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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마지막 시대를 알리는 개척교회에서 사역을 하는 30대 후반의 전도사입니다. 개척교회이지만, 재정능력이 있고, 제가 많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어서 비교적 자유롭게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있습니다. 사역은, 아직 주님께서 제가 최전방에 나설 타이밍이 아니라고 생각하셔서인지, 많은 일을 맡기시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쭙습니다. 지금의 시간이 본 무대에 나서기 까지 준비시간이라면, 6개월 정도 집중적으로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 입니다. 대학시절부터 꾸준히 영어학습을 했었기에 리스닝과 기본적인 리딩이 되는 상황입니다. CNN 뉴스를 실시간으로 들으면서 큰 맥락은 파악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세부 이해는 아직 학습이 필요합니다) 6개월 정도의 집중적 학습이면 TV, 신문의 뉴스를 실시간으로 듣고, 읽고 소화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국내 상황이 마지막 때를 알리는 저널이 많이 부족한 것 같고, 영어가 가능할 때 마지막 때와 관련된 따끈따끈한 최신 정보에 훨씬 빠르게, 광범위하게 접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 가치가 있을까요? |
첫댓글 시간이 없다는 답이...
그 없는 와중에도 무언가는 하고 가야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일단 시작하세요. 때와 시는 아버지만이 아십니다. 그 때와 시가 긴박하다고 하여 손놓고 있는 것을 주님께서 원하시지는 않을거에요. 무엇을 하든 주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한다면 무엇이든 주께서 쓰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얼마가 남았는지는 모르지만, 남은 시간동안 무엇을 하는것이 시간을 잘 상요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 고민이네요^^
종말적 신앙과 종말론적 신앙의 차이가 여기서 가름됩니다.
내일 주님 오신다고 오늘 직장 안나가도되고 식사 안합니까?
하루 하루 충실하게 사는것이 주님 원하시는 뜻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운건 사실이지만 그날과 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때가 가깝다고 주어진 일에 손놓는것은 잘못된 종말론적 신앙입니다.
주님의 인도를 따르세요 내생각과 결정은 주님과 멀어지죠 주님의 뜻하심을 아는것과 주님뜻에 순종하는 삶 그것이 중요한것 아니겠습니까?? 영상 하나 올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합니다.
http://durl.me/7qoh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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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류관을꿈꾸며 네, 감사합니다.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