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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 봉서방(제192호)
2001년10월5일 금요일
월간 창골산
경기도 의정부 우체국 사서함 22호
480-600
10월10일
월간 창골산10월호가 발간 됩니다
창골산 봉서방을 처음 읽으시는 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창골산은 매주 1회 발행되는 '예화, 선교소식, 믿음의 글들,
성도의 교제와 중보 기도 내용'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처음 받아보시는 분들께서는 늘 기도해주시고 좋은 글과 기도제목을 보내주시면 200여 창골산 봉서방 가족들과 함께 나눌
수가 있습니다
창골산 봉서방을 읽기 원하시는 이웃이나 교역자께서는 봉서방에게 연락 바랍니다 (b0356@hanmail.net) 017-230-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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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 이야기
****행복한 삶을 위한 10가지 충고
1. 오늘만은 행복하게 지내라
2. 오늘만은 자신의 마음을 지키라
3. 오늘만은 몸을 조심하라
4. 오늘만은 유익한 일을 하라
5. 오늘만은 유쾌하게 보내라
6. 오늘만은 마지막 날처럼 살아라
7. 오늘만은 철저히 시간 계획을 세워라
8. 오늘만은 혼자서 조용히 휴식하는 시간을 가지라
9. 오늘만은 주어진 상황에 순응하라
10. 오늘만은 두려워 말라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10가지 충고
1. 미리 겁을 먹지 말라.
2. 원인을 생각하라. (왜! 무엇이! )
3. 과장하지 말라. (도무지 해결할 길이 없게 보인다)
4. 분해 작업을 시작하라. (종이에 열거하라)
5. 지나간 것을 더 이상 생각 말라.
6. 현 위치에서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라.
7. 침착하게 조언자의 말을 귀담아 들어라.
8. 계속 생각하고, 계속 믿고, 계속 일하라.
9. 더욱 더 긍정적이 되라.
10. 당신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으라. (그러면 할 수 있다)
*** 두 세 사람이면 충분하다
자신이 일하는 직장 안에 그리스도인들이 많지 않을 때는 고독하다는
느낌이나 소외감을 가지기 쉽습니다.
한국 기독교 교인이 전체 인구의 25%나 된다는 데 우리 사무실에는
15명의 직원 중 단 둘만 기독교인이라도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면 그만큼 더 힘이 나고 모이기도 수월할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런 외형이 아니라 주님이 그 모임에 함께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면 두세 사람이 모인 곳에도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이 주님께 인정받는 것은 숫자 때문이 아닙니다. 단 두명이라도
일단 모여서 주님이 이름으로 기도하면 바로 그곳에서 직장 속의 교회가 시작되는 것이며 그 기도는 그들이 속해 있는 직장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모이는 사람들이 너무 적어서 직장 선교회를 조직하기는 어렵다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기다리십니다.
두세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모여 기도하면서 직장 속에서 크리스천
공동체를 만들기를 기다리십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 출근길 5분 묵상, 방선기
내 안에는 동료 지체들을 향한 사랑과 존경심이 있습니까?
나는 교회 지도자나 형제 자매들의 권면을 두려움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네, 저는 이발사였습니다
미국의 34대 대통령이었던 아이젠하워가 사관학교 2학년이었을 때
일이다. 사관학교에서는 신입생들을 상급생들이 붙잡고 기합을 넣고
호통치며 군기를 잡곤 했다.
하루는 신입생 한 명이 뛰어가다가 아이젠하워를 들이받았다. 아이젠하워 역시 잘됐다 생각하고 그를 세워놓고 소리지르기 시작했다. "너는 명예로운 사관생도라기보다는, 겨우 시시한 이발장이 같은 녀석이로구나!
