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은 진보, 보수를 막론하고 주로 민주당 공천만 감동도 원칙도 없다며 물고 늘어집니다.
그말은 어느정도는 사실이지만 사실 그보다 더한게 새누리당 공천 아닌가요?
계파 공천에 친박의 경우는 지지율이 낮든, 비리에 연루되었든 무차별 공천이 되고 있습니다.
가장 웃기는건 중대한 범죄행위인 도청에 연루된 한선교도 버젓이 공천을 받았다는거죠.
근데 언론에서는 말이 없어요.
그외에도 지역구를 밥먹듯이 옮기는 홍사덕의원은 이번에 종로에 나오던데 이라크에 참전 갔다 돌아온건가요?
너무 참신하게 물갈이가 잘 되어서 눈물이 나오려고 합니다.
게다가 아무런 정치 경험도, 비전도 검증된바 없는 철부지를 사상에 공천하는것도 우습고
강릉같은 경우는 권성동이 지금 비리에 연루된 피의자 신분이라는데도
친박이라면 비리에 연루된 의원들도 마구 공천을 줘서 당을 박근혜 사당화 시키는데
막상 언론은 대단한 물갈이와 감동이 있는것처럼 전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가 차근차근 검증해서 적극적으로 알려야 하지 않을까요?
첫댓글 나도 정치인되고 싶다...아놔
고성국 여기저기 나와서 박근혜 쉴드 장난아니던데
새대가리들이 지지하는 정당과 등가 비교를 해서는 안되죠;;
게다가 결국......'김진표'란 이미지에 허우적 거리는 민통당의 현주소도 암울한 건 사실이죠...
어느 정도......닭그네의 '상징조작'이 먹혀들어가는 언론구조가 큰 몫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지만;;
우리에게 형편없다는 건 그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다는 뜻이죠..
과연 우리말을 들으려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