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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2010년 48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추수감사절에도 행복한 <해리 포터>
Southern 추천 0 조회 1,742 10.11.29 09:0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1(=)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1(워너)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 2010.12.16 국내개봉

 

2(첫등장) Tangled(BV) 

라푼젤 2011.2.10 국내개봉

     

#주말수익 - $76,284,815 (수익감소율 -39.0%)

#누적수익 - $220,352,000 (2010년 박스오피 14위)

#해외수익 - $389,200,000

#4,125개 상영관 ㅣ 제작비:$250m ㅣ 2주

 

-추수감사절과 함께 <해리 포터>와 <라푼젤>은 날아올랐다. 그 외에 작품들은 추수감사절은 그냥 집에서 쉬는 날이겠거니라는 생각을 했을 뿐, 역대 추수감사절기간(5일 수익) 수익 탑 10을 살펴보면 <해리 포터>가 1,2위로 당당히 차지하고 있다. 이번에도 역시 높은 수익을 올리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통적으로 워너의 영화들이 추수감사절에 휩쓸었는데, 이번에도 유효했다.


내년 여름 마지막 2부까지 개봉하면 <해리 포터 죽음의 성물> 시리즈는 어마어마할 듯 싶은데, 1,2부 제작비가 약 2억 5천만 달러(가 안된다고 못밖음)정도라고 하면 진짜 돈은 긁어모을 데로 모을 것으로 보인다. 흥행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중. 


#추수감사절, 제작사의 금고도 따뜻하게 만든 Best 5

1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워너) 

#추수감사절 수익:$82,387,621


2위 해리 포터와 불의 잔

Harry Potter and The Goblet of Fire(워너),2005

#추수감사절 수익:$81,266,683


3위 토이 스토리 2Toy Story 2(BV),1999

#추수감사절 수익:$80,102,784

 

4위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1(워너), 2010

#추수감사절 수익:$66,273,378


5위 그린치 

How the Grinch Stole Christmas(유니버셜), 2000

#추수감사절 수익:$73,523,665

 

#주말수익 - $69,000,000

#누적수익 - $69,000,000

#해외수익 - $13,800,000

#3,603개 상영관 ㅣ 제작비:$260m ㅣ 1주

 

-우리는 알고 있다. 디즈니가 만드는 애니메이션이라면 욕하는 것보다는 칭찬할 구석이 더 많다는 사실을. 뭐 그게 고깝게 보일 수도 있으나 사실이 그렇다. CG와 3D가 판치는 애니메이션 시장에 전통적인 스타일을 지켜나가는 장인 정신이 플러스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 하지만, 그래도 한지붕에 살면서 픽사의 성공스토리에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상대적으로 쳐진 것도 사실이다. 


<라이온 킹The Lion King,1994>이후에 딱히 생각나는 영화도 없지 않은가? 뭐 이렇게 말이 많은 것은 바로 이 작품 <라푼젤>이 1994년 디즈니의 부활을 알리며 역대 디즈니 공주 애니메이션에 새롭게 오를만큼 잘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이런 평들이 여기저기서 폭죽처럼 쏟아져 나온다는 소리다. 비록 흥행 수익과 순위에서는 아쉽게도 <해리 포터>가 주는 죽음의 성물을 받아먹었으나, 노장은 죽지 않고 살아있음을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증명했다는 점만으로도 반갑다. 사실, 수익만 따지고 보면, 역대 추수감사절 기간 수익 6위, 추수감사절 개봉 수익 2위(3일, 5일치 모두)에 오른 초대박 수익이기는 한데, <해리 포터>가 뭔지 아쉽게도 스폿라이트를 받지 못한 것이다. 여기에 3D를 쓴 것은 알지만, 무슨 초성능 기술력을 썼는지 제작비가 해리 포터보다도 높다. 수익에서 좀 더 땡겨줘야 할 것 같다.

 

*참고로 추수감사절 기간 오프닝수익은 베스트 10 가운데 8편이 디즈니에서 배급한 작품들이다.

 

 

     

3(▼1) Megamind(파라마운트/드림웍스)

메가마인드 2011.1.13 국내개봉

 

4(첫등장) Burlesque(Screen Gems) 

벌레스크 2010.2월 국내개봉

     

#주말수익 - $17,551,374(+9.6%)

#누적수익 - $130,466,000

#해외수익 - $31,514,915

#3,411개 상영관 ㅣ 제작비:$130m l 4주차

 

-비록 이번주 상영관이 300여개가 줄면서 순위도 수익도 떨어지기 시작했지만, 개봉 4주만에 제작비만큼은 회수했다. 물론, 훨씬 많이 벌어야지 마케팅비까지도 회수하겠지만, 그것까지는 무리인 것 같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서 전략을 펼쳐야 할 것 같다.

