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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질문
학2:10-16
2025년2월9일(주일)
기동찬
10.다리오 왕 제이년 아홉째 달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1.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는 제사장에게 율법에 대하여 물어 이르기를
12.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른 음식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느냐 하라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니라 하는지라
13.학개가 이르되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진 자가 만일 그것들 가운데 하나를 만지면 그것이 부정하겠느냐 하니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부정하리라 하더라
14.이에 학개가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내 앞에서 이 백성이 그러하고 이 나라가 그러하고 그들의 손의 모든 일도 그러하고 그들이 거기에서 드리는 것도 부정하니라
15.이제 원하건대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 위에 놓이지 아니하였던 때를 기억하라
16.그 때에는 이십 고르 곡식 더미에 이른즉 십 고르뿐이었고 포도즙 틀에 오십 고르를 길으러 이른즉 이십 고르뿐이었었느니라.
오늘 말씀의 제목은 ‘두 가지 질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 학개를 통해서 10-12절에 걸쳐서 질문하십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10.다리오 왕 제이년 아홉째 달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1.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는 제사장에게 율법에 대하여 물어 이르기를
12.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른 음식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느냐 하라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니라 하는지라
거룩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구별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13.학개가 이르되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진 자가 만일 그것들 가운데 하나를 만지면 그것이 부정하겠느냐 하니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부정하리라 하더라.
역시, 거룩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구별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14.이에 학개가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내 앞에서 이 백성이 그러하고 이 나라가 그러하고 그들의 손의 모든 일도 그러하고 그들이 거기에서 드리는 것도 부정하니라
거룩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구별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거룩을 회복하지 못하면, 어떻게 된다는 것입니까?
15.이제 원하건대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 위에 놓이지 아니하였던 때를 기억하라.
뭘 기억하라는 것입니까? 15절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 위에 놓이지 아니하였던 때를”(15절)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성전을 건축하다가 중단한 때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왜 중단했는가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그 때의 삶이 어떠했는가에 대하여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그 때의 삶이 어떠했다고 했습니까,
4.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
5.그러므로 이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너희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6.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9.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까닭이냐 내 집은 황폐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을 짓기 위하여 빨랐음이라
10.그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11.내가 이 땅과 산과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땅의 모든 소산과 사람과 가축과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한재를 들게 하였느니라.(학1장).
삶이 거룩하지 못하고 구별되지 못했을 때, 하나님의 일에 관심을 두지 않고 하나님을 외면한 채 삶을 살아내고 있었을 때, 그 때의 삶이 더 재미있고, 더 보람될 것 같았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때를 잘 생각해보고, 잘 기억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의 삶을 반복해서 살아내지 말고, 그 때를 기억하고, 다시 거룩한 삶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구별된 삶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관계를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한 세대를 살아내는 동안, 구별됨이 있고, 거룩함이 있는 삶을 살아내길 원하시고 계십니다.
만일에 가정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세상에서의 삶이 거룩하지 못하고 구별되지 못하다면, 가장 먼저, 그것부터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가까이 함으로 하나님 관계를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관계 회복은 학개 선지자가 활동할 당시, 하나님의 성전이 무너져 있었는데, 무너진 성전을 외면하지 말고, 하나님의 일을 소홀히 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의 일을 돌아 봄으로, 하나님 관계를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경우는 하나님 관계를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 하나님의 뜻을 따라,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고 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 그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하나님, 먼저 구원받은 저를 통해서 또 다른 그 어떤 분이 구원받아야 할 사람이 있다면,
저를 통해서, 그 사람이, 사람성전으로 세워지게 해 주시옵소서. 저를 통해서 거룩함으로, 구별됨으로 거듭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그런 분들을 제가 만나게 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런 태도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는 것이고, 이러 태도가 거룩함의 회복이고, 구별됨의 회복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예배드리는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 거룩함을 유업으로 받고, 구별됨을 유업으로 받는 자들인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는 분’들은 ‘아멘’해 봅시다.
그렇습니다.
‘아멘’ 하신 여러분들은
성경,
갈3:29.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그렇습니다.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갈3:29)입니다.
