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은 되어있으니 앞으로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할 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슈스케를 챙겨본건 아니긴 하지만, 현재 허각의 실력에 의문을 품고 있거든요.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는... 제 짧은 생각으로는 일단 자신만의 색을 찾는게 첫번째인 것 같네요. 기본은 있지만, 확실한 본인만의 색깔은 없는 느낌...
가창력만 놓고보면 그리 잘나지도, 그렇다고 못하지도 않는 애매한 위치라고 생각하합니다. 어떤 프로듀서를 만나 어떤 노래를 부르냐가 가장 중요할 것같습니다. 저 무대는 저도 보면서 최악이라고 생각했지만 분명히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적도 여러번 있었으니까요. 성공의 기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김나박 레벨은 당연 아닌듯 싶고 현 솔로가수중 중박정도 레벨에서 근근히 이어나갈 실력은 된다고봅니다.
부디 좋은 프로듀서를 잘 만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창력 자체는 가수는 할 수 있을 정도죠. 뭐 웬만한 허접 아이돌 보컬보다는 좋다고 봅니다. 허나 철처한 스타 아이돌 메이킹을 거치는게 아니라면, 보다 더 뛰어난 실력으로 승부해야 하기 때문에 가창력도 더 키우고 무엇보다 본인만의 색깔과 개성이 묻어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이건 가창력 문제를 떠나서 노래를 만드는 사람과 허각 소속사의 전략이 참 중요한 대목이죠.)
허각이 그렇게 큰 성공을 하지 못할꺼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일단 현재 우리나라에세 가수로 성공할 수 있는 타입이 아이돌의 비쥬얼에 퍼포형의 정점인 비나 세븐등을 비롯한 현 가요계의 주류 스타일 혹은 아예 김범수나 나얼 박효신처럼 외모적인 면보다는 다른 가수가 범접할 수 없는 정점의 가창력으로 말 그대로 '가수'로 인정받는 스타일로 확연히 구분되어 있는데 비쥬얼은 애초에 아니고 사실 가창력으로 보자면 미안하지만 김나박 레벨은 둘째치고 소위 가창력으로 어느 정도 인정받는 왠만한 프로 가수들에게 한참 못미치는 실력입니다...트레이닝을 받고 발전하는데도 한계가 있는거구요. 참 애매모호한 가수죠
서인국을 포함한 슈퍼스타K1 멤버들의 전처를 밟을것만같네요...서인국 조문근 등도 그 당시에는 엄청난 인기였죠. 팬사인회때문에 명동을 마비시킬정도로...그때도 젊은사람들에게는 슈퍼스타K는 굉장한 잇슈였구요. 2때는 시청률도 늘고 시청층도 다양해 지긴했지만...역시나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것같습니다. 엠넷이야 뭐 그시기에만 애들 이용해서 단물쏙쏙 빼먹으면 그만이고...서인국보단 조문근 했었는데도...조문근 앨범 얼마전에 나왔는데...참담하죠 결과는...ㅠ
슈스케2의 거품이 빠지면 인기나 관심이 뚝 떨어질 것 같내요...중요한건 곡이겠지만 스타성도 부족해 보입니다.....그리고 대중들이 허각에게 기대하는건 가창력일텐데요...그냥 잘하는게 아니라 대중에게 노출되는 가수들중 최고급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뭐 하튼 두고 봐야겠지만 힘들것 같내요.
