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50~60 남자.
고독사 사전을 찾아보면.
홀로 사는 사람이 앓다가 가족이나 이웃 모르게 죽는 일.
참 슬프지요.
뉴스를 보면,
한국에 고독사는 3,000명이 넘는다 해요.
더구나 남자들이 훨씬 많고, 나이가 50~60대에 고독사가 많이 있다고 해요.
뉴스를 접할 때, 아 남의 일이 아니야.
분명 나에게 언젠가 닥치 일이아야.
왜 그럴까. 50~60대가 많은 것.
이유를 찾아보자.
제일 먼저. 가정이 파괴되고 혼자 사는 사람이 많다.
사업 하다가 뜻대로 안 돼, 가정이 쓸쓸이 혼자 남게 된다.
50~60대는 취업이 힘들다. 돈이 없어지고 외롭고 힘든다.
두 번째로 50~60대는 병이 스스로 온다.
그 병이 오면 갑자기 돈이 많이 들어가고
결국 혼자 많이 살 수 있다.
세 번째는 경제적으로 불 안적이다.
아들 딸 다 키워 놓고 갑자기 몸이 말이 안 들어온다.
병 때문에 가정이 엉망 되고, 깨지고 풀풀이 헤어지게 만들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 죽을 때까지 운동을 해야 합니다.
집에서나 밖에서나 꾸준히 운동을 해서 몸이 병나지 않게 합니다.
둘. 아들 딸, 다 필요 없어요.
비상금 필요해요. 용돈을 주고 나머지 비상금을 챙겨요.
셋. 자기에 맞는 보험을 들어봐요.
혹시 몸 생각해서 저렴한 보험을 들어봐요.
또 한 가지 있다면,
코로나 끝나면, 모임이 참석해요.
카페 있거나. 동네 있으면, 꾸준하게 참석해요.
술 마시고 하는 것 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욱 알뜰하게 챙겨줘요.
저도 사람이 모임이 활동하면 좋습니다.
뉴스를 보면,
혼자 살고 외롭고 쓸쓸합니다.
저도 똑 같이 생활합니다.
다만 컴퓨터로 대화 할 수 있고,
문자로 읽어도 될 수 있었습니다.
남에 글 보고 평가 할 수 있고,
이해 할 수 있어요.
꾸준하게 글 쓰고, 평가 받고,
모임에 나갑니다.
병이 걸려도, 외로움에 싸우고, 힘들게 이겨내야 합니다.
고독 사는 언제 올지 모릅니다.
그 때까지 열심히 사는 방법 밖에 없어요.
고독 사는 남 이야기 아니에요.
우리 이야기입니다.
자~~파이팅~~
첫댓글 혼사는 새 가정을 이뤄가라는 의미에서 통과의례
이승에 이름을 남긴 채 죽음은 저 세상으로 향하는 통과의례
혼사나 초상 모두는 동네는 물론 인근 행사나 마찬가지였지요.
... ...
얻은 것은 핵 가족의 편리성이요, 잃은 것은
우리의 가슴에서 살아 있어야 할 전통입니다.
네~~♡♡♡
교회나 성당다니면. 조금 덜 하지요
종교는 강요할 수 없으니깐요
이혼이후 동호회는 위험해보여서
그냥. 저는 교회나 다니며 지내요
고독사 해결책으로. 안 믿는 분들은 동호회를하나보네요 근데 저는 그냥 무서워요
또래 어울리려면. 마땅한 모임이 없어요
정모도 안 가고 번개도. 안가요
그냥 무서워서 안 가요
인터넷으로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 무섭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