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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들은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며 또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망막하다. 그저 막연히 생겨났고 죽지 못해서 살아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달픈 삶을 쫓기다보면 이런 저런 생각할 겨를도 없이 각박한 현실을 무조건 살아내야 하는 맨붕의 삶을 살고 있지는 않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고민들을 하기 전에 벌써 살고 있는 삶을 어떻게 하면 더욱더 잘 살 수 있을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농사짓는 사람이나 장사하는 사람이나 바다에서 일하는 사람이나 하늘에서 일하는 사람이나 정치인이나 학자들이나 심지어 석가, 공자, 예수에게 물어봐도 잘 살려는 마음만은 누구나 똑같으리라 본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잘 산다고 할 수 있을까? 누구나 잘 살려는 이 한마음을 가졌기에 잘 살 수 있는 어떤 방법도 반드시 있다고 본다. 잘 사는 법을 말하기 전에 먼저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 모두에게 묻고 싶다.
세계의 경제를 한 손에 넣고 주무르고 있는 재벌들, 천하를 다스리고 있는 제왕들,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있는 예술가들, 펜 하나로 큰 문호가 된 작가들, 멋진 영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감독들, 우주를 여행하고 있는 과학자들, 첨단의 신기술을 만들어내고 있는 기술자들, 그들이 과연 잘살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부귀와 명예를 헌신짝같이 버리고 뜬구름과 흐르는 물을 살림으로 삼아 천상천하 유아독존인양 살고 있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인가?
아니다,
이 모두가 겉치레의 잘사는 방법이 될지는 몰라도 참된 의미에서 잘살고 있는 사람들은 결코 아니다.
그러면 어떤 것이 잘사는 것일까? 부족함이 없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잘사는 것이요 구할 것이 없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잘사는 것이며, 원망이 없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이 잘사는 것이요
성냄이 없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이 잘사는 것이며 공포와 불안이 없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요 강제와 속박이 없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이 잘사는 것이며, 자유가 있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이 잘사는 것이요 무조건 마음이 흡족한 삶을 사는 사람이 잘사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의 원죄를 청산하고 본성을 찾아 영혼은 신들이 되어 사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니 마음이 신이 되어 하나님으로 살면서 천국으로 살았던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만이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잘 살기 위해 다들 열심히 살고 있으며 우리가 농사짓고 장사하며 정치하고 종교를 갖는 것도 이렇게 다 잘 살아보려고 하는 것인데 하나같이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 이며 마지못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또한 사람들마다 죽어가는 것이 우리 인생이라는 것을 알기에 권력, 과학, 기술, 종교 등을 총동원하여 삶의 질과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발버둥치고 있지만 결과는 참으로 비참하기만 하다.
인간이 백년의 삶을 가지고 와서 하루를 살았다는 말은 하루를 죽었다는 말 이외에 또 다른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러니까 일 년을 살았다는 말은 곧 일 년을 죽였다는 말이 된다. 그렇다면 살아간다는 것은 곧 죽어간다는 말이 아닌가.
고양이에게 물린 쥐의 운명은 고양이 뱃속으로 완전히 들어가기까지 오직 고양이 자신이 결정할 것이지 쥐에겐 아무런 자유가 없는 것처럼 우리 인간의 죽음도 인간의 자유의사와는 전혀 상관이 없이 죽어가고 있으며 천하의 영웅과 만고의 호걸들도 이 죽음 앞에선 아무런 반항도 해보지 못하고 그저 순종해야만 하는 것이 사람들의 삶이다.
우리는 이러한 현실에 직면해 있으면서도 마치 남의 일처럼 새까맣게 잊고 살아가며 죽음이라는 큰 힘 앞에 방치되어 있는 우리들이 아닌가.
