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 정모 모임

[물길(임경남)]

오늘 저녁 세종문화회관 1층 벨라지오 레스토랑에서 까페 창립 5주년을 기념하는 모임을 가졌다.

원래 11월 2일이 창립 기념일이지만 우리 덕수 53까페에서 아주 크게 활약하고 있는 이명수 뉴욕 회장의 방한(17일 출국 예정) 기간에 본 행사를 갖는게 좋을 것 같아서 앞 당겨 모임을 갖게 된 것이다.

오늘 모임에는 박근학 전 53동창회장, 이명수 뉴욕 동문회장, 멀리 철원에서 특별히 참석해준 안창도, 최영송 53산악회장, 손병익 53기우회장, 양갑수 기독신우회장, 변영주 자전거동우회장, 김성철 화인회장 및 김교훈, 박기백, 전홍주, 이재균, 배근홍, 한우정 그리고 바쁜 일정 때문에 회의에는 참석치 못하고 두권의 문학서적을 기증하고 회의에는 참석치 못한 김대원 불자회장 등 모두 16명이 참석을 하였다.

까페 지기가 우리 53까페의 창립 경과 및 현황과 최근 출석현황 등 자료를 보고 하고 각자 까페에 임하는 각오와 결의를 하고 다양하고 깔끔한 뷔페 식사를 하면서 담소 하다가 회의를 마쳤다.

회의 종료후 참석자 전원은 광화문 광장에서 옛 이야기를 나누는 등 감회와 추억어린 시간을 가졌다.

일부는 귀가하고 또 다른 일부는 시청 광장에서 멋진 공연을 감상하다가 모두 귀가하므로서 오늘 뜻 깊은 모임을 마감하였다. 

특별히 까페 기금을 납부해 준 박기백 회원께 감사를 드리면서 오늘 모임 소식 사진을 올린다.

[mado (김성철)]

수로님 까페정모 모임을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배근홍]

53카페가 있기에 우리모두 복받은 친구들입니다 물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뉴욕회장님 안녕히 돌아가세요

[김대원]

갑자기 긴급한 사정이 발생하여 동참치 못해 대단히 미안하고 아쉬웠습니다. 귀가하자마자 카페 열어 봅니다. 언제나 애 많이 쓰는 임경남 벗님께 감사드리며 이명수 벗님 다시 미국으로 가셔서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전홍주]

카페정모임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카페 대장님 수고많습니다. 광화문 한복판의 멋진 야경과 늠늠한 친구들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이 득 표]

동기동창회 단독 인터넽카페를 운영한다는것이 참 자랑스럽습니다..수고하시는 카페지기 운영자 그리고 참여하는 회우 모두에게 서로서로 격려의 박수를 보냅시다.

[청암 (이명수)]

장모님상에도 많은 친구님들이 문상해주셔 감사함을 금할길 없었으며 치과치료로 거의 4주를 체류하면서 많은 친구님들을 접할수 있어서 반가웠고 카페 5주년 행사를 앞당겨 마련해주셔 많은 친구들을 다시한번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멀리 철원에서 (카페에서 성공한 )제자를 만나보고져 려오신 안사부님, 그리고 강릉에서 한걸음에 려온 한우정 벗님. 맛있는는 국수를 로 챙겨주신 김성철벗님, 마눌의효념을 가르쳐주신 배근홍벗님 그리고 참석하신 모든벗님들 건강히 안년히 계십시요. 뉴욕에 돌아가서도 건강히 열심히 벗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촌놈 (안창도)]

이렇게 훌륭한 제자를 둔 내가 자랑스럽다. 뉴욕가셔도 잊지마시고 카페에 좋은 글 소식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잘 가시게

[mado (김성철)]

이명수 뉴욕회장님 좋은 추억을 갖고 안녕히 돌아 가세요 ^**^

[젊은학생 (ksYang)]

광화문 까페정모가 친구들과 이번 서울을 방문한 뉴욕회장께 좋은 추억거리가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우리 친구들을 배려하시는 명수 벗님 안녕히 돌아가시고 또 오세요~ 멋진 모임을 연출 제작한 임 피디님 넘 잘했어요~~

[촌놈 (안창도)]

임 피디에게 를

[자은거사(홍재유)]

그동안 카페를 운영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옆에서 많이 도와 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더 많은 발전이 있기를!

[김원철]

경기대 상담심리 치료전문과정 수업이라 못가 미안합니다. 청암과 얼마 전 전화 통화는 했지만 나중에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昌谷(이백우)]

창립기념행사와 청암회장의 환송행사를 겸하는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카페의 활성화를 위하여 불철주야 애쓰는 수로님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그리고 청암회장님, 국내의 남은 일정을 잘 보내시고 건강히 출국하시기를 바랍니다.

[묵향(홍승복)]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다음에 꼭참석하겠습니다..글구 임대장을 위시해서 모든카페여러분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으랏차차(한우정)]

초가을 밤, 친구들과 함께한 광화문은 아름다웠습니다..

[[박영립]]

나도 한마디 임대장 수고하셨구 모두가 아름다웠습니다

[변영주 (변사또)]

대화의 광장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노고를 마다하신 임경남, 이명수, 안창도, 그리고 여러 형제님들 감사드립니다.

[촌놈 (안창도)]

영주야 올만에 보니 무척 웠다

[이재균]

카페 창립 기념 모임에 참석, 카페 회원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오랜만에 이명수 회장도 만나 반가웠습니다

[김교훈]

덕수53카페의 발전과 회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빕니다.

[최영송]

카페창립기념식에 참석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져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더우기 지하철을 이용해 매번 땅속으로만 지나쳤었는데 모처럼 그 유명한 명소인 광화문 광장을 둘러보고 시청앞의 잔디광장에서 벌어진 공연을 관람할수 있는 기회까지 덤으로 즐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