안그래도 저 무대 얘기 좀 할라 그랬는데, 본인의지 인지는 모르겠고(아마 아닐듯), 저 무대전의 영상이나, 무대, 선곡, 컨샙등등 모두다 마치 폴포츠를 연상시키고자 과대포장했다는 느낌이 심하게 들더군요. 엠넷에서 의식하고 대외포장을 그렇게 한느낌이 심했고....그러니 어색할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슈퍼스타K가 하도 화재길래 찾아서 전편을 봤는데요, 정말 재밌긴 하더군요. 그런데 솔직히 출연자들 중에 진짜 노래 잘한다,라고 할만한 사람은 한명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괜찮다 싶은 사람은 김지수, 장재인, 허각, 외모 때문에 떨어진 우은미 등 몇 명 있었지만요. 허각은 목소리가 좋고 기교가 좋아서 잘 부르는 것처럼 들리는데 프로들(허각의 상대가 될 발라드 가수들)과 비교하면 성량도 음역도 모든게 조금씩 부족합니다. 결선 때 하늘을 달리다와 사랑비는 심하게 말하면 원곡에 발리는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이적, 김태우의 실력이 좋기도 하지만 이들과 대등한 프로가수라면 이적, 김태우보다 딸리는 무대장악력, 성량, 호흡 등등
대신에 이들보다 조금은 나은 '뭔가'가 있어야겠죠. 가창력이 뛰어난 이적, 김태우가 비교대상이면 좀 너무한거 아니냐...고 할 수도 있는데 '슈스케 출신' 꼬리표를 떼고 발라드 가수로 거듭나면 계속 비교될 사람들이니까요. (이적이 발라드 가수는 아니지만) 하물며 이들보다 잘하는 가수들과의 비교는 말할 것도 없죠. 톱 몇명 중 스타성이 가장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다른 슈스케 출신도 성공가능성은 높진 않다고 보는데 존박이 스타성이 있다고 해도 슈스케출신중에 스타성이지 일반가수중엔 지극히 평범한 수준이고, 음악성/목소리가 좋은 장재인/김지수도 프로무대에서라면 더 뛰어난 경쟁상대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운종신씨말에 공감이 갔던게 허각같은 보컬은 아주 많다는거. 굳이 프로중에서뿐만 아니라 아마추어에서도 쉽게 찾을수 있어요. 그리고 저영상은 한국의 폴포츠를 엠넷에서 만들고 싶어했던거 같은데 판단미스였던거 같습니다..억지감동을 만드려는거 같아 불편하달까요..노래도 못 불렀구요..지금은 슈스케의 영향으로 주목을 받고있지만 그게 계속가는것도 아니고 다른가수와 구분되는 개성을 갖추기 못하면 서서히 잊혀질듯 싶어요.
첫댓글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가창력만으로 승부하기에는 부족한 가창력 같습니다.
솔직히 저기서 성악성 목소리 내려고 했던건 좀 많이 안타깝던데요.
허각의 매력은 쭉쭉 올라가는 고음부와 애절한 음색인데, 저 무대에선 그걸 느낄수가 없더군요.
저 무대는 과도히 포장하려했던 제작진의 에러라고 봅니다.
방송이 많이 나오지말고 완전 콘서트에만 매진해서 실력좀 확~늘렷으면좋겟습니다.. 그러고 방송으로 나오길..
어제 슈퍼스타k top4 전부다 긴장 탔어요. 허각이 준비한 기간이 어느정도였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실력을 100프로 보여주진 못한거같습니다.
가창력만으로 성공한다? 아직은 부족하다고 느껴지구요... 실력이 더 늘은 상태로 정규 엘범을 들고 나오길 바래야죠... 이무대는 정말 아쉽네요... 처음보는데 허각의 장점이 하나도 못살린 노래선택으로 보여요...
솔로보단 열심히 트레이닝 받아서 그룹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솔로보단 그룹.......
왠지 서인국처럼 될 느낌... 대중들에게 뭔가 크게 어필할만한 것이 없다면 엠넷에서만 나오는 반쪽짜리 가수가 될것 같아요...
일단, 기본은 되어있으니 앞으로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할 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슈스케를 챙겨본건 아니긴 하지만, 현재 허각의 실력에 의문을 품고 있거든요.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는... 제 짧은 생각으로는 일단 자신만의 색을 찾는게 첫번째인 것 같네요. 기본은 있지만, 확실한 본인만의 색깔은 없는 느낌...
너무 잘하는데요? 제 생각엔 허각 목소리가 오히려 이쪽으로 더 잘어울리는거같은데요... 약간 뮤지컬같은느낌
슈퍼스타K에서 윤종신님이 마지막에 이야기한 평들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레드오션에 서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확실한 발전이 없다면 소리소문없이 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이 아쉬운 무대네여...가창력으로 승부보기엔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 노래는 정말 맞지 않는지. 허각 표정이 너무 힘들어보이네요...
그 안에서는 정말 목소리 좋고 노래 잘했지만, 가요계 자체에서 지금 가창력만으로 하기엔 부족해 보였네요.
물론 잘 되기를 바라며 투표는 했습니다만, 더 노력해서 더 좋아져야죠.
슈스케 자체가 색깔없는 스타를 뽑기에 최적화된 방송같았습니다.
괜찮은 무대인거 같은데 앞부분은 좀 손발이 오글아 드네요;;
며칠전에 했던 슈퍼스타 k 콘서트에서는 엄청 잘 하던데요.