이 세상에서 잘난 사람, 못난 사람, 과학자, 종교가, 철학자 등등 모든 계층의 사람들은 누구나 다 불교에서 말한 것처럼 업보중생들이요 기독교에서 말한 것처럼 하나님을 잃어버린 원죄를 가진 죄인들이기에 해탈하여 부처가 되어야 하고 구원을 받아 천국이 되고 하나님들이 되어야 하는 숙제를 풀어야 하는 것이 사람들의 운명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
석가가 부처님이 된지 2,500년이 지났고 예수가 하나님이 된지 2,000년이 지났지만 일체중생들이 업안(業眼)에서 해탈하여 진리의 눈(心眼)을 뜨고 석가와 같은 부처님이 된 사람들은 하나도 없으며 원죄를 청산하고 예수와 같이 하나님이 되어 하나님으로 사는 사람들은 세상에 하나도 없다.
예수와 우리가 다른 것은 오직 하나 하나님의 영이 있느냐 없느냐 그 차이 뿐이다. 사람들은 하나같이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면서 잃어버린 자기의 영을 알지도 못하고 자기의 본래 모습이 신이요 하나님이라는 것도 전혀 모르고 살고 있기에 예수를 신으로 만들어 놓고 사람들은 감히 접근할 수 없다고 하지만 예수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요 우리 안에 있는 영을 찾으면 우리도 예수와 똑같은 신들이요 하나님들이다.
사람들은 하나같이 영이 죽어 있어(원죄) 자가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살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예수님과 같은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었고 세상 그 누구도 본래의 자기의 참 모습을 찾아 신으로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도 없다. 그러므로 원죄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되어 하나님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그들은 성공한 사람이 아니요 더더욱 잘 살고 있는 사람들도 아니다.
석가처럼 진리의 눈(法眼)을 떠야 부처님이 될 수 있고 예수님처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일곱 영이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계5:6) 하나님이 될 수 있는데 불교에서는 말법시대가 되면 사람들마다 생불이 되어 부처님들이 된다 하였고 성경은 예수가 재림해야 이런 세상이 온다고 하였지만 지금이 그때다.
지금 예수가 계시되어(계1:1) 예수에 대한 하나님의 비밀들을 다 알 수 있는 시대가 되었고 예수가 계시된 사람들은 예수 안에 있는 지헤와 지식의 모든 보화들을 소유할 수 있게 되면서(골2:3)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를 알아보았고 예수의 천국복음을 전파하였다. 이와 같이 예수가 계시되는 것을 본 사람들은 펴 놓인 작은 책을 읽고 어린양의 아내들이 되고 예수의 영광된 몸으로 변화되어(빌3:21) 예수님과 레벨이 같은 어린양의 아내가 되어버리는 기이한 일을 경험하면서 자신이 예수님과 같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되어 있다(요14:20) 이러한 사람들은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이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 분명하다.
그들은 원죄들이 모두 청산된 사람들이요 자기의 영을 찾아 하나님이 되어버린 사람들이며 잃어버린 낙원을 찾아 천국이 되고 새 하늘과 새 땅이 되어버린 사람들이다. 그들은 예수님과 레벨이 같은 어린양의 아내들이며 예수와 똑같은 하나님들이 되어 하나님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이니(계21:1-5)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 아닌가?
당신은 세상에서 유명한 사람이 될 수 있다. 그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며 생각해 보면 아주 쉬운 일이다. 권력을 손에 넣을 수도 있다. 이것도 대단한 지성을 필요로 하지도 않는다. 돈을 버는 것도 쉽다. 약간의 간교함과 계산적인 마음만 있으면 된다. 하지만 이것들보다 더 크고 완전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 있으니 신들이 되고 예수와 같은 하나님들이 되는 것이다.
예수를 계시하여 예수와 똑같은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을 말한다(요일3:2). 예수의 영광된 몸으로 변화된 사람들은(빌3:21) 예수님과 레벨이 같은 사람들이니 어린양의 아내들이다.
