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속의 응급처치요령
|
||||||||||||||||||||||||||||
출혈과 지혈법
출혈은 방치하면
생명과 관계있으므로 조속히 처치해야 한다.
지혈하는 방법 을 일반인들은 출혈부위보다 윗부분을 묶으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 게 간단한 것은 아니다.
또한 지혈대로 감는 것으로 곧 지혈이 된다고 생각하 는 것은 올바른 것이 아니다.
1. 출혈의 평가
가. 동맥출혈
- 상처에서 밝은 적색의 피가 솟구침
- 신속하고 다량의 출혈로 쇼크로 진행
나. 정맥출혈
- 상처에서 암적색의 피가 흘러나옴
- 큰 정맥의 경우는 다량의 출혈
다. 모세혈관 출혈
- 상처로부터 계속해서 흘러나옴
- 체액과 섞여 맑은 적색
- 응고시간 : 6∼10분
2. 출혈의 특성
- 출혈은 외부출혈과 내부출혈로 구분할 수 있는데 모두 저체액성 쇼크를 유발할 수 있고 결국 사망하게 되는 위험성이 있다.
쇼크를
유발할 수 있는 급속 출혈량 |
성인
: 10%, 600ml |
- 위에서 커피색 혈액을 토하는 경우는 내부출혈을 의심
-
혈뇨시는 비뇨기계의 출혈
- 혈변, 멜리나는 하부 대장(colon)의 출혈
-
각혈은 상부 호흡기계의 출혈 의심
3. 외부출혈의 처치
가. 출혈환자 처치의 우선순위
- 감염방지 조치 - 기도 개방
및 유지
- 산소공급과 환기보조 - 지혈 가능한 출혈의 지혈
나. 외부출혈의 지혈방법
- 직접 압박법
- 상처부위의
거양
- 주요 동맥의 압박점 압박
- 부목, 공기부목, 마스트의 착용
-
냉찜질
- 마지막 수단으로 지혈대
4.직접지혈법(직접 압박지혈법)
가. 출혈이 발견되면 상처부위를 장갑
낀 손이나 거즈를 대고(드레싱) 눌러서 출혈을 멈추도록 하고 거즈를 고정시키기
위해 붕대(밴디지)를 한다.
나. 직접 압박법은 가장 효과적인 지혈 방법으로 심한 동맥출혈을 제외한 대부분의
출혈을 지혈시킬 수 있다
다. 한번 압박을 하게 되면 이를 제거해서는 안됨(응고된 피를 다시 떼어내는 결과)
라. 압박거즈 위로 피가 계속해서 스며 나오는 경우 이를 제거하지 말고 그 위에
포개서 드레싱 한다.
마. 손상된 사지는 심장보다 높게 들어 올려서 출혈양을 줄이고 혈액응고를 돕는다.
바. 드레싱은 심장에서 먼 쪽에서부터 가까운 쪽으로 실시하고 상처보다 2∼3cm 이상
큰 것을 사용한다.
상처가
났을 때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출혈이다. |
5.간접압박지혈법(동맥지압법)
가. 엄지나 손바닥으로 지혈점을 강하게
누른다 .
나. 팔이나 다리에서 출혈이 있는 경우 주요 동맥점을 압박함으로써
지혈 및 출혈량을 줄이는 방법(완전하게 지혈시키는 것은 아님)
다. 상지의 출혈은
상완동맥을 압박하고 하지의 출혈은 대퇴동맥을 압박하여 지혈
라. 따라서 이
방법은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직접압박법과 함께 사용하여 출혈량을 줄이도록
하는 방법이 바람직하다.
6.지혈대법
-대부분의 지혈은 이 두가지 지혈법을 혼합한 병용법으로 지혈효과를 얻 을 수 있다.이러한 방법을 다 사용하여도 지혈되지 않을때는 지혈대를 쓴 다.
가. 지혈대의 이용 지혈대의 조건으로는
폭이 충분한 것으로 약 5CM정도되는 넓은 것이 좋다.
