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해피법당 근본불교학교 4명의 수행자가 담마로까로, 법주스님 친견의 길을 환희롭고, 감사하게 다녀 왔습니다. 저희를 위해 애써주신 법주스님께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표할 수 있을런지. 천상 살아가면서 기회마다 조금씩 거드는 것으로 감당해야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구나 초라한 저희 법당 위하여 부처님을 모시게 해 주시니, 해피법당 그대로 연방죽선원 한쪽 팔이 되었나 봅니다. 액자로 모셔 벽에 걸린 부처님 앞에 상호 원만하신 부처님을 모셔 놓으니 당당함에 저절로 제 허리가 솟구칩니다. 해피법당 딛고 수행하는 모든 법우들의 감사한 마음을 한데 모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사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