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러 150엔대 미달러/엔…"더 큰 엔화 약세"의 열쇠 쥐고 있는 '일본 주식'과 '해외 투기꾼'의 주목 포인트 [국제금융애널리스트가 고찰] / 2/27(화) / THE GOLD ONLINE
미국에서는 인플레이션 압력의 고조로 미 금리가 상승하는 가운데, 환시장에서는 미 달러 강세·엔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마넥스 증권·치프 FX컨설턴트의 요시다 히사시 씨는, 「미 달러/엔 시세는 1달러 148엔대가 하한이 되어, 미 달러 상한(엔저의 한계)을 모색해 간다」라고 합니다. 2022년, 2023년에 이어 '1달러 151엔대 엔저'가 찾아올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2월 27일~3월 4일 'FX투자전략' 포인트
〈포인트〉
・ 지난주의 미국 달러/엔은 작은 움직임으로 시종.
・ '일본 주가 강세=엔화 약세'로 변화 조짐. 일본주 투자의 환 리스크 회피를 포함해 엔 매도 주도역의 하나라고 볼 수 있는 해외 투기꾼이 엔 매도 일단락이라면, 미 달러 강세·엔저에의 영향에도 주목.
・ 이번 주 미국 달러/엔은 148~151.5엔 중심으로 예상.
▷ 지난주의 회고… '일본 증시 강세=엔화 약세'로 변화 조짐
지난주의 미국 달러/엔은 150엔대 초반의 작은 움직임으로 시종했습니다. 미 달러 고가는 150.7엔, 한편 저가는 149.6엔으로, 최대치폭은 거의 1엔 정도에 머물렀습니다(도표 1 참조).
작은 움직임으로 시종한 요인으로서는, 단서 재료가 부족하고 일미 금리차도 큰 변화가 없었던 것, 월요일이 미국, 그리고 금요일은 일본의 주요한 금융시장이 휴장으로 거래 참가자가 적었던 가능성이 있는 것, 게다가 닛케이 평균이 버블의 고가를 갱신하는 등 주식 시세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환율에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저하한 것 등의 영향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도표 2 참조).
주가 상승과의 관계로 말하면, 연초 이후 계속되어 온 「일본 주가 상승=엔저」의 연동에 변화가 나온 점은 주목할 것입니다.
2023년 이후, 일본주가 한 단계 상승하는 국면에서는, 「주가고=엔저」가 연동하는 경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로 2023년 4~7월과 2024년 1월 이후 두 가지 국면이었습니다. 이것은, 일본주 일단고의 리드역의 하나라고 보여진 해외 투자가가 엔저에 수반하는 환손실을 회피할 수 있도록 일본주 매수와 엔 매도를 동시에 실시하는 것이 한 요인이라고 보여져 왔습니다(도표 3 참조).
▷ '일본 주가고=엔화 약세' 한 단락 뒤 과거 유사국면과의 차이
그런데, 2023년 7월에는 「일본 주가고=엔저」가 일단락한 후, 미국 달러/엔은 145엔 정도에서 137엔대로 급반락으로 향했습니다. 여기에는 해외 투자자의 엔화 매도 일순의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이번에는 지난주에 걸쳐 일본 주식의 한 단계 상승이 확산되는 가운데 엔화 약세는 그에 따르지 않고, 양자의 괴리가 두드러졌다는 점이 명확하게 다릅니다. 이것은, 엔이 이미 최근 몇 년의 최저가권까지 하락해 온 것에 의해, 과연 추가적인 하락 여지는 한정된다는 판단으로부터, 해외 투자가도 환손실 회피의 엔매도를 멈추기 시작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원래 CFTC(미 상품 선물 거래 위원회) 통계 등을 보는 한, 해외의 투기꾼의 미 달러 매수·엔매도에는 「지나치다」우려가 강해져 왔습니다.
2023년 7월도 투기꾼의 엔 매도 초과가 12만장 정도로 확대가 일순한 후에, 상술한 바와 같이 미국 달러/엔은 비교적 크게 반락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에 걸쳐, 투기꾼의 엔 매도 초과는 다시 12만매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도표 4 참조).
