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욜에 인천에서 출발하여 전주에 오니
저녘 8시경이 다 되었드랬죠......
우리의 김 네비양에게 뚜르드 프랑스를 물어보니~ 묵묵부답.......-,.-;;
기억을 살려서~~
호성동 진흥w파크에 있는 GNB 영어학원을 찾아 갔더랬죠........ㅜㅜ
그랬더니 그 앞에 파리바게뜨가........완전 안습으로....ㅜㅜ
분명 이 근처에 뚜르드가 있다라는 믿음 하나로 근처를 뒤지기 시작해서
푸하하~~^^*
제가 누굽니까???
먹는 하나만큼은 목숨?을 거는~~~ㅋㅋ
찾았습니다......^^*
일욜 저녘이어서 그런지 빵집 규모가 생각보다 작아서인지~
종류가 다양치 못하였습니다.......
프랑스쪽이라 하기에~ 딱 내 스퇄일줄 알았는데.......그건 아니었고~
일반 빵집이었습니다......ㅜㅜ
항상 그래왔듯이....
세집에서 먹을걸 담기 시작했고,
그 양이 적어서~
제가 먹을건 바게뜨와 땅콩버터를 추가 했드랬죠~~~ㅎㅎㅎ
그랬더니 약 3~4만원 정도??
빵맛은 무난했고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톡하고 찝을 수 있는 것은 없었던듯 싶네요~~
소보루에 완두 앙금인가?를 넣어서 만든 것 정도?? (쫌 달았어요^^*)
그리고 단호박?과 밤?을 넣어서 넓적하게 만든 것.....이것도 좀 달~달~ 해요^^*
그리고,
나올때 써비스로 주신 빵~
(모닝빵 세게를 세모나게 붙여놓은~ 그 안에 내용이 저는 괜찮았는데 어머님은 쫌.....그러시다네요^^;;)
맛이 무난하면서 괜찮았네요...
일욜저녘에 사와서 맛 조금보구 (일욜 점심을 맛있게 많이 먹어서 저녘에 빵을 섭렵 할 수 없었구요~^^*)
어제 저녘과 그제 저녘에 다 끝내고 바게뜨 몇개 남아 있네요.......ㅋㅋ
참!!!!
오늘 수요일 이벤트를 한다는데~
5,000 원 이상과 10,000 원 이상이면 선물? 쨈이었나?? 준다고 하던데~~~ㅋㅋㅋ
댁이 그 근처이신 분들은 한번 가보셔서 선물 받으면 그리 손해는 없을 듯 싶네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여유있는 오후가 되시길.......*^^*
첫댓글 3집이 먹을 빵을 구입하시는 넉넉한 마음이 부럽습니다..
빵은 아무래도 이성당빵이 맛나죠... 이성당이
이쪽 지역에선 여기 저기 둘러봐도 그런 듯 싶어요
빵에 대한 탐구열이 빵빵하시네요. ㅋㅋㅋ 능산님의 글을 읽다보면 저도 모르게 군침이...
빵에대한 열정은 아무도 못 따라간다는... 명이 혹시 빵으로 시작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이젠 빵집탐방글이 올라오면 반가워지기까지 하네요.ㅎㅎㅎㅎ
빵 냄새가 여기까지......
진정 이성당을 능가하는 빵집을 전주에서 찾아야 하는데 빵굽는냄새가 솔솔 ^^
저도 그랬으면 하고 바래는데....... 아무래도 힘들지 않겠나 싶네요........ 그래도 끝까지 희망을 놓지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