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경제 영역 1-3. 시범 케이스 지방의 산업 및 도시, 주거 환경의 천지 개벽적 발전 방안과 그 구체적 사례.
태양은 가득히추천 752 |조회 84476 | 2018.07.11 23:34 |신고
3.
어제에 이어...10년 늦어도 15년 후, 부산 도심철도 지하화, 부전역 KTX 환승, 복합환승센터, 기타 부산 마산 복선 전철, 전포천, 부전천 재개발 등 중부산 지역의 각종 개발 사업이 완료될 무렵, 그 각종 개발 사업들의 직접적 수혜 지역인 시민공원 촉진지구 3구역 등 일반 아파트 33평과 촉진 2-1 구역 등 주상복합 아파트 33평의 가격은 해운대 12~15억을 따라 잡을 수 있다.
아니, 예를 들어 시민공원촉진지구 3구역의 집값은 입주 예정인 마린시티 자이, 엘시티 인근 캐슬스타, 비스타 등등보다 재정비 완료되어 입주까지 5~10년의 터울이 있으니 해운대 집값을 넘어, 서울 수준인 15~20억 원도 불가능한 것 아니다.
따라서, 서울의 부동산 시장에 비해 도토리 키재기 격인 부산 집값의 최고 자치구, 자치동 쌈박질은 의미가 없다. 해운대 집값이 많이 오를수록 동래구 등 중부산 지역 집값 상승에 유리하고, 더욱이, 도토리 키재기 온천동, 대연동 등에 비해 주민, 주택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남천동, 명륜동, 범전동, 기타 원도심 동구 수정, 초량동 등의 평균 집값은 꼴랑 수천 가구의 신규 아파트 입주만으로도 급반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략
10년, 늦어도 20년 후, 주민수, 주택수가 적기에, 남천동은 십여 년 혹은 십수 년 후 삼익비치, 삼익 타워, 삼익 빌라 등은 물론 인근의 뉴비치, 기타 자잘한 협진태양, 반도보라, 우성 보라 등의 재건축과 남천 2구역, 어쩌면 남천 1구역 재개발까지 일만 여 신규 고급 아파트가 입주하게 되면 남천동의 평균 집값은 서울 평균, 아니, 강남 11구나 어쩌면 강남 3구의 평균 집값을 넘어서게 될지도 모른다.
대연동, 남천동 인근 광안동, 민락동 수영동, 용호동 등의 집값도 바다 접근권, 조망권 여부에 따라 크게 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용호동 W의 집값은 해운대 엘시티와 더불어 고가의 무거운 궁둥이에도 불구하고, 큰 폭으로 오르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다.
미분양에다 10년 넘게 집값이 거의 오르지 않아 모두 설마 하겠지만, 마린시티 아이파크, 아린시티 위브더제니스 등의 집값도 마찬가지로 제법 많이 오르게 될 날이 머지 않았다. 해운대 자이, 마린시티 자이 등도 마찬가지겠지?
심지어 전용 면적 25평 분양가가 3~4억 원 대에도 불구하고 완판이 쉽지 않았던 민락동 오션테라스나 광안 쌍용 등도 마찬가지로 바다 영구 조망이 보장 되는 세대의 집값은 모두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급등하게 될 것이다.
만약 10~20년 후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남천, 대연동 등, 바다, 비치 영구 조망, 워터 프런트 등의 조건을 구비한 부산 도심 해변가 아파트 33평 최고가가 20억 대, 30억 대를 넘긴다면, 앞서 해운대, 중부산에서 예시, 예상한 33평 가격 12~20억은 15~20억 원으로 상향 조정될 수 있을 것이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2월, 2022년 2월, 2021년 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2월 2일 부동산 단신 3.
"지금 급매물 잡아 강남 진입"…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전용면적 82㎡는 2021년 11월 최고가인 32억7880만원에서 지난 3일 21억7500만원까지 내려앉았다가 지난 14일 24억7600만원에 팔렸다. 송파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도 1월 초 15억3000만원까지 떨어졌지만 14일 17억1500만원에 팔리며 2억원가량 올랐다. 잠실동 인기 아파트인 ‘엘·리·트’(잠실엘스·리센츠·트리지움)에서도 최근 1년간 최저가 대비 1억원 넘게 오른 가격에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도 거래량이 껑충뛰고 가격도 소폭 상승했다. 강북에서도 마찬가지다. 노원구 월계동 미륭·미성·삼호3차(월계 시영) 전용 59㎡는 지난 21일 작년 최저가(5억1000만원)보다 1억8000만원 오른 6억9000만원에 팔렸다. 현재 호가는 8억원대까지 뛰었다. 강북구와 도봉구에서도 미아동 꿈의숲롯데캐슬, 꿈의숲해링턴플레이스와 창동 주공17단지 등의 매매가가 소폭 상승했다.
