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학습관에서 어반스케치수업후 시내로 가던 중에 갑짜기 전화가 왔다.
점심이나 하자고 친구전화가 걸려 온 것이다. 어디로 갈끼 했는데 정자에
회나 먹으러 가자한다. 약속을하고 나니 또 어디서 전화가 온다. 와이프에게 온 전화이다
지금 어디냐고 한다 지금 시네인데 친구랑 점심먹으려고 약속했다고 헸더니
자기도 시내있다한다 통증치료받고 집으로 가려고 하는중이라고
그럼 같이가 점심이나 하자고 했더니 좋다고 한다. 겸사 친구와이프도 같이 나오라고 했다
처음 연락되지 않았으나 뒤에 연락이 와서 같이가자고 한다. 갑짜기 번개모임이되어
우리넷은 시내서 만나 동헤바닷가 정자동 회센터에 갔다, 오렛만에 만나 반가웠고 친구차에 타고
정자동에 가서 싱싱한회에 소주한잔하니 그맛은 꿀맛이다. 갑짜기 번개하여 이렇게
만날수 있으니 더욱 즐겁고 재미가 있었다. 오랫만에 바다구경도 하며 점심한떼를 즐기며
한동안 스트레스 좀 풀었다. 다음에 또 이런자리 갖도록 하자하고.. 오렛만에 맛나는
잠심식사를 마친후 정자해변가를 한바뀌돌며 잠깐이나마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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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유방에 고운 글
올려주셔서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번개팅 👍
편안한 밤 지내셔요
추천드리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