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 2000제 85페이지 128번 질문입니다.

[화학232]

제목양식:

강의교재 질문: 해당과정, 단원, 페이지, 문제번호 명시 (적중 2000제 516페이지 34번)

편입기출문제 질문 : 학교, 연도, 문제번호를 명시(중앙대 2022년도 12번)

1. 질문의 의문문마다 각각 번호를 붙여주세요.

2. 질문글 하나에 문제 하나만 질문 해주세요.

3. 문제의 그림이나 사진을 첨부하시면 답변을 빨리 받으실 수 있습니다.

4. 한번에 정확히 질문해주세요. 답변에 대한 추가 질문들에는 답변드리지 않습니다.

5. 이렇게 풀면 왜 답이 안나오나요? 유형의 질문에는 답변드리지 않습니다.

문제에서 주어진 물질들 중에서 산화제와 환원제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128번 문제에서 산화제로 사용될 수 있는 물질을 물었는데,

3번(CaO), 4번(MgO), 5번(Li2O)은 산화된 상태가 더 안정적이고 전자를 얻는 것이 비자발적이므로 산화제로 사용할 수 없다고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1번 Cu2O와 2번 CuO의 경우,

1번에서 Cu+가 전자를 잃어 Cu2+가 되는 것이 더 안정하다면(환원제로 더 적합) 2번의 Cu2+는 2개의 전자를 잃은 안정한 상태에서 왜 산화제로 사용될 수 있는지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Cu2+가 Cu+로 돌아갈 수 있어 산화제로 이용이 가능하다면, Cu+ 역시 Cu로 전자를 얻어 돌아가는 것이 가능할텐데 왜 환원제로 적합한지 알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인규]

일반적으로 용액상의 이온이 전자를 얻거나 잃어서 다른 종류의 이온이 되는 경우는 흔하지만, 용액상 반응에서 이온이 전자를 받아서 금속으로 석출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전기분해 할 때 전극에서는 일어날 수 있지만 용액 반응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어떤 뚜렷한 법칙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 공부를 하시다 보면 그런 경우는 한 번도 보기 힘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