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씨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배달료를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비선대까지 가는데 8000원, 비룡폭포까지 6000원, 흔들바위는 2만원, 대청봉 25만원을 받는다"고 전했다. 방송 후 일부 시청자들은 임 씨가 너무 적은 임금을 받는다고 지적했고,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설악산 국립공원의 마지막 지게꾼이 노동착취를 당하고 있다'란 내용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임 씨는 "배달료 때문에 말이 많았다. 그 화살이 나한테 꽂히다시피 꽂히더라. 그렇게 나올 줄 몰랐다. (일을) 다시 시키게 된다면 나를 노예처럼 볼 수 있다고 하니 일을 못 시키겠다고 하더라. 그러니 나도 다른 일을 찾아야 했다"라고 털어놨다.
첫댓글 헐.......
하...무슨...
돈을 더 줘야지..
노동착취맞잖아? 개쓰레기같네 잘못된게있으면고칠생각을하고 임금제대로치룰생각은안하고 애먼분만잘렸네,,
임금을 올릴 생각하던가 임금을 올리기 싫고 계속 쓰고 싶은데 쓰자니 노동착취로 계속 문제 생길거같으니 몇십년동안 고생해 온 분을 실 자르듯이 자르네.....
돈을 올려주면되지 못된사람처럼 볼까봐 일을 못준다니..ㅋㅋ 참 무슨 사정이 있는진 모르겠지만...이해할수는 없네
돈을 올려주고 해결하면 되잖아 개빡치네
존나 못됐어
아 짜증나 ㅠ
임금을 올려주라니까 실직을 시켜버리네 미친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