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맛집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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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신중했던 만큼 정말 괜찮은 집을 올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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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여..양수리가는길에 종합촬영소 가는길이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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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대교부터 이정표를 따라 양수리로 가면 됩니다..쭉 가다보면 양수리 종합촬영소라구 큰 입구 간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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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길루 쭉 가디사보면 왼쪽에 무지 허름한 뽕잎칼국수라고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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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천막두 쳐있어서 밖에서두 먹을수 있구여..비오는 날이면 자리 없을 때두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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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해물칼국수 하나구여..왕만두두 있다하던데 저녁땐 다 떨어져서 먹기 힘들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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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칼국수를 시키면 큰 냄비에 해물과 육수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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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펄펄끓이면 칼국수 면을 넣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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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진짜 개운하구여 해물두 많이 들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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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를 다 건져먹으면 한공기를 김과 넣어서 써비스루 죽을 만들어 주세여...한공기 까지만 써비스구 두공기부터 천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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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맛있구여...가격은 일인분에 오천원이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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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와 똑같은 방식의 음식점이 압구정에두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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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는 물로 세련되구 깔끔하져...근데 팔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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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보다 훨씬 괜찮은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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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괜찮은 곳이니 한번 다녀와 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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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하는말인데..영화촬영소 근처라 그런저 연예인들 감독들 싸인두 있구여...가끔 영화인들두 보구 그래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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