미국 달러 매수·엔 매도의 주도역의 하나인 해외 투기꾼의 미국 달러 매수·엔 매도의 한 단락이, 미국 달러 강세·엔화 약세의 일순, 그리고 미국 달러 약세·엔화 강세에의 움직임을 뒷받침하게 될 가능성에는 주목합니다.
상술한 바와 같이 「일본 주식 강세=엔화 약세」는, 최근에 걸쳐 괴리가 눈에 띄어 왔습니다만, 원래 일본 주식 자체, 역시 단기적인 「과상승」우려도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대로 엔화 약세를 방치한 형태로 일본 주가만 계속되는 것도 자연스럽게 한도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닛케이 평균의 90일 MA(이동 평균선) 유리율은 플러스 10%를 크게 웃돌아, 경험적으로는 단기적인 「너무 오른」 염려가 강한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도표 5 참조).
일본에 한정하지 않고, 미국도 포함해 주가가 단기적인 「너무 올랐다」의 반동에 의해 하락으로 돌아섰고, 그것이 미국 등의 금리 저하를 뒷받침한다면, 일미 금리차를 통해 「미국 달러 강세·엔저」에서 「미국 달러 약세·엔고」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
▷ 이번주 주목할 점 GDP코어 디플레이터 발표 등
이번 주는 FRB(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주목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GDP 코어 디플레이터 발표가 29일 목요일로 예정돼 있어 우선 이에 주목합니다.
전년 대비 증가율이 전회의 2.9%에서 2.8%로 둔화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지만, 이미 발표된 1월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 등이 예상외로 상승해 인플레이션 재연 우려가 부각, 미국 금리 상승을 뒷받침했기 때문에 예단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금요일부터는 3월에 들어서 2월 미국 경제지표 발표가 본격화됩니다. 미 경기는 연초 이후에도 3% 전후의 완만한 경기 회복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어, 그렇다면 '미 금리 저하=미 달러화 약세'도 제한되는 상황에 변함이 없지만, 과연 어떨지 확인해 나가게 됩니다.
이상으로 보면, '주가 강세=엔화 약세'의 흐름에 어느 정도의 변화가 나타날지가 당면의 초점이며, 그것에 변화가 없으면 '미 금리 상승=미 달러화 강세'가 곧바로 크게 무너질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이상을 근거로 이번 주 미국 달러/엔의 예상 범위는 148~151.5엔으로 예상합니다.
요시다 히사시 / 마넥스 증권 / 치프 FX 컨설턴트 겸 마넥스 유니버시티 FX 학장
본연재에 기재된 정보에 관해서는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만, 내용을 보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본 연재의 내용은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를 나타낸 것으로 필자가 소속된 기관, 조직, 그룹 등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 아닙니다. 본연재의 정보를 이용한 결과에 의한 손해, 손실에 대해서도, 필자 및 본연재 제작 관계자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은 본인 책임으로 부탁드립니다.
요시다 히사시
https://news.yahoo.co.jp/articles/20589a4a1122965e6ad0251223dfc4db576427d6?page=1
1ドル150円台の米ドル/円…“さらなる円安”のカギを握る「日本株」と「海外投機筋」の注目ポイント【国際金融アナリストが考察】
2/27(火) 10: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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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LD ONLINE(ゴールドオンライン)
(※画像はイメージです/PIXTA)
米国ではインフレ圧力の高まりを受けて米金利が上昇するなか、為替市場では米ドル高・円安が進んでいます。こうしたなか、マネックス証券・チーフFXコンサルタントの吉田恒氏は、「米ドル/円相場は1ドル148円台が下限となり、米ドル上限(円安の限界)を模索していく」といいます。2022年、2023年に続いて「1ドル151円台の円安」は訪れるのか、詳しくみていきましょう。
