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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³о 자유 ♡ 행시방 부천 백만송이 장미 축제
아침햇살 추천 0 조회 78 15.06.08 16:36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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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6.08 16:59

    잘쓰는건 욕하시는거고
    길게 아무생각없이 쓰는
    건 자신있다요 메롱

  • 작성자 15.06.08 17:17

    @초록이 물고기넘이 뭐가 심술나서
    입이 툭 튀어나온겨
    물어보고 애기해주셩

  • 15.06.08 17:41

    부천공원 장미축제 우리님 함박웃음
    천만송이 이쁜꽂은 양귀비 울고가네
    백마타는 왕자님도 입가에 미소짖고
    만발하는 장미속에 우리님 의뜸이라
    송이송이 활짝피어 벌나비 춤을추네
    이쁜이와 금순이도 행복한 웃움소리
    장관이룬 꽂축제에 더위도 잊었구나
    미소짖는 덧니속에 눈웃음 아여쁘고
    축으로도 횡으로도 장미꽂 어여쁘네
    제넘어서 산넘어서 너보러 어기왔다

  • 작성자 15.06.08 18:05

    떡실신 캬오 쥑인다요

    부어라 마셔라
    이렇게 좋은날

    천원에 막걸리
    한사발 축이고

    백송이 장미꽃
    빨갛게 물드니

    만개한 내얼굴
    수줍어 뻘겋네

    송해의 덕담에
    축제장 난리고

    이렇게 좋은날
    방뎅이 흔드니

    장미꽃 고개를
    숙이며 숨는다

    미인들 입가에
    웃음이 번지니

    축가를 부르던
    가수들 신나고

    제추첨 소식에
    은근한 기대감

  • 15.06.08 18:15

    아침햇살님! 좋은 날
    좋은 분과 부천 백만 송이 장미 축제장 다녀오셨군요?
    멋진 행시 감사해요. ^^*

  • 작성자 15.06.08 18:31

    우리님들과는 시간이
    안맞아 여우하고 다녀
    왔어예
    좋긴좋데요ㅎ
    감사

  • 15.06.08 19:22

    @아침햇살 참 잘했어요. ㅎ

  • 작성자 15.06.08 19:39

    @늘예솔 노력이라도 해야겠지요ㅎ

  • 15.06.08 19:21

    부풀어 오른 마음 햇살마저 환한 날
    천상의 선물인 듯 드넓게 펼쳐졌다

    백색의 꽃잎은 순결하기까지 하고
    만면에 미소를 짓게 하는 요술쟁이

    송이가 앙증맞은 아가 손 같은 장미
    이 순간이 지나면 떨어져 뒹굴어도

    장시간 향기는 가슴속에 남으리라
    미풍은 간간이 불어와 땀을 씻기고

    축적된 피로를 한 번에 삭 데려가며
    제구실 다하니 예쁘지 않을 수 없다

  • 작성자 15.06.08 19:39

    부싯돌로 장작불을
    지피듯이 오늘밤은

    천재지변 일어나도
    당신에게 달려가네

    백미러에 비친모습
    너무나도 방갑기에

    만송이의 꽃다발에
    풍선묶어 날려본다

    송아지의 눈망울을
    닮은그녀 넘이쁘니

    이마음도 두근두근
    떨려오듯 요동치네

    장소옮겨 정원에서
    붉게물든 꽃을주니

    미소짖는 그대모습
    나의사랑 받아주네

    축하하듯 하늘가에
    기러기때 울음소리

    제삼자인 벤치연인
    박수치며 축하하네

  • 15.06.08 23:44

    집근처까지 가도 못뵙고 왔네요
    냉면이라도 사드리고 싶었는데... ㅎㅎ

  • 작성자 15.06.09 08:05

    하여튼 말은 잘하셩
    그래도 기분은좋넹ㅎ
    감솨

  • 15.06.09 08:08

    어휴~~~
    글을 보니 감희 댓글을 달 엄두가 안나서 패스~~ㅎㅎㅎ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좋습니다. ^^

  • 작성자 15.06.09 08:14

    어휴~~~~
    화장실이 급하신게
    틀림없또

  • 15.06.09 17:50

    부천의 장미축제 다녀온 고운님들
    천만개 장미보다 더고운 동행님들

    백개의 장미래도 울님들 만못하리
    만리향 향기보다 더진한 우리의정
    송두리 째주고픈 마음은 넘쳐나고
    이렇게 우리들의 끈끈한 정도쌓고

    장엄한 우리의꿈 드높이 펼치우고
    미쁨이 가득가득 장미향 솔솔나는
    축제의 한마당에 모두들 초대해서
    제일로 멋드러진 동행방 만들어요

  • 작성자 15.06.09 18:27

    말이 안나온다요
    넘 쥑여줘요

    스티커
  • 15.06.09 18:29

    @아침햇살 내가 말도 안되는 글이다욤

  • 작성자 15.06.09 18:41

    @단비 말이 안되면 난 우짜라꼬
    ㅠ 넘 멋졍

  • 15.06.09 18:42

    @아침햇살 아침햇살 님이야
    손가락만 움직이몬 술술
    나오잖유 난 완존 초보.ㅎ

  • 작성자 15.06.09 18:44

    @단비 나는 손장난
    단비님은 머릿속으로 ㅎ

  • 15.06.09 18:45

    @아침햇살 아녀유
    ㅋㅋ 내머리 용랑이 작아서
    한계가 있당께요ㅎ

  • 작성자 15.06.09 18:53

    @단비 아녕
    사진보니껭 똑소리나게
    생겼엉 히힛
    이뽕ㅎ

  • 15.06.09 18:53

    @아침햇살 오잉
    동행방 님들께서 보고
    웃으시것넹
    절대 아닌딩 ㅎㅎ

  • 작성자 15.06.09 18:57

    @단비 내맘인겨 ㅎ

  • 15.06.09 18:57

    @아침햇살 ㅎㅎ

  • 작성자 15.06.09 18:58

    @단비

    스티커
  • 15.06.09 18:59

    @아침햇살 웃지요

  • 작성자 15.06.09 19:03

    @단비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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