그들은 진리보다 더 큰 사람들이며 진리에서 자유한 사람들이 되고(요8:32) 하늘의 천사들보다 더 큰 사람들이요 천국이 되어버리는 사람들이니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버린 사람들이다. 그들은 신들이요 하나님들이며 신인들이요 신인류들이며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예수님은 선민들의 시대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의 시대를 열었다. 이와 같이 예수가 계시된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시대가 아니라 어린양의 아내가 되어버린 새로운 사람들의 시대를 열어 예수님과 같은 하나님이 되어버린 사람들의 시대를 열고 있다. 그러므로 이 일보다 더 큰 일이 세상에 어디 있으며 이보다 더 큰 성공이 없고 이보다 더 잘살고 있는 사람들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몸이 건강해도 마음(혼)이 행복하지 않으면 잘사는 사람들이 아니요 마음이 행복하여도 영(하나님)을 살려 하나님들이 되지 못한 사람들은 세상에서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이 결코 아니다
사람들은 모두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면서 하나님이 없이 태어났다. 하나님이 없이 태어났다는 것은 신(神)이라는 영이 죽어있다는 것이요 영을 살려 원죄를 해결하지 못하면 누구나 하나님들이 될 수 없으며(요14:9) 하나님이 되지 못한 사람들은 마음의 천국을 이룰 수가 없기 때문에(눅17:21)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요 불행한 사람들이다.
하나님을 하늘에 모시고 땅에 태어난 사람들은 영이 죽어있는 사람들이기에 하나님은 없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는 죄인(원죄)들로 살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하루 하루 죽어가는 사람들이며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은 불완전한 사람들이기에 행복할 수가 없다. 하지만 예수님처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일곱 영, 일곱 눈, 일곱 날의 빛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을 찾은 사람들이요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버린 사람들이다. 그들은 원죄를 청산하고 자기의 영이요 신을 찾아 하나님이 되어 하나님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이니(요14:9) 그들의 마음은 항상 천국이요(눅17:21) 새 하늘과 새 땅이 되어 하나님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이기에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이요 가장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몸과 혼과 영이라는 본성을 가지고 태어났기에 몸은 건강해야 하고 마음은 행복해야 하며 영은 하나님들이 되어야 한다. 몸이 건강하기 위해 운동을 하고 마음이 건강하기 위해 공부를 하며 영이 건강한 사람들이 되기 위해서 종교를 찾지만 종교를 갖는다고 다 영이 건강한 사람들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오직 예수가 계시되어 예수의 분량까지 장성한 사람들이 되고 예수와 결혼할 수 있는 어린양의 아내들이 되어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들이 되어버릴 수 있는 사람들이 되지 않으면 영은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다. 오직 원죄가 청산되고 자기의 영(하나님)을 찾아 하나님이 되어버린 사람들만이(요4:24) 예수님과 같은 하나님들이다.
사람들은 하나같이 영과 혼과 몸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혼과 몸만 가지고 살지 영은 알지도 못하고 있다. 잃어버린 영을 알지 못하는 것이 원죄이며 그 영을 성경에서 하나님이라 하였다(요4:24) 그러므로 그 영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하나님을 잃어버린 사람들이며 하나님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원죄를 가진 죄인들이라는 것이다 예수님과 우리가 다른 것은 이 영이 있느냐 없느냐 그 차이 뿐이다. 영을 찾지 못하고 원죄를 청산하지 못한 사람들은 결코 행복할 수가 없으며 그들은 불행한 삶을 살다가 지옥에 떨어지게 되어 있다.
