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전교학생들 에게 알립니다. 오늘 예비소집일 일정이 모두 끝났사오니..
다들 따른 길로 새지 마시고 집으로 아니면 학원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대대적인 단속이 있겠사오니...
야 ~! 이 새끼야..대가리 똑바로 안박어~!! 험..험..
아무쪼록 걸리면 징계처분하오니...
이새끼가.. 틈만나면 꾀병을 부렷~!! 험..험.. 이상..!]
아고 .. 가리비 학주 또 승질 났구마잉..
나 같으면 다리 몽딩이 뽀사 쁘리고 mom
주둥아리 꼬매 부리징~ 크흡...ㅇ ㅡ ㅇ
현재~
혁이과 주애와 반이와 완이^^* 할브지차 기다리는 중~^^♪♬
아까 우리끼리 매점갔다 와서 완이한테 얼마나 혼났는징.. 으.......
앗.. 글고 보니 완이를 데려갔으면 내가 쏠 이유가 없는 거엿는뎅...
이런 최대의 실수가.. 우왕..ㅠㅇㅠ
그래서 아까 혁이가 내가 모라 그래두 암소리 않한거시구마..
못된 눔..~!!#ㅇ#
. . . . .
나중에 최고로 뜨 더 먹 겠 어~
므훗.~
"머가 좋아서 그렇게 실실거리냐? 77아~"-반
"머시라~? 이게 아까 니가 아지트에서.. 웁...."
갑자기 입을 틀어막는 반이... 야린다.. 짜슥이 그래도
운거 말하긴 시른가부징??^^;;
내게 귓속말 하길 (어멋?^//^이게 아냐~!!)
"너 말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파무더 버린다~++"-반
니가 칭구냐~!!
".....ㅠㅠ....."-나
".........."-혁
"주애야 왜 그래? 반이가 모라 그랬어? 응..? 내가 혼내줄께~!!"-완
우씽.. 아까 괘니 토닥여줬어.. 우왕.. 어째 내 옆엔 이상한 애들만
잔뜩 있는거샤..
웅....
"쳇.. 알써.. 너 근데 니 사랑하는 애마 날쌘이(오도바이z)는 어쩔 꺼샤??"
"아 그렇구나..."-반
"그걸 인제 알았냐..!!"-나
어라 저 자식 어디가? 엥.. 왜 길가다 사람을... 저 머라고 하는거지??
지 날쌘이 키를 주잖아????
"야. 너 머하고 왔어?"
"어? 제 내 후배야.. My 오도바이 좀 잘챙기라고 했지 "
".................."-일동
"아새끼~ 태도 하고는.... 제 2학년 대표 아냐??
제도 너와 같은 케이스냥?? (않돼~~)"
"어.. 내가 바주고 있지.. 저자식 생긴 건 저래도 의외로
잘 논단 말야..
쌈도 그럭저럭."-반
아이고.. 아이고..........또 하나의 범생이가 맛이 가는 구나..
"이론 학교에 惡 같으니라고~!!"
"머어떠냐.. 가끔은 즐겨야징.. 인생이란 그런겨셔~!"
그때 혁이 왈..
"병신~ 뒤에 따라 오면 돼지.."
"ㅡㅡ;;"-반
"으아~악~!! 주애 너 일부로 그랬지~!!"
난 아무죄도 없단다.... 내가 언제 니 날쌘이 끌고오지 말라 했냐?
"빵~ 빵~"
"아~!차왔다. 얼렁 가자 ^^*"-완
덜커덩^^*
"할부징 오늘 메뉴는 머에여?"-나
모가 기분않조은지 표정얼은 혁
마냥 즐거운 완& 골난 반
"완이는 랍스타 먹구 시포요~~"
"저두요~"-나
랍스타~~ 웅.. 생각만 해도 군침이~^^;;
"오라~ 너희들 그거 먹구싶었냐? 오늘 싱싱한 해산물이 마니 들어 왔는데~
너그들 운이 조쿠나.. 이 할애비 식당을 가자~^* 부릉~"-할부징
"우와~ 정말요~ 걸루 가는거졍? 아 조타.."-완&나
".........."-반&혁
저것들 왜 저래...
[식당안]
울차 할부지가 운영하는 식당이름은 할배 레스토랑
이름이 이상할 진 몰라도 유명한 식당이다.. 건물도 크고 글고 운전은 취미 시당...
첨엔 이상하게 여겼었지만.. 머 사람 취미야 다양할 수 있는 거시고~
"어서 오십시오.. 어머 주애왔구나^^*"
"네 이모..."
여기 매니저는 울 셋째이모^^*
나중에서야 알았다.(무관심해서)
창가로 쪼로록.. 달려가 자리잡고...
얼마 후 나온 랍스타 ... 음하하하...
"한앞에 한 마리씩.. 다들 머글 수 있겠지?"-할부지
"네~ 넘 조아용~ 싸랑해오 할부징 쪽~"-나
"허허.. 그래 머고 가라..^^"
. . .
근데.. 어째 주위 시선이 따갑다. ㅡㅡ 왜그러는데??
딱.. 푹.. 덥석.. 암냠냠.. 딱 푹 덥석.. 암냠냠..
"아.. 다 머것다... 음.. 졸음이 밀려와..."-완..
계속 반이와 혁이는 저기압.. 왜 그러는데~!!
"아쓰댕... 나 집에 간다. "-나
먼저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 나가는 나.
"어..엇~ 주애야 어디가?"-완
{사내 자슥들이 말야.. 왜 저래.. 말도 않 하고..
내가 젤 싫어하는 짓만 골라서 하고 있어~!
불만이 있으면 있다. 있으면 왜그렇다.
말을 해야지.. 병신가튼 넘들~}
혼자 중얼 거리고 있는데..
옆에 누군가.....엥.. 혁이네??
"여자혼자 어딜가냐.. 여긴 차도 없어... 기다려 기사 불렀으니깐. 곧 올꺼야."
"됐어. 걸어 갈꺼야. 냅둬.."
지금 골났는데.. 같이 가고 싶겠냐.. 글고 그러케 인상 쓰고 말하면
내가 짐이나 혹덩어리 같자나~!!
가려는데 혁이가 잡는다.
".........."
"..........."
"왜?"
"금 나도 걸으마."
"너 기사 불렀다며~ ㅡㅡ;;"
"오지마라 문자 날려써.. 가자.. 안으로 와 차 마니 다닌다. "
도대체 왜 날 혼자 안 내버려 두냐고~!!
------------------------------------------------
앞으로 더욱더 흥미진진해 질꾸에요~!!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 칭구이기 before Je t'aime §-여덜얼^^*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