【画像】「30年間、毎月1ドルずつ」積み立て投資をすると…
2月27日~3月4日の「FX投資戦略」ポイント
〈ポイント〉
・先週の米ドル/円は小動きに終始。
・「日本株高=円安」に変化の兆し。日本株投資の為替リスク回避を含めて円売り主導役の1つと見られる海外投機筋が円売りひと段落なら、米ドル高・円安への影響にも注目。
・今週の米ドル/円は148~151.5円中心で予想。
先週の振り返り…「日本株高=円安」に変化の兆し
先週の米ドル/円は150円台前半の小動きに終始しました。米ドル高値は150.7円、一方安値は149.6円で、最大値幅はほぼ1円程度にとどまりました(図表1参照)。
小動きに終始した要因としては、手掛かり材料が乏しく日米金利差も大きな変化がなかったこと、月曜日が米国、そして金曜日は日本の主要な金融市場が休場で取引参加者が少なかった可能性があること、さらに、日経平均がバブルの高値を更新するなど株式相場に関心が高まるなかで、為替相場への関心が相対的に低下したことなどの影響が考えられます(図表2参照)。
株高との関係でいえば、年明け以降続いてきた「日本株高=円安」の連動に変化が出た点は注目でしょう。
2023年以降、日本株が一段高に向かう局面では、「株高=円安」が連動する傾向が見られました。主には、2023年4~7月と2024年1月以降、2つの局面でした。これは、日本株一段高のリード役のひとつと見られた海外投資家が円安に伴う為替損失を回避するべく日本株買いと円売りを同時に行うことが一因と見られてきました(図表3参照)。
「日本株高=円安」ひと段落後…過去類似局面との違い
ところで、2023年7月には「日本株高=円安」がひと段落したあと、米ドル/円は145円程度から137円台へ急反落に向かいました。これには、海外投資家の円売り一巡の影響があったと考えます。
一方今回は、先週にかけて日本株の一段高が広がるなかで円安はそれに追随せず、両者のかい離が目立ってきたという点が明確に異なっています。これは、円がすでにここ数年の最安値圏まで下落してきたことにより、さすがにさらなる下落余地は限られるとの判断から、海外投資家も為替損失回避の円売りを止めはじめてい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そもそもCFTC(米商品先物取引委員会)統計などを見る限り、海外の投機筋の米ドル買い・円売りには「行き過ぎ」懸念が強くなってきました。
2023年7月も、投機筋の円売り超しが12万枚程度で拡大が一巡した後に、上述のように米ドル/円は比較的大きく反落に向かいました。そして先週にかけて、投機筋の円売り超しは再び12万枚以上に拡大しました(図表4参照)。
米ドル買い・円売りの主導役の1つである海外投機筋の米ドル買い・円売りのひと段落が、米ドル高・円安の一巡、そして米ドル安・円高への動きを後押しすることになる可能性には注目です。
上述のように「日本株高=円安」は、最近にかけてかい離が目立ってきましたが、そもそも日本株自体、さすがに短期的な「上がり過ぎ」懸念も強くなってきています。そのようななか、このまま円安を置き去りにした形で日本株高だけが続くことにも自ずと限度があ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日経平均の90日MA(移動平均線)かい離率はプラス10%を大きく上回り、経験的には短期的な「上がり過ぎ」懸念が強いことを示しています(図表5参照)。
日本に限らず、米国も含めて株価が短期的な「上がり過ぎ」の反動により下落に転じ、それが米国などの金利低下を後押しするようなら、日米金利差を通じて「米ドル高・円安」から「米ドル安・円高」に転換する可能性が高まることになるでしょう。
今週の注目点…GDPコアデフレータ発表など
今週は、FRB(米連邦準備制度理事会)が注目するインフレ指標であるGDPコアデフレータ発表が29日の木曜日に予定されており、まずはこれに注目です。
前年比の伸び率が前回の2.9%から2.8%へ鈍化するとの予想になっていますが、すでに発表された1月米CPI(消費者物価指数)などが予想外に上昇し、インフレ再燃への懸念が浮上、米金利上昇を後押ししたということもあったので予断は許せないところでしょう。
そして金曜日からは3月に入り、2月の米経済指標の発表が本格化するところとなります。米景気は、年明け以降も3%前後といった「緩やかな景気回復」が続いているとみられており、そうであれば「米金利低下=米ドル安」も限られる状況に変わりないですが、果たしてどうかといったところを確認していくことになります。
以上からすると、「株高=円安」の流れにどの程度の変化が出てくるかが当面の焦点であり、それに変化がなければ「米金利上昇=米ドル高」がすぐに大きく崩れる可能性は低そうです。
以上を踏まえて、今週の米ドル/円の予想レンジは148~151.5円と予想します。
吉田 恒
マネックス証券
チーフ・FXコンサルタント兼マネックス・ユニバーシティFX学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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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田 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