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날 탁구가 끝나기전에는 왠만하면 입김으로만 합니다. 클리너를 바르는건 러버에 습기가 차는거랑 똑같은거니깐요. 저는 러버 초반에는 그 약간 끈끈한 성분이있을때는 입김으로만 닦고 조금 사용해서 그 성분이 떨어졌다가 느껴지면 클리너가 그성분을 약간 살려주는 느낌이라서 사용합니다.
먼지가 어느 정도 쌓이면 바로바로 닦아주는 편이 좋습니다. 먼지가 붙어있는 상태에서 볼을 드라이브 하게되면 러버 표면의 먼지가 문질러지면서 러버 표면을 조금씩 깎아냅니다. 이 때, 물이나 클리너를 꼭 사용해서 먼지를 불려야 합니다. 습기 때문에 그냥 닦아내게 되면 마찰로 인해 박리되는 현상을 더욱 가속시키기 때문에 도리어 안 좋습니다.
되도록 클리너를 사용하는게 좋은데, 알코올 성분이 증발을 가속시켜 러버가 빨리 마르게 합니다. 미량의 알코올에 의한 화학적 손상이 습기가 오래 남음으로써 생기는 손상보다 훨씬 적습니다.
첫댓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날 탁구가 끝나기전에는 왠만하면 입김으로만 합니다. 클리너를 바르는건 러버에 습기가 차는거랑 똑같은거니깐요. 저는 러버 초반에는 그 약간 끈끈한 성분이있을때는 입김으로만 닦고 조금 사용해서 그 성분이 떨어졌다가 느껴지면 클리너가 그성분을 약간 살려주는 느낌이라서 사용합니다.
먼지가 어느 정도 쌓이면 바로바로 닦아주는 편이 좋습니다.
먼지가 붙어있는 상태에서 볼을 드라이브 하게되면 러버 표면의 먼지가 문질러지면서 러버 표면을 조금씩 깎아냅니다.
이 때, 물이나 클리너를 꼭 사용해서 먼지를 불려야 합니다.
습기 때문에 그냥 닦아내게 되면 마찰로 인해 박리되는 현상을 더욱 가속시키기 때문에 도리어 안 좋습니다.
되도록 클리너를 사용하는게 좋은데, 알코올 성분이 증발을 가속시켜 러버가 빨리 마르게 합니다.
미량의 알코올에 의한 화학적 손상이 습기가 오래 남음으로써 생기는 손상보다 훨씬 적습니다.
약한 플라스틱 표면에 도장을 할 때 오히려 더 강한 신너를 사용하여 일순간에 증발시켜 표면 손상을 최소화 시키는 방법이 있는데, 이와 흡사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