나. 폭이 좁은 것이나,끈으로
하면 그 묶은 부분이 괴사를 일으켜 후에 장애를 남기게 된다.
다. 지혈대를
감을때는 상처의 윗쪽 건강한 부분을 3CM정도 남기고 감는다.
라. 지혈대를
장치하고는 15~30분에 한번씩 늦추어 주는 것이 상식이다.이는 지혈된 부분의 괴사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마. 지혈대를 한 시각을 기록하여 가급적 지혈대에 붙여주는
것이 좋다.
바. 지혈대를 한 부위를 옷으로 덮거나 붕대로 감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사. 항상 지혈된 부분이 보일수 있도록 하여야 괴사등의 상해에 대비할
수가 있다.
<주의사항>
- 피를 많이 흘릴 때에는 체내에서 많은
수분이 함께 소실된다. 입으로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도 고려한다.
- 지혈을
하지 않고 병원을 찾아 돌아다니거나 상처를 닦으면서 운반하지 말아야 한다.
의식이 없어요.!
호흡하기 편한 자세로 해 준다. |
1) 먼저 호흡이 있는가 어떤가를 살펴본다.
호흡이 멈추었는가 어떤가를 알기
위해서는 환자 가슴의 움직임을 바로 살펴 봐야 한다.
확실한지 어떤지 모르겠으면,
뺨을 환자의 입근처에 대 보고 숨소리를 감지해 본다.
만약 호흡이 없다면 곧바로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의식장애를 진단하는 기준 |
1. 혼란상태 : 간단한
질문에는 대답할 수 있으나, 조금 복잡한 질문에는 대답할 수 없다. |
2) 질식을 피하기 위한 자세로 해 준다.
의식이 없을때 :
안색과 상황에 따라 체위를 취한다.
옆으로 눕혀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면서 위로 향한 쪽의 무릎을 약간 앞으로 굽혀 준다.
팔은 자연스런 위치에 놓는다.
베개는 하지 말고 턱은 약간 앞으로 나오게 해 준다
호흡이 정지되는가를 잘 관찰해야 한다.
구토가 있으면 질식할 수가 있으므로 환자의 얼굴을 모로 향하도록 하는 측와위,또는 엎드려 눕게 한다.
옆으로 눕혀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면서 위로 향한 쪽의 무릎을 약간 앞으로 굽혀 준다.
기도 확보 (혀가 기도를 막는 것을 방지한다) |
기도 개방
의식없는 환자는 기도가 좁아져서 숨쉬기가 어려워지거나 숨소리가 크게 들리고 호흡이 불가능할 정도로 기도가 막힌다.
의식없는 환자는 목의 근육이 늘어져서 혀가 뒤로 밀려 기도가 막히게 된다.
턱을 위로 들어올리고 머리를 뒤로 젖히면 혀가 들어 올려져서 기도가 막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1) 목의 뒤쪽에 손을 넣어 턱을 들어 올린다 (두부후굴법)
한손을 부상자의 앞 이마위에 얹어 놓고, 다른손의 두 손가락을 아래 턱뼈에 대고, 머리를 뒤로 기울이고 턱을 밀어 올린다.
부상자의 입이 닫히지 않게 하고 턱아래 부분을 누르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2) 아래턱을 앞으로 민다.
아래턱 양 쪽에 손을 대 아랫니 열이 윗니 열보다 앞이 되도록 끌어당긴다.
이 방법은 다소 경험이 있어야 한다.
연령에 맞는 기도유지 |
▶ 성인 : 머리를 뒤로 젖힐 수 있을 때까지 최대로 ▶ 아동 : 성인의 2/3정도 ▶ 유아 : 성인의 1/3정도 또는 자연상태 |
의식을 잃으면 혀의 긴장이 없어져 혀가 목구멍 안쪽으로 치우쳐 기도를 막아 버린다.
더욱이 액체나 음식물 등의 이물질이 목구멍이나 기도를 막는 경우가 있다(기도폐쇄).
