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on de Yoga § 빈야사 신규수업개설 11월 +1 이벤트

[라이오니스]

안녕하세요

새로운 수업 소식으로 찾아뵙습니다.

11월 부터 Nina 선생님이 이끄는 빈야사 수업이 수요일, 일요일 각각 오후 7시와 12:10분에 개설됩니다.

기존 그룹수업 참여자들도 참여하시고자 하시면 등록인원 확인 후 예약하시면 됩니다. 

빈야사 수업 개설기념으로 11월 그룹수업 등록시 기존과 신규회원 모두 10회 비용으로 11회의 수업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빈야사 요가는 기존 살롱 드 요가에서 수업하는 하타요가에 비해 신체/정신적으로 좀 더 강한 힘과 집중력을 요구합니다.

흐름에 맞춰 움직임을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정적인 움직임이 주가되는 하타요가와 좋은 조화를 이뤄낼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기다립니다.

주소  Unit 201B, 7711 Yonge St. Markham, ON, Canada L3T 2C4

전화 705-305-7945
 수업중에는 답변이 늦을 수 있습니다. 문자나 카톡 문의주세요 

웹사이트

http://www.salondeyoga.co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ophie_salon_de_yoga/

구글맵

https://g.co/kgs/o3Af9ZN

카톡
http://open.kakao.com/o/sB8eiskg

*금요일 7시 수업도 있습니다

한국분들만을 대상으로 운영되지 않으며 다양한 타인종의 비율이 절반정도입니다.

살롱 드 요가는 요가+ 명상 만을 전문적으로 합니다.

제가 찾기 좋아하고 편안해하는 요가 공간을 그리며 이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너무 크거나 붐비지 않는 곳, 

수업전 & 후에 넉넉한 시간의 간격이 있고, 느리게 내린 따듯한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요가만을 위해 정성스럽게 구성된 공간입니다. 

스튜디오레슨이 힘드신 분들은 방문요가 & 온라인요가 옵션도 있습니다.

(노스욕, 마컴, 리치몬드힐, 반, 쏜힐, 스카보로 등)

일반적인 운동을 따라잡기 힘드신 분들이나 

연령이나 질병 등으로 인해 몸을 쓰기 조심스러우신 분들,

심리적 문제로 고통받고 계시는 분들에게 더 활짝 문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처음이라서, 유연하지 못해서 라고 망설이시는 분들이라면 더 환영하고 있습니다.

&

제가 그리는 공간은 회원들 뿐만 아니라
저를 비롯한 선생님들에게도 편안한 공간입니다

누군가를 고용을 하는 고용주와 강사 관계가 아니라
공간을 공유하며
협력관계로 같이 커가는 선생님들을 환영합니다.

기존 스튜디오 시스템에서 벗어나
자신의 수업과 운영방식을 마음껏 펼쳐보고자 하시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부족한 것을 같이 채워가고

넘치는 것을 나누는 도반이 되고자 하시는 마음이면
충분합니다.

(RYT 200시간 1:1 지도자과정 강습을 하고 있습니다. 

지도자 과정을 개인적인 환경에서 밟고 싶으신 분은 문의 주세요.)

아래는 니나 선생님의 소개입니다

나마스테.

안녕하세요. 니나입니다.
저는 11살 때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활동적이었고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했지만 잦은 통증과 부상으로 인해 전공 무용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중에 저는 뮤지컬 연극 공연자, 재즈 댄서, 에어리얼 요가강사로서 무용 실력을 바탕으로 경력을 쌓았습니다.

2020년에는 에어리얼 요가 강사자격코스를 배우기로 결심했지만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요가를 먼저 해보라고 했고,

그렇게 해서 요가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연기자로서 움직임은 저에게 목적을 위한 단순한 수단이 아니라 목표 그 자체였습니다.

저는 "일이란 바로 이런 것"이라고 믿으며 끊임없이 자신을 밀어붙이고, 몸을 혹사시키고, 만성적인 고통과 부상을 안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요가는 제 삶을 완전히 변화시켰습니다. 처음으로 저는 제 몸이 제게 말하려고 하는 것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요가를 통해 얻은 정신적 명확성과 평화로움은 너무 심오해서 움직임과 삶에 대한 저의 전체 관점을 재구성했습니다.

요가 강사로서 저의 강점 중 하나는 초등학생부터 70대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함께 일한 경험입니다.

저는 기업 환경에서 50~60명을 위한 수업을 주도하고, 15~2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그룹 레슨을 진행했으며,

소그룹과 일대일 세션을 가르쳤습니다.

오랫동안 부상과 통증을 다뤄온 저는 수련 중 불편함을 경험하는 학생들과 공감할 수 있고

근본 원인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수술을 받았거나 만성 통증을 앓고 있는 학생들을 포함한 많은 학생들이 정기적인 수련을 통해 상태가 개선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깊은 성취감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수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해부학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배운 것, 재활, 정신 평화, 치유 에너지의 이점을 나누기 위해 요가 강사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따뜻함을 제공하는 강사가 되고 싶습니다.

샨티, 샨티, 샨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