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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풀꽃 사랑 추천 1 조회 729 14.09.13 06:2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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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13 06:54

    첫댓글 술은ᆞ농촌이 더마시는듯 함니다
    가끔 농원에 가보면ᆞ새볔부터 마을 초입 상점에 둘러앉아서
    해장술을 하시는분들ᆢ참 ᆞ대단하다고 생각 되더군요

    저도 평균 일주일에 두세번 마시기는 하는데
    이젠 주량이 줄어서 소주 한병 ᆞ아니면 맥주 두병이 정량
    이지만ᆞ남자나 여자나 ᆞ주정하면ᆞ휴ᆞᆢ두번다시
    동석은ᆞ사양 하는편이지요

  • 작성자 14.09.13 09:48

    미래 희망님은 적당히 마시니 참 다행이십니다
    약간의 술은 혈액순환에도 좋다고 하니
    그만큼은 약이 되지 않을까요
    늘 건강하여 즐거운 나날 되시어요

  • 14.09.13 07:07

    친구들이 나에게 한잔이면 과음 두잔이면폭음 석잔이면 인사불성 이래요 쏘주 반병정도 마실줄알면 내인생이 좀더 풍요로웠으리라 생각한답니다

  • 작성자 14.09.13 09:49

    강상 나루님도 술을 못하시는군요 장하십니다 건강에도 해로운 술을 많이 드시는 분들은 멍청한 사람들이여요 그치요이 ^^

  • 14.09.13 09:10

    술을 너무 많이 먹어 다음날 속이 아파 괴로울때는 술못먹는 사람이 부러워요
    그러면 안먹으면 되지 않느냐 하지만 그게 그렇지 않아요
    나이들어서 술먹고 개걸대는 것 보면 정말 보기 싫어요
    그래서 나는 친구들과 술먹다가 술이 어느정도 되었다 하면
    슬그머니 도망가버려요
    처음에는 친구들이 이해 못하드니 이제는 그러러니 해주네요

  • 작성자 14.09.13 09:50

    동연님도 내몸은 내가 지커야 합니다 친구들이 지켜주지 않아요 아주 아주 잘 도망나오시는 겁니다
    꼭 그렇게 지례롭게 술 마시도록 하셔서 건강하세요

  • 14.09.13 09:38

    술이란 !!! 이런 말이있잔아요 밥은 바빠서 못먹고 죽은 죽어서 못먹고 술은 술술이 잘넘어간다
    술처럼 빨리 중독이 되는것도 없다고 아니 마약하구요 우리 60대는 더욱 내 자아을 잘다스려서
    얼마남지 않은 생애을 잘 다스리고 살아야 겠지요

  • 작성자 14.09.13 09:52

    정답입니다. 술 마시시지 않아도 건강때문에 걱정인데 술까지 마시면 안되겠지요
    정말로 얼마남지 않는 인생 건강 잘지켜서 곱게 살다가 가야겠어요도은님
    감사드립니다

  • 14.09.13 17:52

    모든게 적당 해야지 도를 넘으면 중독이 되는가 봐요
    좋은 중독은 좋지만 (운동 중독) 몸에 해로운 중독은안되니 자제력이 필요한데요

  • 작성자 14.09.14 08:30

    그렇지요 운동도 과하면 병이 되더라구요 뭐든적당히 ㅎㅎㅎ 로제님 방갑습니다

  • 14.09.13 19:49

    술을 한잔도 못마시는 저도 술마시는 사람들 도저히 이해를 못합니다.
    달콤 새콤한 맛있는 쥬스가 많은데 왜 쓴술을 마시는지?

  • 작성자 14.09.14 08:31

    술 못마셔도 잘놀고 부뉘기도 잘뛰우고 근디 멀라고 술의 힘을 빌려가꼬
    그럴까요이 ㅎㅎㅎ 해림님도 건강하게 살으시네요^^

  • 14.09.13 20:32

    술을 마시는 사람들말이 술 한잔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 하더군요
    그래서 나도 그 기분좀 느껴봤으면 좋겠다고 늘 하는소리였을뿐
    술맛을 전혀 모르고 살았는데 최근들어 자전거를 신나게 타고
    땀도 많이 흘리고 갈증이 심할때 시원한 막걸리 한잔이 아주 꿀맛이더군요
    내가 처음 자전거 탈때만 해도 쉴때마다 막걸리를 마시려드는 사람이 있어
    도대체 남자도 아닌 여자가 어째서 저토록 막걸리를 좋아할까?
    참으로 이해를 못했지요.근데 요즘은 이해할수 있다니까요 ㅎㅎ

  • 작성자 14.09.14 08:33

    꽃다지님 땀흘리고 나서 마시는 막걸리 맛은 맛을 좋을것 같어요.
    갈증해소 ㅎㅎㅎ 곡물로 만든 술이니까 아마도
    몸에 이로울것 같아요 적당히만 마신다면요
    자전거 열심히타시고 늘 건강 하세요

  • 14.09.13 21:00

    시골사람들은 일을 할때 힘이 드니까 일하시는 짬짬이 술을 드시는데
    오후엔 술힘으로 일을 하시는분들이 많지요.
    그러다 보니 일이 끝나면 그만 술이 도가 넘치게 되는 경향이 있는것 같드라구요.
    도시사람들은 건강을 위해서 술을 모두 끈어서 요즘 도시남자들은 술을 드시는 분들이 별로 없는것 같구요.
    그대신 성격은 꼼꼼해 지고 남자다운 성격이 잘잘해 지는 경향이 있구요 ㅎㅎ

  • 작성자 14.09.14 08:34

    옥이님 방가워요 친목계 가보면 예전과는 달리 술 끈은 사람이많아서 참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성격이 잘잘해져도건강을 해치지 않으니 다행아닐까욤 ㅎ

  • 14.09.14 01:34

    풀꽃사랑님!
    얼마전 어느 식당 벽에 이런 낙서가 쓰여 있었습니다.
    " 술은 나라의 적 마셔서 없애자" 기가 막혀 웃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이 요즈음 사람들은 건강을 많이 생각해 무리하게 술을 많이 마시는 모습이 적어진것 같습니다.
    멋진 계절에 행복한 일들이 님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4.09.14 08:36

    ㅎㅎㅎㅎ 솔체님도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이지요
    그 술집 낙서가 참 과관입니다

  • 14.09.14 08:39

    알콜중독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술이 사람을 잡아먹는 꼴이지요. 난 한번 먹으면 소주한병을 초과하는 일이 거의 없는데 그것도 집사람은 질색을 하는군요. 일주일에 3일정도인데 여자들은 술먹는 것을 싫어하는 것 같더라구요. 부산에 근무할 때에 30대 젊은이가 술중독에 쓰러져 반신불수가 되는 것을 봤습니다. 그 좋아하는 술을 영원히 못먹게 되었으니 얼마나 힘들까 생각이 들더군요. 60대에서도 아까운 나이인데 죽기살기로 먹지말고 적당히 먹어야 하는데

  • 14.09.15 00:46

    난 젊었을땐 술을 좀 마시긴 햇지만 체질상 잘 못먹는다.
    그래서 인지 점점더 주량이 줄고 요샌 기껏 맥주 500CC 면 족하다.
    나이들면 술이 문제인데 다행일까 아니면 사는맛을 모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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