2023년 하반기 입주가 예정되었던 서울시 강남구 디에이치퍼스티어 아이파크(6000호)가 2024년 1월로 변경됐고,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 주공 재건축)도 공사 지연으로 인해 입주가 2025년 1월로 연기됐다. 경기도 과천 지식정보타운 과천제이드자이 9세대와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신동탄 포레자이 19세대가 공급된다. 경기도 연천군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를 공급한다.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더클래시’는 27가구 무순위 청약에 549명의 신청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20.33대1로 일반 청약 경쟁률 19.4대1을 뛰어넘었다. 동대문구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평균 126.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선착순 공급한다. 인천 동구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 파격적으로 임대조건을 변경하고 추가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
부산시가 해상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되던 해운대구 동백유원지와 남구 이기대공원 땅을 모두 수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용역 결과 낮은 수익성으로 직격탄을 맞았던 해운대~이기대 해상 케이블카 사업은 해운대 마린시티 위브더제니스 아이파크 등 해운대 주민들의 바람대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한편, 대전시 유성구 '힐스테이트 유성', 울산시 북구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를 공급한다.
2022년 2월 2일 부동산 단신 3.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 이문1, 3구역, 중구 입정동 힐스테이트세운센트럴 재개발, 은평구 센트레빌파크프레스티지, 성북구 '한화 포레나 미아', 충북 청주시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을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은 검단신도시에서만 1만2000여 가구, 서구 루원시티(5400여 가구), 송도국제도시(3500여 가구) 등에서 많은 물량이 나왔다. 경기도 '가평 자이'는 1순위 청약 평균 11.44 대 1, 양평군 ‘양평역 한라비발디’도 평균 13.5 대 1의 쟁률을 기록했다.
경기 안산시 ‘그랑시티자이’ 1차 전용 84㎡가 2021년 10월 8억3,000만원에, 경남 사천시 ‘사천 KCC 스위첸’ 전용 84㎡는 2억 9500만 원에 최고가로 거래됐다. 한편, 경기 과천ㅅ;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평균 1398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잘 나가던 '아파텔' 거래 줄고 가격 뚝... 경기 광교신도시 ‘광교 힐스테이트레이크’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7월 10억4500만원에서 지난달 8억4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수도권 아파트 리모델링... 서울에서 민간 조합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단지는 송파 성지, 개포 대치 2단지, 대치 현대 1차, 잠원한신로얄, 송파 삼전현대, 오금 아남, 이촌동 현대, 이촌 코오롱, 이촌 강촌, 이촌 한가람, 이촌 미주아파트 B동, 한남타워, 둔촌 현대 1~3차, 신답극동, 이문 삼익, 개포 대청, 청담 건영, 청담 신동아, 강남 대치현대, 강남 삼성동시티빌 A~B동, 잠원 동아, 잠원훼미리, 잠원현대훼밀리, 잠원 신화, 잠원롯데캐슬갤럭시 1차, 잠원 미주파스텔 등이다.
이 밖에도 반포 엠브이, 송파 가락 쌍용1차, 풍납 강변 현대, 금호 벽산, 옥수 극동, 응봉 신동아, 광장 상록타워, 자양 우성1차, 목동 우성2차, 신정 쌍용, 마포 밤섬현대, 마포 신정 서강GS, 등촌 부영, 둔촌 프라자, 고덕 아남, 선사 현대 등이 있다. 경기 민간 단지로는 용인에서 수지 초입마을(삼익, 풍림, 동아), 수지 신정마을 8‧9단지, 수지 보원, 수지 동부, 수지 한국, 수지 현대, 수지 성복역리버파크, 수지 도담마을7뜨리에체가 있다.
2021년 2월 2일 부동산 단신 3.
중곡아파트 '공공재건축 심층컨설팅' 첫 신청…추가혜택 '주목'...서울 광진구 '중곡아파트'가 다음 주 공공재건축 사전컨설팅을 마친 7개 단지 중에선 처음으로 심층컨설팅을 신청한다. 공공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5일 공공재건축 사전컨설팅에 참여한 단지 7곳을 대상으로 그 결과를 회신했다. 해당 단지는 Δ중곡아파트 Δ서초구 신반포19차 Δ중랑구 망우1구역 Δ영등포구 신길13구역 Δ관악구 미성건영 Δ용산구 강변·강서 Δ구로구 산업인아파트 등이다.