그대로 방치해 두면 호흡이 막혀 사망하는 수가 많다.
의식이 없을 때에는 곧바로 기도를 확보하는 자세로 해주어야 한다.
대부분의 환자는 기도를 확보해 주면 스스로 호흡하게 된다.
호흡하고 있다면 의식이 없더라도 곧 생명에 위험은 없다.
기도를 확보하더라도 호흡이 없을 때에는 지체말고 빨리 호기(내쉬는 숨)를 불어넣는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심장이 멈추었다면 동시에 심마사지를 할 필요가 있다.
응급처치의 구명 4단계
가. 지 혈
인체내의 혈액은 체중의 6∼7%, 즉 체중 1㎏당 70㎖의 혈액을 가지고 있다. 출혈로 인해 순환하고 있는 혈액량이 감소하면 전신의 조직이 저산소 상태가 되어 출혈 성 쇼크에 빠진다. 일반적으로 혈액의 10%가 출혈되면 위험한 것으로 판단하며 15∼ 20%가 출혈하면 수혈이 필요하다. 출혈량이 50% 이상이면 맥박이 느껴지지 않으며 사망에 이르게 된다.
나. 기도유지
질식을 막기 위해서 환자의 머리를 옆으로 하여 구강내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환자의 턱을 위로 들어올려 기도가 개방된 상태로 유지되도록 한다. 환자의 목 뒷부분에 접은 담요 등을 대어주는 방법도 좋으며 환자를 안전한 장소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가 유지되도록 한다. 만일 호흡에 지장이 있으면 즉시 인공호흡을 실시 한다.
다. 상처의 보호
세균의 침입 및 감염을 방지하고 상처가 악화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소독된 거즈나 붕대를 이용하여 드레싱 한다. 이때 오염된 것으로 상처를 닦는 것은 금물이며 소독된 재 료를 사용한다.
라. 쇼크의 방지 및 치료
쇼크는 세포 조직 내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순환장애, 즉 세포조직 내 에 관류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쇼크가 발생하면 환자는 불안해하며 두려움에 쌓인다. 피부가 차갑게 느껴지며 얼굴에 청색증과 불규칙한 호흡 갈증 및 오심, 구토가 뒤따를 수 있다. 되도록 환자를 바로 눕히고 기도 확보 및 체온을 유지하며 출혈이 있는 경우 지혈 등의 조치를 취한다. 음료수나 음식물은 주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인공호흡
인공호흡이란, 어떠한 원인에 의해 호흡정지를 초래한 환자에게 인공적으로 산소등을 불어넣어 호흡을 회복시키 는 목적으로 행해지는 구급처치이다.
<인공호흡을 필요로 하는 증상>
가.기도를 확보해 도 자발적으로 호흡하지 못하는 경우
나.의식장해가 있고 호흡이 약하고, 거기에 호흡수가 매분 10회 미만의 경우
다.자발호흡이 회복되어도 호흡수가 매분 10회 미만의 경우
구강대 구강 인공호흡법 |
1) 기도를 확보한다.
한 손을 이마에 얹고 다른 손을 목밑에 넣어서 턱을 치켜올리듯이 하면서 머리를 뒤로 젖혀 기도를 확보한다. 필요하면 손가락이나 손수건으로 입안의 피, 침이나 기타 이물질을 제거한다.
2) 코를 잡고 숨을 불어 넣는다.
이마에 얹고 있던 손을 일부 떼 손가락으로 환자의 코를 잡는다. 처치자는 숨을 크게 들이쉬면서 입을 크게 연다(이때 환자의 코를 잡는 이유는 불어넣은 숨이 코를 통해 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3) 입과 입을 맞대고 숨을 불어 넣는다.
처치자의 입으로 환자의 입주위를 덮어씌우듯 밀착시켜 환자의 가슴이 가볍게 부풀어 오를 때까지 숨을 불어넣는다(입을 맞대는 것이 내키지 않을 때에는 손수건을 얹고 해도 된다).
4) 입을 떼 효과를 확인한다.
