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만들어 낸 항설(巷說)인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청문회가 #맹탕청문회" 라고
청문회는 우여곡절끝에 늦게 이루어졌으나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했다.
청문회 전 여러가지 의혹들이 청문회를 거치고 대부분 팩트였다는 것이다.
장시간 청문회를 보면서 법무부장관 후보의 불공정, 부정의 ,부조리를 더욱 상세히 알게 된 점
이것이 맹탕 청문회였나
아주 의미있었다
자녀위조대학총장상. 고등학생신분으로 논문등재 제1저자. 사모펀드 친인척관련
위조대학총장상은 공소장 적시(摘示)하였다 한다.
웅동학원관련은 이사를 비롯 행정 모두가 가족이나 친인척이었다 하니
이 모든 것들이 맹탕이었나
한 방! 이 없었다 하는데 당연하지 여러방! 이었으니 말이다.
본인의 권력과 기회를 이용하여 할 수 있는 한은 이익을 취하였다고 볼 수 있겠다.
나는 조국 법무부장관에 대해 그 동안은 아예 관심도 없었고 어떤이였는지 몰랐으나
사법고시 미패스자로 서울대 법대교수, 현 법무부장관. 그리고 검찰개혁을 외친다.
이런 걸 아이러니라 하는 거다. 검사 검찰 판사 이 분들이 사법고시 미패스자가 할 수 있나
피나는 노력으로 패스한 사람들이다.
필자는 특히 사모펀드와 웅동학원 사태를 보며 그 누구나 보면 부조리함을 알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법무부장관은 부도덕했고 부조리했다.
그러나 문정부를 임명에 강행하여 이런 후 폭퐁을 자초(自招) 하고 있는 것이다.
청년들이 교수들이 이를 방관하거나 침묵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을 법외 무법국가로 두자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하는 채널A뉴스를 인용한다.
"[리포트]
2007년 6월 웅동학원 이사회에서 당시 이사였던 조국 장관이 중임됩니다.
채널A가 단독입수한 웅동학원 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이사장인 부친이 회의를 주재하고 회의에 참석한 조 장관이 임기 연장에 스스로 찬성했습니다.
조 장관 가족들이 웅동학원을 개인법인처럼 여기며 인사를 했던 정황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2013년 8월 이사회에서는 부친에 이어 이사장이 된 모친이 조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교수를 이사로 추천합니다.
앞서 한 이사가 다른 인사를 추천했지만, 모친이 단번에 거절해 한동안 침묵이 흘렀습니다.
학교 살림을 챙기는 중학교 행정실장도 조 장관의 외삼촌, 처남, 동생의 처제 등이 돌아가면서 맡았습니다.
야당에서는 조 장관 가족이 학교를 사유화했다고 비판했습니다. "
첫댓글 공감합니다
청문회 이후 조국의 부도덕이 급물살 타 일파만파한 것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조국 뿐 아니라 문재인까지 쓸어버릴 태풍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도 보고 있습니다
부회장님 추석은 잘 쇠셨는지요?
@수란 네 감사합니다
텃밭 수확은 잘 돼 가고 있는지요 ?
조국의 국회 인사청문회는 백번 잘한 것입니다. 증인이 11명 신청되엇는데 1명 밖에 나오지 않은 것은 문재인 정권으로부터 푸대접을 피하기 위한 자위 차원이며 야당의원들의 질의를 통해서 다시한 번 조국의 비리.불법.탈법.편법.등을 국민들에게 알링 좋은 기회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