 

#주말수익 -$17,150,000

#누적수익 - $17,150,000

#해외수익 - $-

#3,037개 상영관 ㅣ제작비:$55m l 1주차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2423번째로 입성하는 기쁨을 누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주연의 영화 <벌레스크>. 시사회를 마치고 나서 마이클 더글라스와 한스 짐머의 대변인이기도 했던 로니 채슨(Ronni Chasen)이 집으로 가는 도중 피살당한 사건이 생기면서 영화에 암운을 가져온 모양이다. 


은근히 닮은꼴인 셰어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공연이 기대를 모으긴 했으나, 영화에 대한 평가는 반반인 듯 싶다. 좋지도 나쁘지도 심지어 OST도 좋지도 나쁘지도. 그러나 박스오피스에서는 $55m라는 제작비를 회수할 성적으로는 나쁘다.

 

 

 

     

5위(▼2)  Unstoppable(폭스)

언스토퍼블 2010.11.10 국내개봉

 

★6(첫등장) Love and Other Drugs(폭스)

러브 앤드 드럭스 2011.2.10 국내개봉

     

#주말수익 - $16,175,074(+24.4%)

#누적수익 - $60,726,000

#해외수익 - $42,926,000

#3,183개 상영관 ㅣ 제작비:$100m l 3주차

 

-토니 스콧 감독과 덴젤 워싱턴의 궁합은 이제 물릴 때도 됐다. 덴젤 워싱턴이 토니 영화에서 보여주는 캐릭터도 패턴이 비슷해지다보니 영화도 딱히 새롭지는 않다. 


토니 스콧 감독과 덴젤 워싱턴은 당분간은 만나지 않을 모양인데, 토니 스콧 감독은 2편의 차기작으로 엠마의 전쟁Emma`s War>와 를 준비중이며, <탑 건> 같은 경우는 속편도 리메이크도 아닌 그냥 새로운 <탑 건>으로 다시 만들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한 상태. 덴젤 워싱턴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 출연하는 액션 영화 를 준비중이다.

 

#주말수익 - $14,000,000

#누적수익 - $14,000,000

#해외수익 - $-

#2,455개 상영관 ㅣ 제작비:$30mㅣ 1주차

 

-<가을의 전설>의 에드워드 즈윅 감독이 연출하고 제이크 길렌할과 앤 해서웨이가 주연을 맡은 로맨틱 드라마라면 일단 호기심 일방 장전, 호감동 급충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일터. 하지만, 기대치만큼 따라오지 못하는 영화를 보면 수익과 순위에서 보는 안타까움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앤 해서웨이와 제이크 길렌할 실제같은 러브씬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영화가 코미디, 로맨스, 의료계 비판등 판을 너무 넓히는 바람에 어느 한 부분도 제대로 먹혀들지 않은 것 같다.

 

 

 

     

★7(첫등장) Faster (CBS Films)

 

8(▼5) Due Date(워너)
듀 데이트 2010.11.28 국내개봉
 

     

#주말수익 - $12,200,000

#누적수익 - $12,200,000

#해외수익 -

#2,454개 상영관 ㅣ 제작비:$24m l 1주차

 

-오랜만에 액션 영화로 돌아온 더 락의 선택은 잘못된 것이었나?라는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더 락'이라는 스타성에 모든 것을 건 이 작품은 너무나도 뻔하고 뻔한 액션 장면들과 헐거워서 너덜너덜한 스토리 때문에 만신창이가 된 것이다.


야심차게 영화판에 진출한 CBS 필름으로서는 첫 배급작품인 Extraprdinary Measures 부터 Faster까지 제대로 된 작품들이 나오지 않아서 속이 까맣게 탈 지경기겠지만, 만드는 작품마다 이 모양이니 관객들도 속이 까맣게 타는 것을 알아둬야 할 듯.

 

#주말수익 -$10,415,109(수익감소율 +16.9%)

#누적수익 - $85,018,000

#해외수익 - $73,000,000

#2,555개 상영관 ㅣ 제작비:$65m l 4주차

 

-순위와 수익의 급하락을 경험하긴 했지만, 뭐 어쩔 수 없었다. 신작 4편과 기존 강력한 작품들 때문에 비비고 설만한 곳이 없었으니까. 여하튼 로버트 다우니 Jr.는 이번 작품으로 관객을 웃기기까지 했다. 


