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그룹 퀸의 일대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흥미롭게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음악 자체로서도 충분히 감동적이었고
배우들의 연기도 재미있게봤습니다.
특이한점은
보통 영화가 끝나고 앤딩크래딧이 올라갈때 엄청 사람들이 바삐 나가는데,
이영화는 끝나서도 많은 분들이 앉아 있었고,
특히 평소 젤 먼저 나가시는 50대이상의 분들이 좀더 오래 앉아 계시더군요.
아마 퀸과 인생을 보내셔서 그런듯합니다.
또 가능하면 아이맥스나, 사운드가 좋은 곳에서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콘서트장에 온듯한 느낌을 줍니다. ^^
첫댓글 주연 배우가 조금 부족한 점이 아쉽네요.
프레디 머큐리를 누가 따라할 수 있겠나 싶긴 하지만요.
그래도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프레디 머큐리 동생 같은 느낌;;
극장에서 두번 봤네요~
강추입니다!!!^^
요거 평소에 음악 즐겨듣지 않는 사람도 잼나게 볼수 있을까요?
네! 퀸이나, 프레디 머큐리에 대해서 잘몰라도 즐겁게 볼수 있습니다.
음악성과 오락성을 적절히 섞은듯합니다.
런닝타임이 2시간이 넘는데 금방갔어요.
저도 어제 아이맥스관에서 탁구인들과 봤는데, 중간에 탁구치는(?) 장면이 나와서 반가웠어요 ㅋㅋㅋ
ㅎㅎ 탁구인듯 탁구아닌 탁구같은 너~~
엔딩 크레딧에 흐르는 음악 다 듣고 나오려고 저도 한참 앉아 있었네요
https://m.blog.naver.com/defunct/221398345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