보니 사이즈가 1년 안에 합격하기엔 무리같네요...그러다보니 자신감도 상실되고,,나이도 이십후라 (나이 불안이 큰 거 같아요) 내년에 취업하여 직병 할까 싶은 마음에,아니다 그냥 지금 취업할까 그런 마음에 더 힘든거같아요..
체력도 부족하고 자주 아픈 저를 보고는 자신감이 완전 상실됐네요-공부 시작 후엔 불면증 약먹으면서 자고
피부염때매 독한 피부과약 먹으면서 공부해요.)
4.난 떨어질거야, 안될거야, 일년만에 안될거야 이 소용돌이 속에 못나오고 있네요,,(근데 솔직히 2차시험 1번만에 붙을 수가 있나 싶고 아무래도 제가 2차는 처음이라
더 임팩트가 큰 거 같네요...)
노무사 공부를 포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노동법 행쟁도 끝냈고...인사노무도 1/3은 했는데..
나름 열심히 했었구요
근데 안될거라고 무너지니 완전 와르르 무너져 일주일 가까이 공부를 못잡고 있네요.
쉬는 것도 맘도 편하지도 않네요
나름 멘탈관리한다고 매일 기도하고 버티고 했어요
근데 억지로 앉아도 잡생각만 드는거같고...
좋아하고 가고싶은 장소에 가서 리프레쉬하면서
공부해보고 멘탈 관리하면 나아질까요?
저처럼 멘탈 쿠크다스이신분은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나요?
아님 그냥 억지로라도 앉아있어야하나요...???
정말 저는 공부 못하는 거 같아요..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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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33기 합격자입니다. 원인을 잘 알고 계시니 슬기롭게 잘 헤쳐나오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되돌아보니 저 같은 경우에도 완성되지 않는 실력과 이게 과연 될까 라는 의구심 속에서 체력적 문제가 슬럼프의 원인이었던 거 같아요.(나이도 훨씬 많구요 ㅋㅋ) 저는 왕복 2시간반 이상 실강을 왕복하고, 가방은 돌덩이처럼 무겁고 체력의 부침이 멘탈 파괴의 원인이었던 거 같아요. 관리형 독서실을 조절해보는 게 어떨까..조심스럽게 말씀 드려봐요. 저는 낮 중간에 조금씩 낮잠도 자야 체력이 급속 회복 되더라구요. 그래서 서서히 제 몸에 맞는 운동과 낮잠, 기상 등의 템포를 조절했던 거 같아요. 포기 할 생각 없이 정진하시겠다니, 그런 마음이면 슬럼프 잘 극복하실거예요. 장기전 이기 때문에 스스로 잘 돌봐주시고 관심가져주세요. :-) 응원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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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잠도, 비타민도 안먹고 몸 관리를 안한 게 큰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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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형독서실이 좋긴한데 가는데 1시간이나 걸리네요... 갈만은한데 애매하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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