어떻게 그렇게 부주의할 수가 있는가 말이다!" 그러자 그 신입생은 어깨를 탁 펴더니 큰 소리로 당당하게 말했다. "네, 선배님! 저는 이발사였습니다. 저는 이 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이발사로서 가족들을 부양해 왔습니다!" 아이젠하워는 갑자기 할 말을 잃었다. 그가 설마 이발사였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던 것이다. 자신은 지금 남의 생계를 모욕하고 무시한 것이다.
그는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한 채 숙소로 돌아왔다. 자기
방에서 홀로 앉아 다시는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모욕하는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을 했다. 아이젠하워는 그의 자서전에서 이
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나의 그 행동은, 다른 사람에 대하여 너무나 가볍게 생각했던 자신을 깨닫게 하는 큰 교훈이 되었다."
그 후로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때 연합군 사령관으로서 큰 일을 담당할
때나, 미국의 대통령으로서 직분을 수행할 때나 늘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위대한 지도력을 발휘했던 것이다.
교만에는 후회가 찾아오고 겸손에는 지도력이 따라온다
*** 현명한 사랑
드디어 결혼식날이 왔다. 애나가 오랫동안 꿈꾸어 왔고 참으로 오랫
동안 기다렸 왔던 바로 그 순간이었다.
그러나 목사님이 두 사람에게 서약을 시키려할 때 상상도 못할 일이
일어났다. 젊은 한 여자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걸어 나와 데이비드의
다른 한 손을 잡는 것이었다. 그러자 또 다른 여자가 나오더니 첫 번째
여자 옆에 서고 또 다른 여자가 두 번째 여자 옆에 서고...여섯 명의 여자가 그의 옆에 와서 섰다. 애나는 눈물이 차오르고 입술이 떨렸다. 그리고 데이비드에게 속삭였다. "지금 장난하는 거예요?" "미....미안해,
애나." "도대체 이 여자들은 누구죠? 어떻게 된 거예요?" "옛날 사귀었던 여자들이야. 애나 저 여자들은 이제 나한테 아무 의미도 없어....단지 과거에 한때 마음을 주었던 여자들이야. 저 여자들에게 주고 남은
건 전부 당신 거야."
애나의 빰으로 눈물이 흘러내렸다. 바로 그때 애나는 꿈에서 깼다.
애나는 내게 보낸 편지에 방금 소개한 자신의 꿈에 대하여 썼다. "결혼식 날 내 곁에도 많은 남자들이 나와 설 수 있지 않을까? 나도 잠깐씩
만나면서 내 마음을 준 남자들이 하나둘이 아닌데...과연 남편에게 줄
내 마음이라는 게 남아있기는 한 걸까?"
현명한 사랑은 개인적인 욕망과 순간적인 만족을 넘어 커다란 그림을
본다. 다른 사람들을 섬기며 하나님을 영광 되게 하는 것을 구하며 기다리는 것이다.
-No 데이팅. 조슈아 해리스
나에게 하는 질문들에 성경이 아니라 나의 지식과 지혜로 대답하지는
않습니까?
결혼을 "하나님이 짝지워주신 신령하고 권위 있는 결합"으로 바라보고 있습니까?
***북풍이 없으면
독일의 작은 성읍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설입니다.
그 성읍은 여러 해를 계속해서 흉년을 만났습니다. 성읍 사람들은 참다못해 새해 첫날에 모두 모여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저희가 여러 해를 계속해서 흉작을 거두었습니다. 부디 1년 동안만 저희 마음대로 계획하도록 허락해 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좋다. 1년 동안이다."
그 해 성읍 사람들이 비를 내려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비를 내려주셨습니다. 햇볕을 달라고 하면 햇볕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옥수수는 생각만큼 쑥쑥 자라지 않았고, 밀도 짙푸르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추수 때가 왔습니다. 옥수수의 키가 삐죽 크긴 했는데 알이 들어차 있지 않았고, 밀도 짙푸르게 자라긴 했는데 이삭이 달려 있지 않았습니다.
성읍 사람들이 다시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저희가 햇볕을 원하자
햇볕을 내리셨습니다. 비를 원하자 비를 내리셨습니다. 그런데 알곡이 맺히지 않았습니다."
