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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김석옥 시인의 도가니
 
 
 
카페 게시글
♪ 시와 영상의 美學 ♩ 앙샹떼를 다녀오고
알핀바이올렛 추천 0 조회 40 03.04.29 01:3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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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4.29 01:48

    첫댓글 아-----이다지도 담담한 붓을 놀리시다니, 떠나시는 길, 무엇하러 내 가슴에 그윽한 찻잔 한 쌍을 심어놓고 가셨소? 만지고 만져보니 찻잔은 오간데 없이 길손님, 왈패님, 알핀님의 모습만 어리는구려. 반가움과 고마움의 흔적 남겨 두고 훌쩍 떠나가면 홀로 남은 난 목이 메어 어찌 하오?

  • 03.04.29 10:35

    그리도 여린 가슴을 하였던 꽃이었기에 긴 목 바리기하여 기다렸던가, 친구여. 늘 생각에 미쳐 보고픈 떨리는 마음 연예인 모 프로그램 주인공마냥 내 친구 알핀바이올렛을 만나러 갔었지 얼마나 미운정으로 시간을 메웠기에 널 만나자마자 눈물 먼저 나온던지. 사랑하는 알핀바이올렛 친구야, 웃을 때 참도 이뻤던 잇속이,

  • 03.04.29 10:38

    너무도 여성스런 오목조목한 얼굴이 내가 상상했던 알핀이 아니라 지난 시간 우리 지지고 볶던 일들이 추억처럼... 내가 만났던 이제까지의 사람들 중 어제 너를 만난 그 시간 최고였구나. 정말 좋더라. 언제나 30대 젊은 언니 석옥 성님두 뵙고 애절한 시어로 내 가슴 울먹게 하시던 길손낭군님의 순수하고 밝은 모습

  • 03.04.29 10:39

    어쩜 그리도 소중한지. 그래그래, 알핀아! 우리 인저 언제 싸우냐? 메~``렁!

  • 03.04.29 11:09

    알핀의 글솜씨에 놀라고 가오. 에서도 뵈니 방가^^

  • 작성자 03.04.30 18:33

    아궁 왜들 이러세요..^^자주 오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신랑하고 한번 갈께요 그럼 됐지여^^아궁 비취님^^지송해여 옹달샘 안온다공 혼내키시는 군여 알써여 갈께여 갈께여 ㅎ 이궁 서곡잉 은제 싸우긴 지금 부터 또 시작이지~ 너랑 나랑은 얼쩔수 없는 외나무 다리 인생이여~ 니가 죽을래 아니면 같이 죽을까?아자 퍽!!ㅎ

  • 03.05.01 18:12

    제가 아는 비취님도... 알핀도 다녀간 "앙샹떼!" 그리 좋은가요? 언제 함 가볼려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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