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우등회원이 되고 처음 생정을 써보네ㅎ
자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스킨토너 추천을 시작할께~
이즈스킨 - 히알루론산토너 150ml / 만원이하
이건 정말 가격대비 품질로는 최고봉이라 할 수 있지
자극성분은 물론 그 흔한 향료도 없이 천연보습성분의 함유가 도드라지고,
많지는 않지만 항산화성분의 배합도 고마워
묽은제형이 아니라 지성이 스기엔 무거우려나 싶었는데
빠르게 흡수되어 전혀 무겁지 않고 오히려 산뜻하며 피부에 쫀쫀한 느낌을 남겨
다음 모이스쳐 흡수에 용이해.
이즈스킨 - 녹차토너 150ml/ 만오천~이만원대
항산화와 진정성분을 가진 녹차성분이 다량 들어가 있어.
지성이 쓰기에 가볍고 항산화성분들의 배합이 도드라지며 무엇보다 참 순해.
마지막 단계에서 녹차 잔여물이 남는게 흠이지만 피부에 자극적인 형태는 아니야.
더 바디샵 -알로에 카밍토너 200ml/ 만오천~이만원대
특별할것 없이 단순한 진정성분들의 배합이 끝이야.
달리 말하면 진정성분과 글리세린 그리고 조금의 유연제만 들어간,
아주아주 순한 토너이고 사용감 또한 가벼워.
폴라초이스 - 스킨 발란싱 토너 190ml/ 이만원대
악지성의 경우 정말 토너 이거 하나만 바르고 끝내면 될 정도로 세포대화성분까지 잘 배합된 토너야.
초기에 살짝 열감을 느낄수도 있는데 여드름 피부를 위하여
항균작용과 항염작용을 하도록 배합되어 느낄수 있는 열감으로 자극을 동반하지는 않아.
로드샵보다 비산가격이지만 발림성과 성부구성이 너무 훌륭하고 사실 그리 고가도 아니어서
지성, 지복성 피부를 위한 정말 좋은 토너야.
폴라초이스 - 리지스트토너 118ml/ 삼만원대
일명 콧물제형의 스킨으로, 조금 쫀쫀한 제형이야.
건성에서 약건성의 또는 민감성 피부들이 쓰기에 좋아.
방부제로 파라벤 대신 페녹시에탈올을 넣은것도 그 이유중 하나지
매우 농축된 항산화성분의 배합 덕에 노화가 고민인분들이 쓰기에 좋아.
엄마들의 화장대에 오르기에는 조금 볼품없는 용기가 아쉽지만
폴라초이스의 마인드 자체가 용기값을 덜겠다는 의지가 강해 어쩔 수 없어
제품만 안정적으로 보존 된다면 상관없지 모.
미샤 -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150ml/ 삼만오천~사만원대
sk2 - 피테라에센스를 겨냥한 마케팅 상품이야. cf두개가 연달아 나올대도 꽤있지.
묽은제형의 에센스개념으로 나온 제품인데 그냥토너라고 생각하면돼
sk2를 의식해서인지 피테라까지는 아니지만 비피다발효용액을 고함량배합했어.
비피다성분이 기적의 성분은 아니지만, 세포대화성분과 항산화 성분을 잘 배합했고,
비피다 자체가 좋은 보습성분인건 확실해.
미샤데이(매월10일10%)나 미샤 빅세일(하게,동계30%)에 구입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이렇게 스킨토너 추천을 끝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