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연기자 이영애가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영애는 올해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6월부터 촬영하는 드라마 ‘구경이’로 2017년 SBS ‘사임당 빛의 일기’ 이후 4년 만에 돌아온다.
‘구경이’는 보험조사관 구경이가 완전범죄로 위장된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을 그린다. 스릴러와 코미디 장르를 버무린 무대에 이영애는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로 나선다. 변신을 향한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리지 "연예인들 극단적 선택이 당연? 제정신으로 안보여"…악플러와 '전쟁선포'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선 넘은 악플러에게 전면전을 선언하며 설전을 이어갔다.앞서16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악플러와 나눈 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리지를 향해 "너희 그룹 카라, 소시한테 밀렸지?" "이름이 리지가 뭐냐" "일본틱하다" "꺼져" 등의 모욕적인 발언을 쏟아내 충격을 자아냈다.결국 리지는 박제를 하며 메시지를 공개해버렸고, 악플러는 "야 왜 박제해"라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혜, 43세로 안보여...포텐 터진 예쁨 '스타일도 퍼펙트'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독보적인 동안미모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김지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튜디오가 꽃으로~오늘 하루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뮤지컬배우 신영숙, 기립박수 속 '팬텀' 성료…"마음이 벅차고 행복해"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와 박수갈채를 받으며 지난 17일 뮤지컬 '팬텀'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2015년 뮤지컬 '팬텀'의 '마담 카를로타' 역을 맡아 초연 멤버로 활약했던 신영숙은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안겨준 2016년 재연에 이어 5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라 여전히 소름 돋는 가창력과 매력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놓으며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카를로타의 교과서'라 불리는 신영숙은 극의설정상 노래를 못하는 디바인 '마담 카를로타'를 어김없이 그녀만의 매력으로 능청스럽게 표현하고, 크리스틴의 재능을 시샘하여 괴롭히지만 미워할 수 없는 허당 악녀로 완벽히 분해 무대에 등장할 때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김민영, 스타잇엔터와 전속계약..안내상X우현과 한솥밥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민영이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롭게 시작한다.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18일 "김민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한 김민영은 영화 '써니'에서 어린 장미 역을 통해 개성 있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에도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 '세가지 색 판타지', '함부로 애틋하게', '도깨비' 등에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인상 깊은 연기를 통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혜원, 실물로 보면 이런 느낌…미스코리아의 위엄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미모를 자랑하며 미스코리아의 위엄을 뽐냈다.18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트는 요래요래 티에 툭 걸쳐도 넘나 이쁘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굵은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세련된 스타일로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1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아들 리환의 유학을 위해 함께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다.
이윤지, 윤데렐라 시간 "보고싶어요. 갑자기 편지. 괜히 눈물 핑"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윤지의 모습은 언제나 아름다웠다.이윤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거울 그녀. 윤데렐라시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스케줄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은 이윤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 이윤지가 아닌 배우 이윤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그녀의 분위기 가득한 모습. 이때 또렷한 이목구비 등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이유리, '수미산장' 5번째 게스트 출연…며느리 '찜'했던 그녀, 속얘기 듣는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유리가 KBS2 '수미산장'의 다섯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구혜선 장혁 비 김현숙 등 역대급 게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수미산장'은 다섯번째 게스트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유리는 25일 방송에 등장해 '산장 주인' 김수미 앞에서 그동안의 연기인생과 자신의 결혼 생활 등에 대해 털어놓으며 '힐링 포인트'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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