약속대로 유업을 이어 받은 자는 또 유업을 흘려보내야 합니다.
여러분의 인생과 가정에서부터 거룩한 유업이 흐르게 하십시오.
그리고 유업을 이어 가십시오.
또 유업을 이어 받으신 분들은 또 유업을 흘려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가정은 유업이 흐르는 가정,
약속대로 유업을 잇는 가정,
또 유업이 흐르는 가정으로 만들어 가십시오.
이 일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가장 먼저, 거룩함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구별됨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의 삶이 이 세대를 본받지 아니하며,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살아내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성경에 보면,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이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구별되고 거룩한 삶을 살아내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오늘 ‘우리의 가정이 거룩하고 구별된 가정’이 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멘’ 합시다.
그렇습니다.
부모세대가 거룩하고 구별되고, 그 거룩함과 구별됨이, 자녀 세대로, 또 그 다음 세대로 이어지기를 원하시는 가정들은 거룩한 가정 구별된 가정으로 회복될 수 있음을 선포합니다.
거룩함의 회복, 구별됨의 회복은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성경에 보면,
약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복입니다. 아멘.
요즘 여러분은 무엇을 가까이 하고 계십니까?
잠자리에서 눈을 뜨자마자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먼저 가까이 하십니까,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들의 특징은 아침에도 한 낮에도 저녁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않는 자들은 받은 레마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기를 좋아 하지 않습니다.
이번 보고타 컨퍼런스 때, 계명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지 못한 한 딸의 간증과 그 딸이 낳은 딸의 간증도 들었습니다.
간증한 딸, 까롤리나의 어머니는 15세 때, 한 남자를 알게 되었는데, 자신의 아버지 어머니는 자신이 만나고 있는 남자와 헤어질 것에 대하여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딸은 부모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데로 하고 살았습니다.
그 결과 그 딸은 부모님이 반대 하는 결혼을 했고, 결혼해서 딸을 낳았고, 그 딸이 4살이 되던 해, 딸의 아버지는 다른 남자를 만나게 되었고, 결국 자신의 딸이 7세가 되던 때 이혼했습니다. 그 때부터 이 여인의 삶은 다른 삶이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술집으로 출근을 했고, 흡연을 했고, 클럽에 다니기 시작했고, 도박을 했고 알콜 중독자가 되었고, 이 가정에 거룩함과 구별됨이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는 그런 가정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태어난 딸은 8세 때부터, 가정에서 엄마가 해야 하는 일을 하면서 성장해야 했고, 성장하면서, 자신은 나중에 결혼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며 살았습니다. 이 딸이 20세가 되던 해, 거룩한 사람, 구별된 사람,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된 복의 사람으로부터 사촌과 함께 복음을 받았는데, 사촌은 교회 가지 않았고, 자신만 교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교회 출석 후 한 달만에 엔카운터 수양회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 때 가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들을 때, 더 이상 자신은 그 말씀을 받아들일 용기가 나지 않아 괴로워 하고 있을 때, 가이드가 와서, 그래도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에 쳐서 복종시킬 때, 운명이 변화 된다고 해서, 자신을 버린 아버지와 어머니를 용서함으로 삶을 바꾸기로 하고 가이드의 말씀에 순종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엔카운터에서 자신의 삶이 변화되는 것을 경험했고, 그 후로 엔카운터를 마치고 이 여인은 가장 먼저 자신의 어머니를 위하여 40일 금식기도에 들어갑니다.
39일째, 발악하는 어머니로 인해서, 셀원 들에게 새벽 2시에 전화로 연락해서 3시 쯤에 다 모여 어머니를 위하여 통성으로 기도하기를 멈추지 않고, 어머니의 발악이 멈출 때까지 기도해서 금식 40일째 되는 날, 어머니를 모시고 교회에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교회에 출석하여 세자르 목사님이 기도를 받고 어머니도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간증했습니다.