입을 떼 눈으로 가슴이 내려가는 것을 보고 환자가 내쉬는 숨을 뺨으로 확인한다. 처음 몇번은 약간 빠르게 연속하여 실시한다. 이후 어른에서는 5초에 1번씩 환자의 호흡이 되돌아올 때까지 반복한다.
구강대 비강 인공호흡법 |
입을 통한 인공호흡이 어려운 경우
아래턱을 앞으로 밀어내어 입술을 닫게 합니다.
숨을 깊게 들이 마시고 코로 숨을 불어 넣습니다.( 입으로 바람이 세지 않게 주의 )
환자가 숨을 내쉬는 것을 귀로 듣고 눈으로 가슴을 보아 확인합니다.
인공호흡 초기에 첫번째 호흡은 숨통 개통 상태를 보기 위해 천천히 불어 넣고 이후 3번 연속해서 강하게 불어넣습니다.
이후 5초에 1회 정도로 반복합니다.
*읽어보세요.
건강한 성인에서도 갑자기 질식 상태에 빠져 1분 이상 지나면 청색증(입술이나 손끝이 파랗게 된다)이 나타난다. 이것은 혈액 중에 산소 부족상태가 된 것을 말해주는 위험신호로 뇌나 심장은 특히 산소부족에 저항력이 없기 때문에 그대로 방치해 두면 이내 의식이 소실되고 심장도 멈추어 버려 사망하게 된다.
쇼크 처치법
쇼크란?
순환기 계통의 이상으로 전신적인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신체의 장기로 산소가 비정상적으로 운반되는 현상을 말한다.
쇼크의 증상입니다. |
(1) 얼굴이 창백해 진다.
(2) 식은 땀이 나며 현기증을 일으킨다.
(3) 메스꺼움을 느끼며 구토나 헛구역질을 한다.
(4) 맥이 빠르면서 약해지거나 잘 잡히지 않는다.
(5) 호흡이 불규칙 해지면서 점점 약해진다.
(6) 그 밖의 차가운 피부, 초점 없고,동공 확대,갈증, 오심과 구토등이 발생한다.
(7) 심하면 의식을 잃고....(그 다음은 알아서T.T;)
쇼크를 예방하는 방법 및 처치 |
(1) 기도를 유지하고 필요에 따라 지원요청 또는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2) 출혈부위를 직접압박 방법으로 지혈한다.
(3) 만약 머리에 부상이없으면, 심장이나 뇌에 피가 많이 가도록 머리를 약간 낮추고 발쪽을 올리는 자세( 하체를 20∼30Cm 정도)로 눕힌다 (쇼크 자세).
(4) 골절부위를 부목으로 고정시켜서 출혈유발과 쇼크의 악화를 방지한다
. (5)쇼크자세에서 호흡을 잘 못하거나 머리나 목에 상처가 있을 때에 는 환자몸을 수평 으로 해주거나 머리를 약간높게 해준다.
(6) 환자를 조심스럽게 다루며 담요 등을 덮어서 체온을 유지한다.
(7) 가급적 환자를 눕힌 상태로 유지한다. 그러나 심한 심장발작이나 폐질환 후에 쇼크에 빠진 환자들은 앉거나, 약간 뒤로 젖혀 앉은 상태에서 호흡을 잘하는 수가 있다. 구토가 심한 경우에는 환자의 자세를 옆으로 유지시켜 토하는 음식물이 기 도를 막지 않도록 한다.