그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너희는 모진 북풍을 구하지 않았다. 모진 북풍이 없으면 수분(授粉)도 이루어지지 않고,
수분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알곡도 맺히지 않는다."
사람에게도 징계를 주시는 이유는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사귐>, 제임스 E. 화이트
*** 부의 허무
미국 역사 중에 미국인들의 경종을 울렸던 사건이 하나 있었다. 1923년 어느 날 시카고에 있는 에드워드 비치호텔에서 그 당시 미국 최고의 부자라고 불리는 7명의 사람이 모였다. 그들의 부는 그들의 전 재산을 모두 합칠 때 미국 전체의 국고를 능가할 정도였다. 그런데 어느
신문 기자가 시카고에 모였던 그 날로 시작해서 정확히 25년이 지난
후의 그들의 생애가 어떻게 되었는지 추적하여 발표했다.
"첫 번째 사람이었던 강철회사 사장, 찰스 슈업은 25년 후 무일푼의
거지가 되어 죽었습니다. 두 번째 사람인 알써 카튼은 밀농사로 거부가 된 사업가였는데 그 역시 파산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쓸쓸하고 고독한 가운데 혼자 임종을 맞이했습니다. 세 번째 사람인 리차드
위트니는 뉴욕 은행의 총재였지만 자기를 둘러싼 여러 가지 상황이
잘못되어 감옥에서 고독하게 여생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네 번째 사람인 엘버트 홀은 미국이 재무장관까지 지냈지만 감옥에서 막 풀려
나와 집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섯 번째 사람인 웰스프트의 회장이었던 J.C. 리버모아는 인생의 끝을 자살로 마쳤습니다. 여섯 번째 사람인 국제은행 총재였던 리온 프레이져 역시 자살로 자신의 삶을 마쳤습니다. 일곱 번째 사람인 이반 크루컬은 부동산 업계의
거부였지
만 자살 미수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인생은 미국인들에게 부의 허무를 알려주는 커다란 충격과 교훈이 되었다.
-짧은 이야기 긴 감동, 이동원
나는 어린이들의 삶에 주님의 선하신 축복의 손길이 임하기를 간구하고 있습니까?
구원의 길은 참 회개와 십자가라는 사실을 믿음으로 진정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 합리적인 생활을 위한 지침들
1. 분수를 알아라. 자신의 나이, 직위, 경제적 능력, 건강 상태, 장점,
단점을 알고 분수에 맞는 행동을 하라.
2.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세워라. 허황된 목표는 비현실적이다.
3. 수입 내에서만 지출하라.
4. 행동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라.
5. 남의 요청이나 유행에 끌려 다니지 말아라.
6. 과다한 일과 극단적인 일을 피하라. 과로, 과식, 과욕을 피하고 극단적인 언행을 삼가고 중용을 지켜라.
7. 융통성을 발휘하라. 때로는 계획을 시정하고 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8.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말라. 기우(杞憂)는 비현실적인 것이다.
9. 감정을 잘 다스려라. 기분에 이끌리지 말고 원칙을 따르라.
10. 완벽주의자가 되려고 하지 말아라. 나도 남도 환경도 불완전한 것이다.
11. 분위기에 맞는 행동을 하라. 자신이 처해 있는 문화와 관습에 맞는 행동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12. 단순하게 사는 법을 배우라. 삶의 나무에서 쓸데없는 가지들은 쳐
버리라.
- 뛰는 시간, 걷는 직장인? / 유성은
세상을 더욱 소유하고 즐기려는 마음에 강력하게 자리잡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를 위한 헌신의 목적이 세상에서의 칭찬과 존경받음이 아닙니까?
