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18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QoQ) 799억원(+221.6%), 418억원(+559.9%) 전망
1Q18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QoQ) 799억원(+221.6%), 418억원(559.9%)을 기록할 전망이다.
검은사막 PC버전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5.5% 증가한 287억원으로 예상된다.
신규 캐릭터 및 신규 지역 오픈, 대만 지역 1주년 이벤트, 동남아 지역 런칭 등의 효과로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지겠다.
국내 모바일은 2/28 오픈 후 구글 매출 순위 2위를 유지 중이다.
구글플레이 전체 트래픽을 감안 시 1Q18 모바일 매출액은 512억원(일평균 16억원)으로 추정된다.
해외 모바일 + 콘솔 + 판호(중국) 등 모멘텀 지속
국내 모바일의 성공적인 런칭(2/28) 이후 일 10억 이상의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 중이다.
국내 PC버전도 모바일 출시 후 신규 가입자, 휴면유저 복귀 모두 증가하며 트래픽이 10%이상 증가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대만/동남아(3Q18 예상)를 시작으로 북미/유럽, 일본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PC 버전의 글로벌 인기와 국내에서 검증된 모바일 흥행력을 고려하면 모바일의 글로벌 흥행가능성은 매우 높다.
Xbox는 3월 14일 검은사막 콘솔버전의 공식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본격적인 마케팅 구간으로 진입하며 상반기 내 출시가 예상된다.
양제츠 정치국 위원 방한 후 한중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검은사막이 2018년 중국에서 가장 기대되는 온라인(PC) 게임 1위에 선정된 만큼 실제 판호 발급 이후에는 실적 추정치가 대폭 상향될 가능성이 크다.
과거 블레이드앤소울 중국 흥행 당시 분기 로열티는 약 350억원 반영됐다.
목표주가 30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0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투자포인트는 1) 국내 검은사막 모바일 10억 이상의 안정적인 매출 유지, 2) 모바일 해외 진출, 콘솔 등 플랫폼 확장에 따른 이익 개선(18F 영업이익 2,583억원, +300% YoY), 3) 한중 관계 개선에 따른 판호 발급 기대감 확대 등이다.
국내 모바일 출시로 일시적 모멘텀 해소기에 진입했으나 기다리는 모멘텀이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