그러나 계시된 예수를 통하여 펴 놓인 작은 책을 읽은 사람들은 자기의 영을 찾게 되면서 예수와 똑같은 영을 소유하게 되는데 그 사람들은 모두 예수와 같이 하나님들이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롬8:11) / 그가 나타나시면(계시) 우리가 그(예수)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라(요일3:2) /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빌3:20-21)
예수가 계시되는 것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은(계1:1) 하나님으로 오시는 예수를 영접하게 되어 있으며(계1:8) 예수에 대한 모든 것을 알게 되어 있고(골2:2-3) 예수의 분량까지 장성한 사람이 되면서 어린양의 아내들이 되어버리며 어린양의 아내가 된 사람들은 예수님처럼 하나님이 되어 하나님들로 살 수 있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일이라 하셨다(마6:33). 이와 같이 오늘날 가장 중요한 일은 예수가 계시되는 일이다.(계1:1) 예수가 계시되어야 예수의 분량까지 장성할 수 있고 예수와 레벨이 같은 어린양의 아내들이 되면서(계19:7-8) 예수님과 똑같은 영으로 예수와 같은 하나님들이 될 수 있는 것이다(계21:3).
이러한 역사를 성취하고 완성하기 위해 기독교에서도 율법시대를 거처 진리시대를 지나게 하셨고 이제는 진리의 말씀들이 다 이루어지는 성약(成約)시대가 열리면서 예수를 계시한 사람들에게 예수와 레벨이 같은 어린양의 아내들이 되게 하고 예수님과 똑같은 하나님들이 되게 하시겠다는 것이다.
불교에서도 진리가 만들어졌던 도법시대를 거처 진리들을 형상화 시켰던 상법시대를 지나 이제는 진리라는 도와 형상화된 종교가 하나가 되어버리는 말법시대가 되면 사람들은 누구나 부처와 일불승을 이루게 되면서 생불(부처님)이 되어버린다는 이치와 다르지 않다.
구약시대는 하나님의 종들이라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고 선민이 되어버리는 시대였고 신약시대는 예수님이라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으면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버렸던 시대였다면 성약시대라는 오늘날에는 예수가 계시되어 예수님과 레벨이 같은 어린양의 아내들이 되어버리는 사람들의 시대이다. 어린양의 아내들은 예수님과 같은 하나님이 되어 하나님들로 살 수 있는 새로운 사람들의 시대(새 하늘과 새 땅)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몸은 건강한 사람들이 되는 것이요 우리의 혼은 행복한 사람들이 되는 것이며 우리의 영은 신들이 되고 하나님들이 되는 것이다. 구약(율법)시대는 율법이라는 진리들을 가지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버린 사람들이 큰소리치는 시대였고 신약(진리)시대는 예수님의 진리들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버린 사람들이 큰소리치던 시대였으며 성약(成約)시대는 계시된 예수의 진리들을 가지고(계1:1) 하나님이 되어버린 사람들만이 큰소리칠 수 있는 새로운 사람들의 시대이다.
선사시대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들이었다. 그들에게는 선도 악도 없었고 행복과 불행도 없었으며 천국과 지옥도 없었다. 하지만 선악과를 먹게 되면서 선과 악이 생기게 되었고 그때부터 율법시대라는 역사시대가 시작된 것이며 음과 양이 나타났고 죄인들과 의인들이 생겼으며 하늘과 땅이 생겼고 생과 사가 생기게 되었다.
이렇게 선악과를 먹게 되면서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이며 에덴동산을 잃어버렸고 원죄를 가진 죄인들의 세상이 되면서 의인들의 세상을 그리워지게 되었던 것이요 천국과 하나님을 찾게 되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없이 태어난 사람들은 누구나 원죄를 해결하기 위해 얼굴에 땀을 흘려야 했고(창3:19) 구원을 받아야 하는 죄인들이었던 것이며 본향을 찾아가는 나그네로 살게 하셨기에 사람들의 삶은 수고와 괴로움이 가득한 지옥과 같은 세상이 되어버렸다. 이것이 영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실체요 하나님을 잃어버린 죄인들의 삶이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을 찾아 신들이 되지 못하면 영이 없고 진리가 없으며 낙원이 없고 천국이 없으며 예수가 없고 하나님이 없으니 그들에게 주어지는 것은 한마디로 행복이 아니라 불행이다.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죽어가는 사람들이며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라 실패하고 있는 삶이 작정되어 있는 그러한 삶을 살아내고 있는 것이다.