쇼크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발생될 수 있다. |
심장성 쇼크 : 심장의 기능이 저하·소실되어 발생
출혈성 쇼크 : 대량출혈이나 혈장손실로 인하여 체액량이 감소할 경우
신경성 쇼크 : 혈관의 이완으로 인하여 심장으로 유입되는 혈액량이 적은 경우
저체액성 쇼크 : 체액이 부족하여 혈압이 저하되는 경우(예 : 탈수,설사 등)
호흡성 쇼크 : 호흡장해에 의하여 혈액내에 산소공급이 원활치 못할 경우나 심한 흉부손상 등 호흡 곤란시 혈액 내 산소 부족으로 발생
정신성 쇼크 : 정신적 충격으로 발생(예 : 피를 보고 졸도 등)
패혈성 쇼크 :병원균에 감염된 신체조직에 병원균의 독소가 생성되어 발생
과민성 쇼크 :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쇼크 또는 면역성 반응 (예 : 페니실린 주사 후,벌레에 쏘인 경우 등)
환자에게 먹을거나 마실것을 주지 않는다. 즉 , 위장운동이 저하되어 있으므로,위 내용물을 토할수 있기 때문이다. |
요통이 있나봐요!
요통이란 외력과 같은 원인으로 인대, 추간판, 근육 등과 같은 연부 조직에 손상이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쉽게 "허리가 삐끗했다.", "허리가 프다"고 표현합니다. 물건을 들어올릴 때, 운동을 하다가, 빨래를 하고 일어설 때,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넘어져서, 무언가에 부딪힐 때 등 하루 생활 중 몇 번이나 경험하는 경우들입니다. 특히 허리의 근육이 약해져 있을 때 위와 같은 경우에서는 손상될 확률은 굉장히 높습니다.
대부분의 요통은 별다른 치료없이 증상이 소실되나 처음 통증이 발현한 3주후에는 70%에서 증상이 소실된다. 요통은 급성 요통과 만성요통으로 구분된다.
급성 요통
급성은 외상을 받거나 물건을 들다 허리뼈의 연부조직(인대, 근육 등)이 늘어나거나 파열된 것을 말합니다. 증상은 통증이 심하고 심지어 다친 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할 수 있습니다. 치료법은 침상안정, 물리요법, 약물투여 및 골반견인 등을 동시에 겸용하는 것이다. 침상안정은 급성 요통 치료에 가장 중요한 치료법으로서 안정으로 체중 중력을 없애주어 허리에 가해지는 힘을 없애준다. 온돌방이나 딱딱한 바닥의 침상위에 반듯이 누워 안정시키며 이때 허리의 전굴도가 감소되므로 효과적이다. 안정과 더불어 골반견인을 시행하여 동시에 물리요법으로 1일 1-2회의 국소 온열 찜질,맛사지 혹은 초음파요법 등을 겸용하면 동통과 근육경직을 완화시킴에 배가의 효과를 얻을수 있고 치료약제도 복용합니다.손상 후 처음 가장 중요한 치료는 '안정'입니다.
만성요통
뚜렷하지 않은 원인들(과도한 체중, 부적당한 자세지속, 척추 구조의 선천적인 이상 등)이 복합적으로 허리 부위에 스트레스를 줌으로써 일어나는 질병입니다. 일상생활에서의 자세를 바로하여 척추에 가해지는 무리한 힘을 최소롤 하고 꾸준한 운동을 하여 복부근육과 배부근육을 튼튼히 해줌으로써 척추의 불안정성으로 인한 요통을 없애줍니다. 특히 나이를 먹으며 퇴행성 변화가 있으면 더 쉽게 일어납니다. (35세 전후)증상과 치료는 통증이 급성 염좌보다 덜하다는 것을 제외하면 동일합니다. 예상되는 원인(체중, 근육약화, 잘못된 습관, 무리한 업무 등)을 고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입니다.
만성적인 요통이 장기간의 보전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치료효과가 없을 때에는 수술적 가료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전기사고를 당했을 때
발생단계
치료
전기화상의 응급처치는 건조한
소독드레싱으로 화상부위를 덮고 환자를 응급으로 이송합니다. |
주의사항
전기화상으로 인한 조직손상의 정도는 화상이 발생한 후 상당기일 동안 완전하게 뚜렷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기손상은 손상된 조직이 죽게 됨으로써 수 일 이상에 걸쳐 손상부위가 점점 커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가 심각하거나 중상인 경우라 할지라도 전기위험에 처해 있는 환자를 치료하는데 필요한 사전 주의 사항을 전부 확인하고 환자에게 접근하여야 합니다. |
욕창이란?