이제 그를 화면에서 만나려면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2011년 12월에 개봉하는 <셜록 홈즈 2>일 듯. 전편의 성공에 힘입어 속편까지 제작을 하긴 하지만, 모두의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모리어티 교수 역에 브래드 피트 루머가 끝까지 피다가 살짝 다니엘 데이 루이스로 넘어갔지만, 촬영에 들어간 지금 모리어티 교수 역에는 딱히 출연작이 기억에 남지 않는 자레드 해리스로 낙점됐다. 각본은 TV 시리즈 NCIS와 영화 <페이퍼 맨>을 연출했던 키에란 멀로니와 마이클 멀로니 형제가 담당하기로 했다.

 

 

 

     

9(▼4) The Next Three Days(Lionsgate)
쓰리데이즈 2010.12.23 국내개봉
 

 

10(▼4) Morning Glory(파라마운트)

굿모닝 에브리원 2011. 2.10 국내개봉

     

#주말수익 - $6,600,164(수익감소율 +0.9%)

#누적수익 - $14,551,000

#해외수익 - $1,400,000

#2,564개 상영관 ㅣ제작비:$35m l 2주차

 

-러셀 크로우와 리암 니슨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다음 달 국내 개봉일이 잡혔지만, 미국 박스오피스 수익을 보여주면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탄탄한 각본과 훌륭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를 크리스마스에 보고 싶은 사람, 특히 솔로들에게는 좋을 영화처럼 보인다.

 

#주말수익 - $5,468,032(+5.1%)

#누적수익 - $26,451,000

#해외수익 - $-

#2,441개 상영관 ㅣ 제작비:$40m l 3주차

 

-<굿모닝 에브리원> 역시 <쓰리 데이즈>와 마찬가지로 화려한 출연진들에 비해서는 그 성적이 초라하기 짝이 없다. <쓰리 데이즈>도 곧 이런 운명을 탈 것 같기는 한데, 러셀 크로우, 해리슨 포드 이제는 티켓 파워를 논하기에는 힘들어진 것이 아닐까?

 

 

#next week_wide

The Warrior`s Way(로그 픽쳐스)ㅣ 워리어스 웨이 (SK 텔레콤) 2010.12.2 국내개봉

감독: SNGMOO LEE
출연: 장동건, Geoffrey Rush, Kate Boswarth, Danny Huston


-로 알려졌던 이 작품은 2007년 촬영에 들어가 2008년 촬영을 마친 작품. 내부적인 문제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봉하기까지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렸다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4천만 달러(위키피디아 기준)의 제작비가 들어간 이 작품은 케이트 보스워스와 제프리 러쉬, 대니 휴스턴 같은 유명배우와 함께 장동건이 극을 이끌어가는 할리우드에서는 보기 드문 아시아인이 주인공인 작품. 연출과 각본은 뉴욕대 영화과 출신의 이승무 감독이 맡았으며, 제작은 <반지의 제왕>을 제작했던 배리 오스본이다. <반지의 제왕> 제작자가 선택한 영화라는 것이 이 작품의 마케팅 포인트처럼 보이기는 하는데, 예고편을 통해서 만난 는 그다지 특별한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CG느낌도 약간 어색해보이는 것도 사실이고. 과연 장동건이라는 배우가 미국 관객들에게 어피할 수 있을까에 걱정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나마 다행이면서도 기대하는 것은 다음주에 경쟁작이 없다는 점이다. 미국 전역 개봉작은 이 작품 하나 뿐이고, 은 소규모로 개봉예정이고, 다른 작품 역시 마찬가지다. 전주에 개봉하는 작품들이 강력해보이기는 하지만, 가 잘하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수도 있다.

 

#next week_limited

 

Black Swan(폭스 서치라이트 픽쳐스) ㅣ 검은 백조 2011.2월 국내개봉

감독: Darren Aronofsky
출연: Natalie Portman, Vincent Cassel, Mila Kunis

 

-흑조로 변해간다는 망상에 빠진 뉴욕 시티 발레 컴퍼니의 발레리나 니나(나탈리 포트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레슬러The Wrestler,2008>의 대런 애러노프스키 감독의 신작이면서 영화제에서 폭발적인 호응으로 인해 관객들의 기대감이 충만한 작품.

 

 

 


Night Catches Us(매그놀리아)

감독: Tanya Hamilton (II)
출연: Kerry Washington, Anthony Mackie, Jamie Hector

 

-1976년 필라델피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 블랙 팬더스 조직원이었던 마커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인종, 사랑, 그리고 삶에 대한 이야기.

 

 

 

Meskada (Red Flag Releasing)
감독: Josh Stermfeld
출연: Jonathan Tucker, Nick Stahl, Rachel Nichols

-부유한 마을에서 일어난 아동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작은 마을의 경찰관이 뛰어들었다.