가창력만 놓고보면 그리 잘나지도, 그렇다고 못하지도 않는 애매한 위치라고 생각하합니다. 어떤 프로듀서를 만나 어떤 노래를 부르냐가 가장 중요할 것같습니다. 저 무대는 저도 보면서 최악이라고 생각했지만 분명히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적도 여러번 있었으니까요. 성공의 기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김나박 레벨은 당연 아닌듯 싶고 현 솔로가수중 중박정도 레벨에서 근근히 이어나갈 실력은 된다고봅니다.
이건 노래가 너무 안어울렸어요 여기선가? 비켜줄게 부른거 보면 정말 잘하던데요 ㅎㅎ 전 공중파에서 슈스케 푸대접만 안한다면 성공은어느정도 할거 같습니다 ㅎㅎ
부디 좋은 프로듀서를 잘 만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창력 자체는 가수는 할 수 있을 정도죠. 뭐 웬만한 허접 아이돌 보컬보다는 좋다고 봅니다. 허나 철처한 스타 아이돌 메이킹을 거치는게 아니라면, 보다 더 뛰어난 실력으로 승부해야 하기 때문에 가창력도 더 키우고 무엇보다 본인만의 색깔과 개성이 묻어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이건 가창력 문제를 떠나서 노래를 만드는 사람과 허각 소속사의 전략이 참 중요한 대목이죠.)
허각이 그렇게 큰 성공을 하지 못할꺼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일단 현재 우리나라에세 가수로 성공할 수 있는 타입이 아이돌의 비쥬얼에 퍼포형의 정점인 비나 세븐등을 비롯한 현 가요계의 주류 스타일 혹은 아예 김범수나 나얼 박효신처럼 외모적인 면보다는 다른 가수가 범접할 수 없는 정점의 가창력으로 말 그대로 '가수'로 인정받는 스타일로 확연히 구분되어 있는데 비쥬얼은 애초에 아니고 사실 가창력으로 보자면 미안하지만 김나박 레벨은 둘째치고 소위 가창력으로 어느 정도 인정받는 왠만한 프로 가수들에게 한참 못미치는 실력입니다...트레이닝을 받고 발전하는데도 한계가 있는거구요. 참 애매모호한 가수죠
서인국을 포함한 슈퍼스타K1 멤버들의 전처를 밟을것만같네요...서인국 조문근 등도 그 당시에는 엄청난 인기였죠. 팬사인회때문에 명동을 마비시킬정도로...그때도 젊은사람들에게는 슈퍼스타K는 굉장한 잇슈였구요. 2때는 시청률도 늘고 시청층도 다양해 지긴했지만...역시나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것같습니다. 엠넷이야 뭐 그시기에만 애들 이용해서 단물쏙쏙 빼먹으면 그만이고...서인국보단 조문근 했었는데도...조문근 앨범 얼마전에 나왔는데...참담하죠 결과는...ㅠ
주제랑은 상관 없는데 이거 국내방송 아닌가요? 왜 영어로 내용이 뜨고 한글 자막이 나오는거죠?
아시아음악축제,, 마카오에서 했다네요
아직 색깔이 좀 없는듯... 가창력은 저정도면 충분히 성공할수있다고 봅니다. 무슨 갓용재나 나얼같은 수준은 꼭 필요한건 아닐테니까요 (목소리톤이 얼핏 비슷해서 언급해봤습니다)
하지만 슈스케 1위라는 발판가지고는 좀 약해보이네요. 발전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재능은 있는데, 스타성이 부족한 것 같네요. 대중적으로 뜨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저런 큰 무대에서 부담만 받지 말고 작은 무대에서 부담 없이 깎이고 깎여야 실력이 좋아진다고 생각해요. 노래는 단지 목으로 하는게 아니니까요.
슈스케2의 거품이 빠지면 인기나 관심이 뚝 떨어질 것 같내요...중요한건 곡이겠지만 스타성도 부족해 보입니다.....그리고 대중들이 허각에게 기대하는건 가창력일텐데요...그냥 잘하는게 아니라 대중에게 노출되는 가수들중 최고급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뭐 하튼 두고 봐야겠지만 힘들것 같내요.