거룩한 사람, 구별된 사람, 하나님관계가 회복된 한 사람의 말씀에 까롤리나가 순종함으로 교회에 출석했고, 또 엔카운터에서 가이드의 말에 순종함으로 까롤리나의 삶이 거룩한 삶으로 회복되었고, 회복된 그녀의 삶으로 인하여 어머니의 삶이 회복되어, 한 가정에 순종의 유업, 기도의 유업이 흐르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순종의 유업, 기도의 유업이 이 가문에 흐르게 되었고, 기도하는 중에, 까롤리나는 성령님의 인도 따라 현재 자신의 가문에 흐르는 4세대의 저주를 끊어 내기 위하여 기도에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까롤리나는 엔카운터를 마치고, 디티하는 과정에서 12살 때, 가정에서 쫓겨났던, 한 형제를 만났는데, 그 형제 역시 자신과 같이, 거룩한 삶 구별된 삶, 하나님관계가 회복된 복의 사람을 통해 복음을 받고 교회에 발을 들여 놓아 디티까지 오게 되었는데, 여기 디티하는 과정중에서 까롤리나는 그 형제를 만나 교제한 후 결혼해서, 셀을 번성시켰고, 세자르 목사님과 클라우디아 사모님께 인정 받아, 지금은 마이애미로 파송을 받아, 마이애미 12제자 중 부부로서 셀을 번성시키고 이제는 교회를 담당하는 목사님과 사모님이 되셨습니다. ‘거룩함과 구별됨이 회복된 복의 사람들’을 통해서 이들의 운명이 바뀌게 되고, 이들 또한 또 거룩함과 구별된 삶으로 또 다른 분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살아내는 모습을 봅니다.
까롤리나와 그의 어머니, 그리고 12살 때 부모님께 쫓겨났던 이들의 운명이 누구에 의해서 바뀌었습니까?
거룩한 삶, 구별된 삶,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복의 사람들을 통해서 이들의 삶이 회복되고 운명이 바뀌게 된 것입니다. 거룩함과 구별됨으로 회복되는 삶은 이렇게도 중요한 삶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가까이 함으로 거룩함과 구별됨을 먼저 회복할 수 있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어떻게 무엇으로 거룩함을 회복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가까이 함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가이드에게 순종함으로, 기도함으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삶에 까롤리나처럼 순종의 유업, 기도의 유업이 먼저 흐르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 모두에게 이렇게 질문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사랑하는 내 딸아,
너는 너의 가정에 기도의 유업이 흐르게 하고 있느냐?
순종의 유업이 흐르게 하고 있느냐?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말씀하십니다.
갈3:29.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오늘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로서,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들인 줄 믿습니다.
이제 약속대로 유업을 이어 받은 자들로서 유업을 흐르게 하는 거룩한 삶을 살아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히, 순종의 유업, 기도의 유업이 흐를 수 있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꼭 유업이 흐르게 하십시오. 또 유업을 이어받으십시오 이어 받으신 분들은 또 유업을 흘려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런 삶을 살아내는 과정 가운데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거룩한 삶, 구별된 삶을 살아 내는, 하나님이 두고 보시기에도 아름답고 멋있는 하나님의 큰 기쁨이 되는 성도, 가정, 우리 교회가 될 수 있을 줄 믿습니다. 그렇게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학개 선지자를 통해서 두 가지를 질문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오늘 우리 모두에게 두 가지를 질문하시고 계십니다.
너는 거룩함을 회복하고 있느냐,
또 네가 받은 유업을 다음 세대에게 흘려보내고 있느냐, 라고 질문하시는 것만 같습니다.
네, 주님,
저는 거룩함을 회복했습니다.
네 주님,
저는 유업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만일, 이렇게 분명한 고백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 어디에서 유업의 흐름이 막혔는지, 어디서 유업의 흐름이 끊어 졌는지, 주님 제게 가르쳐 주시옵소서. 고치고 회복하게 해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하는 시간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만일,
네, 주님,
저는 거룩함을 회복했습니다.
네 주님,
저는 유업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라고 고백하시는 분들은, 주님, 이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열매를 보기 원합니다. 성령으로 제게 이 시간 기름부어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하는 시간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찬송가 435장 나의 영원 하신 기업 생명 보다 귀하다.
찬송 부르신 후에 다 함께 받은 레마 붙들고 통성으로 기도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