영이라는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몸과 혼만 있는 사람들은 짐승(금수)과 다를 바가 없고 탐심, 이기심, 욕심으로 가득한 마음들 뿐이니 가증한 사람들이요 멸망의 자식들이여 회칠한 무덤들이다. 하지만 이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하나님의 영을 찾아 하나님이 되어버렸던 예수님이 오늘날 다시 계시되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계시된 예수를 영접한 사람들은 자기의 영을 찾아 원죄를 청산하고 예수님과 레벨이 같은 어린양의 아내가 되어버리면 예수님과 같은 하나님들이 되어버릴 수 있게 되었다.
영은 하나님이기 때문에(요4:24) 자기의 영을 찾아 신이 되고 하나님의 형상을 찾아 하나님이 되어버린 사람들은 누구나 완전한 사람들이요 가장 성공한 사람들이며 행복한 사람들이다.
마음이 행복하면 육체의 일들은 아주 작은 일이 되어버린다. 마찬가지로 자기의 영을 찾아 하나님이 되어버린 사람들은 마음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아주 쉬운 일들이 되어버린다. 탐내는 마음, 성내는 마음, 어리석은 마음, 재물에 대한 욕심, 색에 대한 욕심, 음식에 대한 욕심, 오래 살고자 하는 욕심, 명예에 대한 욕심 등 마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아주 작은 일이 되어버리니 그들은 행복한 사람들이요 잘 살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며 가장 성공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영(하나님)이 죽어있는 사람들은 혼(마음)과 육체(몸)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면서 육체를 자랑하고 마음에서 일어나고 있는 욕심들을 탐하며 살지만 영이 살아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세상의 모든 것들이 천국이라며 감사와 찬양으로 행복만을 노래하며 사는 사람들이다.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는 몸과 마음의 시대였으니 구약시대는 짐승차원의 사람들이 사는 시대였고(율법시대) 신약시대는 짐승차원의 사람들이 진리를 가지고 사람다운 사람으로 창조되는 시대였으며(진리시대) 성약시대는 사람다운 사람들이 신(神)들이 되어버리는 새로운 사람들의 시대다(신인들의 시대). 예수와 같은 신이 되어버린 사람들이 사는 시대이며 예수와 같은 하나님이 되어버린 사람들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영이 있는 사람들이란 예수님처럼 일곱 영과 일곱 눈을 가진 사람들을 말한다(계5:6, 계1:4, 슥3:9, 슥4:10, 사30:26). 일곱 영이란 하나님의 영으로 하나님께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주셨던 모든 진리의 영들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을 말하니 예수처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천국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일곱 영을 일곱 날의 빛이라 하셨고 일곱 날의 빛(무지개)은 흰색인 것처럼 일곱 날의 진리들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의인들이요 예수님처럼 신인이 되며 하나님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일곱 날의 빛으로(사30:26) 빛의 아들들이 되면(요12:36) 예수님과 레벨이 같은 어린양의 아내들이다.
일곱 영을 가지고 말씀이 육신이 된 사람들은 진리에서 자유한 사람들이며 사도들과 선지자들보다 더 큰 사람들이요 성경보다 더 큰 사람들이며(요5:39) 예수님처럼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버린 사람들이다(요1:14, 요10:30, 계1:4, 슥3:9, 슥4:10). 이 사람들은 하나님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이니 이것이 성공이요 행복이며 천국이다.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을 두루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슥4:10)
불교에서도 심성수양(心性修養)을 하게 되면 어두운 마음이 밝아지는 견성(見性)의 사람들이 된다고 하였는데 견성이란 자기성품(바탕)의 자리에서 일체만유(一切萬有)의 본성(本性)을 찾아 진리의 사람이 되면 자기가 부처님이라는 것이요 진리의 본심(本心)에 서있는 사람은 만사만리(萬事萬里)를 통찰할 수 있는 지혜(慧眼)의 눈을 갖은 사람들이 되면서 최상의 자유 상태에 도달하게 되는데 그들은 어느 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지속적인 희열을 체험하는 '유희삼매'(遊戱三昧)를 누리게 되어 있다고 하였다(육조단경,돈점품).