욕창이란? |
욕창이란 일정한 부위에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압력이 오래 지속되어 산소와 영양공급이 부족 될때 발생하는 피부괴사로 일단 발생하면 치료가 어려우므로 예방이 중요합니다. 보통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에게 많이 생깁니다. |
예방법 |
|
상 처
상처의 종류 |
가. 절창
|
나. 찰과상
|
다. 열상
|
라. 타박상
|
마. 자상
|
응급처치 |
|
-경미한 상처는 지혈과 압박을 시키고 소독약이나 연고를 발라줍니다..헤 이 정도는 아시죠?-
동상 처치법
증상 및 진단 |
동상은 영화 2도 내지 10도의 심한 추위에 노출되어 피부조직이 혈류 없이 얼어 버린 상태를 말하며 귀, 뺨, 코, 손가락, 발가락 등에 잘 발생합니다. 얼어 버린 부위는 창백하고 밀납같이 되며 통증 등의 자각 증상은 없으나 일단 따뜻하게 해주면 조직 손상의 정도에 따라 증상과 병변이 나타납니다. 경한 경우는 홍반과 불쾌감이 생기지만 수시간내 정상으로 회복되며, 심한 경우는 조직의 괴사와 수포가 발생하는데 그 정도에 따라 침범하는 깊이가 다르며 괴저도 생길 수 있습니다. 조직 손상이 발생하지 않은 곳에서도 혈관이나 교감신경의 이상으로 인하여 지각 이상이나 다한증, 한랭과민증 및 조직의 영양장애 등이 수 개월에서 수 년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예 방 |
치료보다는 예방하거나 동상 초기에 진행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손발을 자주 씻고 항상 건조한 상태롤 유지해야 한다.
(2) 젖은 양말, 내의등은 항상 말려서 착용하고 자주 갈아입도록 한다.
(3)말초 혈액순환을 감소시킬 정도로 과도한 결박은 하지 않는다.
(4) 습지에서 장기간 신체 노출을 금지한다.
(5) 야외에 장시간 노출시는 더운 물과 더운 음식을 먹도록 하며 과도한 흡연과 음주는 삼가 하도록 한다.
(6) 스스로의 체온으로 따뜻하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손을 겨드랑이 사이에 끼우거나 옷속에 집어넣고 녹이도록 한다.)
처 치 |
(1) 가능한 빨리 따뜻한 장소로 들어가는 것이 우선이다.(언 부위를 빨리 녹여하 하기 때문이다.)
(2) 42도 정도의 물에서 피부가 말랑말랑해지고 홍조가 생길 때까지 목욕을 시행하며 보통 30-60분이 좋다.
(3) 고단 백식사와 금연도 필요하다.
(4) 동상이 심하면 의료기관에 도움을 요청한다.
주의할 점 |
(1)물의 온도가 43를 넘으면 안된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얼었던 부위가 마비되거나 화상을 입을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2) 동상부위를 뜨거운 병을 대거나 난로불에 노출시키는 것은 금물이다.
(3) 마사지를 하거나 비비는 것도 금물이다.(자칫 열에 의하여 조직이 파괴될 염려가 있다. 얼었던 부위가 붉어지며
화끈거릴 때는 녹이던 일을 그만둔다.(4)물집이 생겼을 때는 터뜨리지 않도록 한다.