*** 바디매오 스케치
소망 없는 우울한 삶을 살던 소경 거지 바디매오와 그의 친구는 어느
날 나사렛 동네에 이상한 청년이 나타났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장님이 눈을 뜨고 문둥병이 낫고 귀신이 나가고 바다가 잔잔해지고 오천 명이 먹고 남는다는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소문을. 그날 그는 동전이나 몇 푼 더 얻을 만한 소식인줄 알았던 발자국 소리가 예수님이 지나가시는 행차의 소리라는 것을 듣게 되었던 것입니다. 순간 체면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일생 일대 절호의 찬스였습니다. 응급환자는
체면과 자기 지성을 찾지 않습니다. 지금 교통사고로 죽게 된 사람이
점잖케 "저의 병을 좀 고쳐 주실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인생이란 영혼이 죽어가는 응급환자와 같은 것입니다. 죽게 된 사람이 무슨 이성이 필요합니까?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이 소리는 많은 사람들의 시끄러운 소리를 뚫고 예수님의 귀에 들릴 만큼 아주 커다란 외침이었습니다.
오늘 그리스도가 지나가신다는 소식은 곳곳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어느 순간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인생에 성령을 통하여 역사하실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곤궁에 빠졌을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기 쉽습니다.
우리가 질병으로 불치병으로 절망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은 가까이 오고 계십니다. 이 소경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용서의 축복(강해설교 시리즈 10)/ 하용조
소경의 간절한 외침처럼 나의 신앙생활에 주님께 간절함이 있습니까?
주님을 따르는 일에 분주하다는 이유로, 도움이 필요한 영혼에 소홀하지는 않습니까?
*** 잡념 제거하기
묵상할 때 자신의 잡념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주의하라. 생각의 불모지나 황무지를 지나다 보면 백일몽이나 악몽과 같은 몽상에 휩싸일
수도 있다. 또한 자신의 문제거리를 묵상할 때에도 늘 위험이 따른다.
당신 자신에 대해 묵상하지 말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당신의 내적 사고는 하나님을 찾는 것이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묵상해 보는 습관을 발전시켜 나가면 거기에서 당신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게 될 것이다.
묵상할 때 잡념에서 해방되려면 묵상은 마음의 방황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또한 묵상은 형식이 있으며 목적이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묵상은 목적을 가진 생각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근엄한 학술적인 연습도 아니다.
당신이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1. 풀어쓰기: 성구를 당신 자신의 말로 다시 써볼 때 흥미있는 내용들을 찾아낼 수 있다. 가능한 한 적은 수의 단어들을 사용하여 이 연습을
해보면 더 큰 축복이 있다.
2. 질문법: 한 구절에 대해서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와 같은 질문들을 던져보거나 그 구절을
생각할 때 마음에 떠오르는 대로 질문들을 써봄으로써 함축되어 있는
내용들을 뽑아낼 수 있다.
3. 기도: 그 구절을 가지고 기도하라. 그리고 그 구절을 통해서 드러난
하나님의 인격에 대해서 찬양하라.
4. 장면 연상법: 성경의 장면을 시각화해보라. 그리고 그 내용 가운데
등장하는 인물의 한 사람이 되어 보라.
-경건의 시간/네비게이토 출판사
나는 주님의 말씀 앞에서 권위와 자존심의 겉옷을 고집하지는 않습니까?
나는 예배의 열광적인 외적 분위기를 중요하게 여기지는 않습니까?
*** 행복이란 이런 것이 아니다
도날드 W. 맥컬로우는 ‘가장 어울리지 않는 곳에서 행복 찾기’라는
책에서 행복은 이런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보다 행복은 이렇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더 쉽다고 했다.
맥컬로우는 다음과 같은 것들은 행복이 아니라고 한다.
