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1. 냄비에 라면 3~4개 정도 끓일 물을 담습니다.
2. 라면을 넣습니다.
3. 라면이 익기 시작 할 무렵에 꽁치를 넣습니다.
4. 꽁치를 넣으면 신김치와 양파, 파, 고추가루를 넣습니다.
5. 라면이 모두 끓을때까지 끓인 후 먹으면 됩니다.
주의점 :
1. 꽁치 통조림의 꽁치 국물이 라면에 들어가면 비린내가 나므로 꽁치 통조림의 국물을 완전히 제거 한 후 꽁치를 라면에 넣습니다.
2. 꽁치 등 들어가는 재료들이 있으므로 2개를 기준으로 1개의 라면을 끓일 정도의 물을 더 잡는 것이 좋습니다.
3, 고추가루 등은 개인에 식성에 따라 약간씩 유동적으로 사용하십시오
tip 1 : 술 이야기가 나와 술에 관련된 이야기를 잠깐 할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소주와 탕을 함께 먹고 맥주와 마른안주를 함께 먹습니다. 이것이 영양학적으로 봤을 때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으신지요?
이는 우리 한국사람들이 잘못된 영양상식을 가지고 있다는 단적인 예 중 하나입니다.
소주와 탕, 맥주와 마른안주는 서로 영양학적으로 보았을 때 섭취자의 건강을 더욱 해 칠 수 있으므로, 앞으로는 소주에 마른안주, 맥주에 탕을 드시기를 권합니다.
tip 2: 당근과 오이
우리가 술을 마시기 위해 혹은 밥을 먹기 위해 식당이나 술집을 찾으면 당근과 오이가 나옵니다. 보통 우리는 맛있다고 쌈장에 냅다 찍어 먹지요....
이 역시 잘못된 영양상식입니다.
당근과 오이를 같은 끼니에 동시에 섭취하였을 때 엄청난 영양적 손실을 가져옵니다.
당근과 오이는 서로의 영양소를 파괴하는 성질을 가지는 대표적인 예 입니다.
이를 동시에 섭취하였을 경우 체내에서 일어나는 일은 척추에서 서로의 영양소를 파괴하면서 다른 영양소까지 함께 파괴됩니다.
미각과 시각을 위해 함께 내어 놓고, 함께 먹지만 우리의 몸 안에서는 마이너스가 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당근과 오이는 최소 1끼 이상의 시간차를 두고 따로 섭취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첫댓글 라면에 꽁치 통조림을 넣어서 조리해먹는 거군요^^ 통조림 국물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겠구요^^ 영양적인 면에서도 참 좋겠군요^^
라면에 별걸 다 넣어서 먹는군요. 함 해먹어 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