이와 같이 성경이나 불경에서 말하는 진리들은 영을 찾아 부처님들이 되고 하나님들이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영과 혼과 몸을 가지고 태어났고 그 영은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예수를 계시하여 예수의 영을 발견한 사람들은 누구나 예수와 같은 하나님들이다(요14:20, 계21:3).
지금까지 사람들 안에 있어야 할 영에 대하여 알 수가 없었던 것은 원죄를 가진 죄인들로 태어났기 때문에 육안(肉眼)으로는 하나님을 볼 수가 없었고 마음의 눈을 떠야 하는데 일곱 눈이 없으면 하나님을 볼 수가 없다는 것이요 이제 예수가 계시되어 일곱 영과 일곱 눈을 가지면 그대로 하나님들이라는 것이다.
예수가 계시되면 일곱 눈을 소유하게 되면서 하나님을 볼 수 있다(계5:6) 예수가 계시되지 않으면 일곱 영이 없어 하나님을 볼 수 없는 것이다(슥3:9, 슥4:10). 그러므로 이제 예수를 계시하여 일곱 영과 일곱 눈을 가진 사람들이 되어 어린양의 아내들이 되고 자기의 영을 찾아 하나님들이 되면 된다.
인류의 시조였던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게 되면서 낙원을 잃어버렸고 그의 후손들도 모두 생명과(하나님의 생기, 영, 예수)를 잃어버린 죄인들이 되었으니 그들은 하나님(신성)을 잃어버린 것이며 하나님이 없이 태어난 사람들은 원죄(original sin)를 가진 죄인들이기에 죄인들은 행복할 수 없었고 죄인들은 언제나 부족함을 느끼고 원망과 불평하며 화를 내고 짜증을 내며 공포와 불안 속에서 자유와 기쁨이 없는 삶을 살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인류의 삶은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요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원죄를 청산하고 하나님의 영을 찾아 하나님들이 될 수 있을까 어떻게 자기의 본성을 찾아 진인들이 되고 신인들이 되며 천국이 되고 하나님들이 될까? 페일언(弊一言)하고 예수를 계시하여 하나님의 영을 찾아 하나님들이 되는 것이다. 성경의 계시록은 모두 계시되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를 영접한 사람들은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던 것처럼 예수가 계시된 펴 놓인 작은 책을 읽은 사람들은 누구나 어린양의 아내들이 되어버린다. 예수와 레벨이 같은 어린양의 아내가 된 사람들은 자신이 예수와 같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 수 있다(요14:20)
성경은 말한다. 예수가 계시되면 예수의 분량까지 장성한 사람들이라는 것이요 예수와 레벨이 같은 어린양의 아내들이라는 것이며 예수와 같은 천국이요 예수와 같은 하나님들이다.
예수를 계시하여 예수의 마음을 소유한 사람들은(빌2:5) 원죄가 청산되면서 하나님을 볼 수 있다(마5:8)는 것이요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자기의 영이라는 것을 알고 자연스럽게 자기의 영을 소유하게 되면서 스스로 하나님들이 되어(요10:30, 요14:9) 하나님으로 살 수 있는 것이다.
이것보다 더 큰 일은 세상에 없다. 가장 행복한 사람들의 삶이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주시겠다고 하셨다. 이것보다 더 중요하고 큰 일은 없으며 이것보다 더 잘 사는 비결과 방법도 없다.
이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이 되는 그 날까지 예수를 계시하여 사람들마다 하나님들이 되도록 만들어주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이요 가장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 나는 이렇게 어린양의 아내가 되었다 / 유명재 -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