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썰매 아시죠?
눈위를 개가 끄는 썰매로써
옛날에 추운지방에서 교통수단으로 사용했슴다.
보통 8~12마리의 개가 썰매를 끌고 달립니다.
인기있는 개썰매 경주 하나 소개하죠.
알래스카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앵커리지에서 시작해서 약 1,500㎞ 떨어진
서북쪽의 놈이라는 작은 도시까지
개썰매로 주파하는 초장거리 대회임다.
참가자들은 수많은 개가 끄는
개썰매를 타고 8일~10일 넘게 코스를 달립니다.
옛날 실생활 개썰매 운행을 살펴보면~
개들 입장에서 목숨을 건 여행이 됩니다.
극도의 적대적 환경에서
하루 최대 150키로 이상을
수일 내지 수십일을 달려야 합니다.
날카로운 눈을 밟아 피를 흘리면서도
개는 달리기를 멈추지 않습니다.
개썰매를 운행하면 간혹~
개 일행중 낙오하는 개가 생길 때도 있습니다.
탈진이 주 원인인데효.
개썰매 운행자는 이런 일이 발생하면~
개썰매 운행을 멈추고~
낙오한 개를 썰매에 태우고
여행을 계속하게 되는데~
이때 개 일행들의 반응을 보면~
사람으로 하여금 무언가를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개 일행들은
이 탈진한 개를 물어 죽일려고 합니다.
여행을 함께 하면서~
동고동락한 일행인데 왜?~
먹이 분배 또는 다른 어떤 이유로 즉~
자신의 이익을 위한 행위입니다.
사람이라 해서 다를까효?~
당연히 다르다고 주장할 사람 있으리라 짐작함.~
개도 극소수의 일부는
탈진한 개를 보호하는
이타적 행동을 합니다.~
외견과 행위태양이 다를뿐~
사람 사이에서도 똑 같거나
더 사악하고 더욱 악랄한 짓도
마치 생리적 현상처럼~
도덕, 양심과 무관하게 행하는 동물~
바로 사람임다.~
요즘 뉴스로 보고 있지효.~
팔레스타인 조폭 하마스.~ ㅋ~
학교~
병원~
그 지하에 은신처를 만들어~
아이들과 환자를 방패삼아
안전을 추구하는 사람들.~
방패역할 안하고 도망가는 주민들을
총으로 쏴 죽이는 영상 봤슴다.
아마도 식량이 떨어지면~
환자보다 부드럽고 싱싱한 살을 가진
어린이들을
가마솥에 물붓고 푹 삶아서
맛나게 식사를 할 것으로 예측함다.
그렇게 해두 그들은~
월드와이드로 사람 대접 받고~
나름 잼나게 사는데 있어
아무런 문제가 없더라효.~
ㅋ~
사실 머 우리 가까이 있는
김정은 패거리~
그들도 하마스와 다를바는 전혀 없고~
오히려 더 잔악한 면 있다효.~
ㅋ~
세상은 그걸 사람이라고~
거기다 대고 무슨 말을 한다는 게
놀랍고 우스워 보이는데~
사실은 도찐개찐이라 그러는 것이겠쥬?~
흐흐흣~
잡아먹지 못하면~
행복실현 이게 아무래도 어렵겠죠?~
ㅋ~
첫댓글 어린 시절 티비에서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슴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