- 자신에게 만족스러운 느낌
- 기분 좋은 느낌
- 자신만만한 느낌
- 뭔가 이룬 듯한 느낌
- 인간의 고통에 초연한 느낌
- 마음대로 해도 될 것 같은 느낌
- 스트레스와 갈등이 없어진 느낌
- 세상의 인정을 받는 느낌
다시 말해, 행복이란 느낌이 아니다. 행복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때 오는 마음 상태이다. 그래서 진정한 행복은 기쁜 느낌이나 기쁘지 않은 느낌 모두를 감당할 수 있을 만큼 강하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해지고 싶어한다. 그러나 행복은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 진정한 목표를 이룬 것, 즉 하나님과의 교제를 맛보는 데서 오는 마음 상태이다.
-분주한 현대인을 위한 짧은 묵상, 라이프 워크/ WTB 엮음
세상 즐거움과 영광을 따르는 마음이 나의 영혼을 마비시키고 있지는
않습니까?
나의 마음에는 하나님을 향하는 경건한 열망이 살아 있습니까?
선교의메아리
이슬람교, 기독교와 어떻게 다른가
(국민일보) 이슬람은 아랍어로 ‘복종’, ‘항복’, ‘순종’, ‘평화’ 등을 의미한다. 종교로서의 이슬람은 알라에 대해 완전히 복종,순종할 때에만 몸과 마음에 평안이 오고 사회 전반에서 진정한 평화를
이룩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슬람교도들은 따라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생활영역에서 이슬람을 완전한 삶의 질서이자 체계로 인식하고 있다.
이슬람교,기독교와 무엇이 다른가
이슬람교에 따르면 인간은 삶의 모든 세속적 가능성을 충분히 이용함으로써 지상에서 개인의 삶 속에 완벽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인간은 잠재적으로 완벽하며 본래 선하고 순수하지만 불신과 선행이 부족하므로 내부 잠재력을 개발해 각자가 가지고 있는 적극적인 자질을
발달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아담의 타락은 개인적인 사건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원죄를 인정하지 않는다. 인간의 부패한 죄성과 욕망을 ‘신의 법’인 ‘샤리아’로 누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슬람교는 유교의 총체성과 매우 흡사하다.즉 하나님과 인간, 인간
상호간의 관계에 대한 행동규범을 제시, 영적인 종교가 아니라 도덕적 윤리적 율법적 실천종교를 추구한다. 따라서 이슬람교도들은 이슬람교를 완전한 자기 부정의 종교가 아니라 알라가 규정한 한계 내에서 자기 주장의 종교로 생각한다. 또 이슬람교는 성(聖)과 속(俗)의 통합을 추구하며 이 땅에서 인본주의적 이상왕국을 만들고자 한다. 이
이념이 ‘움마’라는 공동체 사상에서 잘 나타난다. 따라서 사회주의적 이상주의를 보인다. 이슬람교도 상호간의 평등성과 형제애에 바탕을 두고 의무적 자선금인 ‘자카’, 헌금, 자선사업 및 상속 등을 재화의 공정한 재분배과정으로 본다.
이슬람내 종파와 국가 분류
이슬람 가운데도 청교도 개혁주의자 신비주의자 원리주의자 등이 있다. 또 이슬람권은 왕조국가를 형성하고 교리를 고수하고 있는 전통주의(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사회주의(리비아) 민족주의(터키) 근본주의(이란) 국가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이들 국가는 비서방국가에 대해선 호의적이지만 타종교의 활동엔 철저하게 반대한다. 이슬람 종파는 크게 수니파와 시아파로 나뉜다. 수니파는 전세계 이슬람의 83%를 차지하는 반면 시아파는 16%에 불과하다.
수니파는 움마의 순나(관행)를 추종하는 사람들로 쿠란 하디스 및 예언자와 정통 칼리프들의 선례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정통 이슬람이라고 자처한다. 현재 알제리, 튀니지, 탄자니아, 오만에서 이슬람 역사상
최초의 종파였던 카리즈(카와리즈)파의 정신이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시아파는 혼합적 신앙요소를 갖고 있다. 메카 메디나의 성지순례와 알리, 후세인 및 그들의 자손들로 형성된 이맘(종교지도자)들의
무덤은 물론 그들의 친척 무덤까지 순례할 것을 강조한다. 이맘의 무결점, 이맘의 부활, 타키야(믿음의 가장), 마흐디 사상을 갖고 있다.시아파의 분파로 열두이맘파, 일곱이맘파(이스마엘파), 암살단파가 있으며 일곱이맘파의 활동으로 알라위파, 드루즈파가 생겼다.