 

 

 

I Love You Phillip Morris(Roadside Attractions) ㅣ 필립 모리스 2010.7.1 국내개봉

감독: Glenn Ficarra & John Requa
출연: Jim Carrey, Ewan McGregor, Leslie Mann

 

-이미 올 여름 국내에서는 개봉했던 작품이지만, 미국에서는 이제서야 개봉하게 됐다. 영화 내용이 워낙 민감했던 소재들이(게이, AIDS, 탈옥 등)넘쳤던지라 미국에서는 쉽게 개봉하지 못했던 작품. 짐 캐리와 이완 맥그리거 주연이었음에도 우여곡절끝에 개봉하게 됐지만, 한국에서는 마치 짐 캐리의 포복절도 코미디 영화처럼 위장해 개봉했었다.

 

 

 

Dead Awake(First Look Studios)
감독: Omar Naim
출연: Nick Stahl, Rose McGowan, Amy Smart

 

-닉 스탈, 로즈 맥고완, 에이미 스마트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데드 워웨이크> 10년전에 있던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면서 드러나는 충격적인 이야기. <파이널 컷 The Final Cut,2004>를 연출했던 오마르 나임 감독의 신작.

 

 

 

All Good Things(매그놀리아 픽쳐스)
감독: Andrew Jarecki
출연: Ryan Gosling, Kirsten Dunst, Frank Langella

 

-뉴욕 역사상 가장 악명높은 실종사건을 기반으로 한 사랑 이야기자 살인 사건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라이언 고슬링과 키어스틴 던스트가 주연을 맡았다.

 

 


탱글드

Tangled 
9.8
감독
나단 그레노, 바이런 하워드
출연
맨디 무어, 자카리 레비, 도나 머피, 제프리 탬버, 브래드 가렛
정보
애니메이션, 코미디, 뮤지컬 | 미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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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9 09:06

    첫댓글 진짜 해리포터는 징하네요...ㄷㄷㄷ

  • 작성자 10.11.29 10:20

    정말 징하죠~~

  • 10.11.29 09:16

    잘 읽었습니다~^^ 아무리 3D를 썼다고는 하나, 라푼젤이 해리포터보다 제작비가 높은것은 의외네요;;

  • 작성자 10.11.29 10:19

    라푼젤의 제작비는 해외에서도 화제인 것 같은데, 대충 살펴보니 제작기간만 6년이 걸리는 지라 지속적으로 들어간 추가비용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환율도 오르고 그랬던 것 같은데..어쨌든 ㅎㄷㄷ한 제작비죠.

  • 10.11.29 09:28

    엄청나네요 해리포터....ㄷㄷㄷㄷ

  • 작성자 10.11.29 10:18

    그쵸, 마지막까지..제대로 뽕을 뽑고 있습니다.

  • 10.11.29 09:28

    장동건 영화 제목 바뀐거죠? 원래 런더리 워리어였나? 그걸로 알고 있었는데ㅋ

  • 작성자 10.11.29 10:18

    넵, 제목이 바뀐 것이 맞습니다. ^^

  • 10.11.29 09:38

    더락은 앞으로 커리어관리를 위해서 이제 B급 액션물의 주연을 맡지 않는게 낫겠네요. 어차피 흥행에도 한계가 있고 현재의 재밌는 근육맨 캐릭터를 좀더 살리는게 나을듯

  • 작성자 10.11.29 10:18

    심각한 것 보다는 좀 코믹한 요소가 많이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드라마와 락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느낌.

  • 10.11.29 09:48

    Love and Other Drugs는 Havoc에 이어 두고두고 희자될 영화가 될겁니다.
    Black Swan에서 나탈리 포트만이 발레 연기를 너무 잘해서 원래 발레를 배운 줄 알았는데
    이 영화 때문에 하루 8시간씩 발레 연습을 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아로노프스키 감독 차기작이 울버린 2 인 것은 너무 의외입니다

  • 작성자 10.11.29 10:17

    아, 앤 해서웨이의 노출연기 때문에 그런건가요? ...블랙 스완은 국내 개봉이 의외로 빨리 잡힌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muzzle님의 강추 작품이기도 하고 그래서 꼭 보려구요.

  • 10.11.29 10:25

    원래 로보캅이었는데 로보캅 보다는 울버린이 더 땡겼나 보네요 로보캅 엎어졌다기에 아쉬워했는데.

  • 10.11.29 10:44

    이 영화도 플라이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고
    로보캅, 울버린....아로노프스키도 크로넨버그 적인 인간과 기계의 결합에 관심있는걸까요?

  • 10.11.29 17:12

    southern님 글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심형래 감독님의 라스트 갓파더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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