(5)통증이 심하면 의사에 처방을 받는다.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때..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 생기는 질환을 내성발톱 혹은 조갑감입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이 엄지 발가락에 생기며 넙넓은 마당발을 가진 사람이 폭 좁은 구두를 신거나 굽 높은 하이힐을 신게 되면 발톱살에 가해지는 압력의 증가로 내성 발톱이 잘 생기게 됩니다. 조갑진균증이라 해서 무좀균이 발톱까지 침범해 발톱이 두꺼워지고 푸석푸석 해지는 경우에도 잘 생깁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가장 흔히 보는 내성발톱의 원인은 발톱을 잘못 깎는데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라도 발톱은 너무 짧게 깎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치 료 |
|
심폐소생술이란? |
심정지로 인한 주요 장기의 비가역적 손상을 막기 위하여 인공호흡과 인공순환을 시행하여 조직으로의 산소공급을 유지하고, 궁극적으로는 환자의 심박동을 회복시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고자 하는 술기입니다.. |
심폐소생술의 3가지 기능적인 단계? |
|
심정지의 증상 및 증후 |
|
심폐소생술의 종료 |
|
환자의 위치 |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환자를 편평하고 ,딱딱한 바닥위에 앙와위로 눕히도록 합니다. 침대나 들 것위에서 환자를 움직일 수 없는 경우에는 환자의 배부에 딱딱한 판자를 대주도록 합니다. |
흉부 압박법 |
|
흉부압박법-정의 |
심정지난 심정지에 준하는 환자에게 인공적으로 혈액순환을 유지시키기 위하여 환자의 흉부를 압박하여 혈액순환을 유발하는 방법이다. |
흉부압박법-압박부위 |
심장은 흉부에서 정중앙보다는 약간 좌측으로 치우쳐져 있으나, 정중앙에 있다고 가정하여 빗금친 부위를 압박하여야 효과적인 흉부압박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심정지난 심정지에 준하는 환자에게 인공적으로 혈액순환을 유지시키기 위하여 환자의 흉부를 압박하여 혈액순환을 유발하는 방법이다. |
흉부압박법-실시방법 |
|
흉부압박법-실시요령 |
|
흉부압박법-주의사항 |
|
흉부압박법-방법 |
시술자가 1인일 때 심장마사지와 인공호흡의 비율은 15:2,2인일 때는 5:1입니다.
가. 1인 심폐소생술(시술자가 1인일 경우)
1. 의식 유, 무를 확인합니다.(119나 의료기관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
2. 기도유지-확실히 시행 후 호흡유무를 확인합니다. (보고, 듣고, 느낌) |
3. 인공호흡을 약 2회 실시합니다. (1회 호기당 1.5초-2초 소요) 호흡과 호흡사이에 가슴의 상승과 공기의 흐름을 잘 관찰 합니다. (5초에 한번씩 인공호흡을 실시한다면 분당 약 12회속도의 인공호흡) |
4. 경동맥에서 5초내지 10초간 맥박측정...만약 호흡은 없으나 맥박이 있는 경우에는 인공호흡만 실시합니다. |
5. 만약 맥박이 없으면 흉부압박을 15회(80-100회/분의 속도)실시하고, 인공호흡을 2회 실시합니다. |
6. 흉부압박과 인공호흡을 15:2로 4회 반복 시행 후 경동맥에서 맥박을 측정합니다. -만약 맥박이 느꺄지지 않으면 동이라한 방법으로 반복시행한 후 다시 맥박을 확인하는 것을 반복합니다. |
나. 2인 심폐소생술(시술자가 2인일 경우)
1. 의식 유, 무를 확인합니다.(119나 의료기관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
첫 번째 시술자 |
2. 기도유지 확실히 시행 후 호흡유무를 확인합니다.(보고, 듣고, 느낌) |
3. 인공호흡을 약 2회 실시합니다.(1회 호기당 1.5-2초 소요) 호흡과 호흡 사이에 가슴의 상승과 공기의 흐름을 잘 관찰합니다. |
4. 경동맥에서 맥박유무를 5초내지 10초간 확인합니다. |
두 번째 시술자 |
5. 만약 맥박이 없으면 흉부압박을 5회(80회-100회/분의 속도) 실시하고, 첫 번째 시술자가 인공호흡을 1회 실시합니다. |
6. 이 과정을 12회 반복시행 후 경동맥에서 맥박을 다시 확인합니다. 맥박이 없다면 5:1의 비율료 다시 12회 반복실시하고 재확인하는 것을 반복합니다. |
옴 예방활동
구 분 |
확 인 사 항 및 점 검 내 용 |
예방교육(옴의 발생원인) |
|
발생경로 |
|
예방대책 |
|
진단 및 후속조치 |
|
치료방법 |
약물치료 방법 -저녁에 연고 혹은 물약을 목 이하의 온몸에 바르도록 하며 얼굴은 바르지 않습니다. 약을 발를 때 중요한 점은 손바닥과 발바닥, 겨드랑이 , 사타구니와 같은 살이 겹치는 부위에 더욱 잘 바르도록 하며 약을 씻어낼 때 약한 솔로 겹치는 부위에 더욱 잘 바르도록 하며 약을 씻어낼 때 약한 솔로 손이나 손목, 겨드랑이나 사타구니를 가볍게 문지르고 일상생활 중에도 손을 씻고 난 후에는 다시 약을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새 옷을 입으며 환자의 모든 옷은 보통의 방법으로 세탁합니다. 다음 날과 그 다음 날 저녁에 같은 방법으로 약을 사용합니다. (3일간 치료) |
감기 예방활동
감기란?
