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거주중인 저 윤사장이 집근처에 가끔 가는 식당입니다
찬도 깔끔하고 음식도 맛있고 주인 내외분도 친절하시고
참 좋은데도 이상하게 손님이 적어요
위치가 별로인가?
그래서 아쉬운 맘에 소개글 올려봅니다

위치가 큰길가에서 한블럭.

외관인데요.. 너무 여러가지가 붙어 있으니 좀 그렇군요..ㅎㅎ

내부 모습인데.. 깨끗하긴한데..
뭔가 좀 어수선 합니다.
전체적인 정리가 좀 필요해보입니다.

메뉴판
저는 팥칼국수, 바지락 칼국수 냉콩국수를 먹어봤고
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오늘은 한우국밥을 시켜봤습니다.

고기를 큼직큼직하게 썰어놓으셧습니다.
조금 싱거운듯 하게 끓여 나오는 게 저는 좋습니다.
조금 싱겁고 차라리 김치를 한젓가락 하는게 제 스똬일

이건 덜어먹을수 있는 항아리 김치
김치도 맛있어요..

열무 물김치 시원한하고 맛있습니다.

오이지 깔금하고 아삭한게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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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외부만 좀 정리하고 입소문만 조금 더 타면 더 장사가 잘 될듯한 괸찮은 맛집인데..
좀 아쉽습니다.
담엔 한번 자세히 말씀드려볼까요..
저희 이모님 뻘 되시는 주인장 내외분이 친절하고 깨긋하게 운영하시던데
더 좀 잘됬으면 하는 맘에 포스팅 올려봅니다..
첨부파일 9
첫댓글 붕가이도 심심한걸 좋아하죠^^
잘 되었으면 합니다
반갑습니다. 수원분이시군요
다음에는 수원서 번개 할수 있을듯.
인계동 사는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