이 가운데 산업인아파트는 공공재건축 참여 의사가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은 능곡5구역 조합이 사업시행인가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고양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1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고양시는 “판결문이 나온 이후 대응 방향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2월 1주 분양동향]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 등 4574가구 분양한다. 경기 가평군 가평읍 '가평자이', 대구 수성구 파동 '수성더팰리스푸르지오더샵', 세종 연기면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 경기도 평택시 영신도시개발지구 A3블록에서 ‘평택지제역자이’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개관 소식은 없다. 기타 GS건설이 경기 가평 대곡2지구(대곡리 390-2)에 들어서는 가평자이를 분양한다고 밝혔고 포스코건설은 경기 광주시 오포읍 고산1지구 택지개발지구 C2블록에 들어서는 ‘더샵 오포센트리체’를 2월 중 분양한다고 밝혔다.
"누가 서울시장 되든 규제 풀린다"…들썩거리는 강남 재건축 시장...잠실주공5단지 전용면적 82㎡는 지난 7일 24억66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는데, 이틀 뒤 24억8100만원에 2건이 다시 신고가에 계약됐고 작년 재건축 조합 설립 인가를 받은 송파구 신천동 장미1·2차도 매물 품귀 현상이 심화되면서 집값이 크게 뛰었다.
이런 가운데 신축년 연초 경기 남부 권역에서 신규 분양이 잇따른다. 대표 사업장으로는 경기 광주 오포 고산1지구 C2블록 '더샵 오포센트리체'(전용 59~84㎡ 1475가구), 용인8구역 재개발 '용인 드마크 데시앙'(총 1308가구 중 51~84㎡ 1069가구 일반 분양), 수원 장안구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전용 64·84㎡ 1063가구) 등이 있다.
또한 '천안아산' 랜드마크 아파트 '더샵' 7년만의 분양.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1월 8일 기준 천안불당지웰더샵은 3.3㎡당 평균매매가격이 2,426만원으로 지역 1위인데 포스코건설은 2월 천안아산지역에서 '더샵 탕정역센트로'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체재 주목받는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갈매역 스칸센’도 주목된다.
계약 직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경상남도 김해시의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전용 84㎡는 지난 1월 4억2100만원(15층)에 분양권 거래가 이뤄지면서 분양가(3억7700만원) 대비 4400만원 올랐다. 6월 전라남도 광양시에 선보인 ‘광양센트럴자이’도 마찬가지로 전용 84㎡ 분양권이 분양가(3억3530만원)에서 5313만원이 오른 3억8843만원(15층)에 거래됐다.
이런 가운데 한양건설은 전남도 목포시 석현동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를 1월 분양하고 DL이앤씨는 2월 경남도 거제시 고현동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두산건설은 2월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를, 풍림산업은 충북 진천군 교성지구에서 '오창권 교성지구 풍림아이원 트리니움'을 분양 중이다. 또한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 일원에 ‘더샵 디오션시티 2차’를,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다산 월드메르디앙 엔라체’를 분양할 예정이다.
작년 서울 1순위 청약경쟁률 89대1…1년새 3배 '껑충'...3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1순위 청약경쟁률은 88.84대 1로 집계됐다. 일반 분양된 아파트 7182가구에 총 63만8027명의 1순위 청약자가 몰렸다. 지난해 서울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단지는 10월 강동구 상일동에 분양한 '고덕아르테스미소지움'이다. 26가구 모집에 1만964명이 청약해 평균 537.08대 1의 경쟁률이라는 신기록을 썼다.
이는 지난해 7월29일부터 시행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의 영향으로 분양가가 낮아지며 수요가 몰린 영향이다. 첫 적용 단지인 서초구 '서초자이르네'는 35가구 모집에 1만507명이 몰려 1순위 청약경쟁률이 300.2대 1을 기록했다. 경기도 과천지식정보타운에 분양한 단지들도 청약경쟁률 상승을 견인했다.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 534.86대 1, '과천르센토데시앙' 470.27대 1, '과천푸르지오어울림비엔오' 415.74대 1로 집계됐다.
서울 상위 20% 아파트 '20억' 넘었고 수도권 '10억 클럽' 확산... 하지만 전국으로 봤을 때 하위 20%에 속하는 아파트의 가격대는 12월 현재 1억1192만원으로, 현 정부 출범 초인 2017년 5월(1억1860만원)에 비해 떨어졌다. 1월 들어 지난 5일 경기도 하남시 선동 미사강변센트리버 전용 84㎡(17층)가 10억원, 지난 7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힐스테이트영통(26층)이 10억4000만원, 지난 10일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래미안하이어스(15층)가 10억원, 지난 12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2차아이파크 전용 84㎡(23층)가 10억원에 각각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