비인두염이라고도 하는데 주로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코와 목구명 근처인 인두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감기는 어린이의 경우 1년에 6-12회, 성인은 6회, 노인은 2-3회정도 이환율을 나타 낸다는 보고가 있으며, 계절적으로 추운 겨울에는 전 인구의 거의 반수가 감기에 감염 되고, 여름에는 약20% 가까이 감염된다. 감기는 대부분 바이러스가 원인이지만 바이러스의 침입을 받는다고 모두 감기에 걸리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그 발병과정에는 바이러스 감염뿐 아니라 침범한 바이러스에 대한 환자 자신의 개체 방어력이나 급격한 체온변동, 체력소모 등이 관여하게 된다. 심지어는 질병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만큼 사람들에게 친숙한 질환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사람들을 괴롭히는 감기 바이러스는 200종이 넘는다고 한다. 그래서 감기 바이러스에 저항력이 약한 어린이들은 1년에도 10번 이상이나 감기에 걸리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감기는 기침이나 콧물 또는 직접적인 접촉으로도 쉽게 전염된다. 감기에 걸리더라도 대개는 쉽게 회복되며 저항력을 얻는다. 현재까지 알려진 감기 바이러스는 약 100여 종으로,
그 중 리노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코감기가 가장 흔하다. 미세한
크기의 조직체인 리노바이러스는 바이러스의 재생산을 위해 코 점막세포에
침입하여 그 기능을 파괴시킨다 바이러스들은 본질적으로 유전적
변형이 가능하며, 현재 약 250개의리노바이러스 변형 군집체가 있다.
그것은 당신이 약 250종류의 감기 변종들에 감염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현재 면역계는 이러한 변종들 중 몇 개만의 치료법을 발견하였다. -
하지만, 감기의 변종에 감염되었더라도, 면역계는 그것에 대한
항체들를 개발하고 다시는 같은 변종에 감염되지 않는다. - 그런다
하더라도 감기에는 많은 변종이 존재한다. 이 말은 하나의 감염에
대한 항체가 생겼더라도 나머지 249개의 감기변종 감염가능성에
노출되어 있어서 당신이 70세 때까지 살 경우, 한해 평균 3번 이상 감기에
감염된다는 감기의 전염 경로는 대부분 호흡기를 통하며, 환자의 기도 분비물 등이 대기 중에 퍼져 있다가 감염되거나 손 등의 직접 접촉에 의해서도 전염된다. 이들 rhinovirus는 감기환자의 기침 등을 통해 공기로 전염되는 것보다 감기환자의 손을 통해 전염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즉 감기환자의 콧물 속에 포함된 rhinovirus가 환자의 손을 통해 감기환자 주변 여기저기에 산재하게 되고 이를 접촉한 사람이 다시 무심코 자신의 코를 만지게 될 때 감염된다는 것이다.
|
원 인 |
|
증 상 |
|
합 병 증 |
|
감기에 걸렸을 때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