안그래도 저 무대 얘기 좀 할라 그랬는데, 본인의지 인지는 모르겠고(아마 아닐듯), 저 무대전의 영상이나, 무대, 선곡, 컨샙등등 모두다 마치 폴포츠를 연상시키고자 과대포장했다는 느낌이 심하게 들더군요. 엠넷에서 의식하고 대외포장을 그렇게 한느낌이 심했고....그러니 어색할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목소리 힘조절도 못하는 허각이 노래 잘한다는건 도저히 이해 못하겠네요. 허각의 우승은 고음 올라가고 기교 좀 부리면 다 잘한다고 생각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고질적인 인식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ㅋㅋ 고음에 바이브레이션 알엔비 흉내낸 꺽기 면 노래 잘한단
저 실용음악학원다니는데 어떤부분이 힘조절이안된다는거죠?? ㅡㅡ
물론 허각이 사비전부분에선 비음이 좀들어가서 기교부린다느끼실수도있다생각하는데요 오히려 그비음때문에 사비부분전 a부분에서는 안정적으로가구요 사비부분에서는 자기소리를올리는거같은데요 허각이 힘조절못한다는건 처음봅니다 참고로 허각같은 수준급가창력가지고있는사람들은 다 힘조절하며부릅니다
모든 부분이요. 목에 힘이 너무 잔뜩 들어가서 처음부터 끝까지 목에서 힘을 못빼죠. 고작 그거가지고 힘조절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말씀대로 다 힘조절 한다고 보실수도 있겠네요.
허각이 어디에 힘을 주고부르는지아세요??
음 암만봐도 이해할수가없네요
고음이 올라가고 못올라가는데는 기본적으로 중요한부분이라보는데요 노래의 음폭이 좁으면 노래가 지루해지고 늘어지는건 기본적인상식이라봅니다 인식이 만들어낸게아니라 사실인거죠
허각은 앨범 제작 위주 보다는 대외적 활동이 필요합니다. 행사나 축제같은곳에서 계속해서 라이브가수의 이미지를 구축해야할것 같습니다.
슈퍼스타K가 하도 화재길래 찾아서 전편을 봤는데요, 정말 재밌긴 하더군요. 그런데 솔직히 출연자들 중에 진짜 노래 잘한다,라고 할만한 사람은 한명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괜찮다 싶은 사람은 김지수, 장재인, 허각, 외모 때문에 떨어진 우은미 등 몇 명 있었지만요. 허각은 목소리가 좋고 기교가 좋아서 잘 부르는 것처럼 들리는데 프로들(허각의 상대가 될 발라드 가수들)과 비교하면 성량도 음역도 모든게 조금씩 부족합니다. 결선 때 하늘을 달리다와 사랑비는 심하게 말하면 원곡에 발리는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이적, 김태우의 실력이 좋기도 하지만 이들과 대등한 프로가수라면 이적, 김태우보다 딸리는 무대장악력, 성량, 호흡 등등
대신에 이들보다 조금은 나은 '뭔가'가 있어야겠죠. 가창력이 뛰어난 이적, 김태우가 비교대상이면 좀 너무한거 아니냐...고 할 수도 있는데 '슈스케 출신' 꼬리표를 떼고 발라드 가수로 거듭나면 계속 비교될 사람들이니까요. (이적이 발라드 가수는 아니지만) 하물며 이들보다 잘하는 가수들과의 비교는 말할 것도 없죠. 톱 몇명 중 스타성이 가장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다른 슈스케 출신도 성공가능성은 높진 않다고 보는데 존박이 스타성이 있다고 해도 슈스케출신중에 스타성이지 일반가수중엔 지극히 평범한 수준이고, 음악성/목소리가 좋은 장재인/김지수도 프로무대에서라면 더 뛰어난 경쟁상대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허각만큼 하는 사람이 꽤나 있다니 방송에서 실력 좀 보고싶네요. 음정이나 발성에 문제가 있을지언정 음역대에 있어서 까일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운종신씨말에 공감이 갔던게 허각같은 보컬은 아주 많다는거. 굳이 프로중에서뿐만 아니라 아마추어에서도 쉽게 찾을수 있어요. 그리고 저영상은 한국의 폴포츠를 엠넷에서 만들고 싶어했던거 같은데 판단미스였던거 같습니다..억지감동을 만드려는거 같아 불편하달까요..노래도 못 불렀구요..지금은 슈스케의 영향으로 주목을 받고있지만 그게 계속가는것도 아니고 다른가수와 구분되는 개성을 갖추기 못하면 서서히 잊혀질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