알라위파는 시리아 터키, 드루즈파는 레바논, 시리아, 이스라엘에서
볼 수 있다. 이란엔 신비주의적인 믿음과 관행을 강조하는 바비파와
바하이파가 남아있다.
한국의 이슬람교
6.25전쟁때 터키가 유엔군으로 참여한 것을 계기로 한국에 대한 포교가 시작됐다. 지난 55년 9월 터키군 이맘인 압둘 카푸르의 지도 아래
김진규 등 한국 이슬람교도 70여명이 ‘한국이슬람협회’를 창립했으며 67년 3월 ‘재단법인 한국 이슬람교’를 출범시켰다. 현재 한국의 이슬람교는 서울 한남동, 경기도 광주와 안양, 전주 및 부산에 5개
사원, 4만여 신도를 갖고 있다.
기독교와 이슬람교 차이점
기독교 |
이슬람교 |
|
삼위일체론 |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
유일신 알라(피조물과 단절) |
섭리 |
하나님의 섭리 |
운명론 신봉 |
속성 |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 |
알라는 사랑, 거룩은 은총 |
경전 |
신구약성경 |
코란(가브리엘 천가가 마호메트에게 전달) |
예수 |
하나님의 아들 |
죄없는 삶을 산 선지자
가운데 하나 |
십자가구속과 부활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
부인 |
재림 |
심판 위해 재림 |
다시 오며, 아이들이 있다. |
최후의 날 |
천국과 지옥 |
알라와 마호멧을 거역하면 지옥, 따르면 낙원 |
죄 |
아담의 원죄 |
아담의 행위는망각으로 인한 실수 |
영적 회복 |
예수님을 통해 |
코란과 선지자를 통해 |
말레이시아 북부 주, 이슬람 형법을 입법화 추진
이슬람계열이 주의 정권을 장악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북부의 4개 주에서 샤리아법과 비슷한 제도인 후드드제도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후후드제도는 지난 1990년 켈라탄주에서 도입을 시도하면서 한차례
말레이시아를 떠들썩하게 한 바 있는데 근본주의 회교도들은 후후드가 알라신이 직접 계시한 법이라고 믿고 있다. 이미 뜨렝가누주의회는 후후드제도 도입을 위한 회의를 연바 있고, 그 결과 이 법을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뜨렝가누주가 통과시킨 후후드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절도 죄(Sariqah)- 오른손 절단, 재범은 왼발 절단.
* 강도 죄(Hirabah)- 희생자가 죽었다면 사형, 십자가형, 희생자가 중상이면 다리 절단.
* 간통 죄(Zina)- 죽을 때까지 돌로 치는 형벌, 범행자가 미혼인 경우
100대의 채찍 태형과 1년 감옥.
* 중상모략 죄(Kazaf, 4명의 증인이 없는 Zina 고발, 협의)- 80대의 채찍 태형.
* 음주 죄(Syurb)- 40-80 대의 채찍 태형.
* 배교 죄(Iridad)- 범죄자에게 3일 동안 돌이킬 기회가 주어지며, 돌이키지 않을 경우 사형, 재산은 이슬람 공공재단에 귀속 시킴.
그동안 말레이시아의 일각에서 후후드법을 추진하는데 대해 중국계,
인도계, 토착원주민 계열 등 회교와 관계 없는 소수인종들은 회교도가 아닌 사람들에게 이같은 법을 적용하는 것에 거세게 반대해 왔으며, 마하티르 수상도 분명한 반대의사를 밝힌 바 있다.
멕시코: 토착 카톨릭에 의한 박해
멕시코에서 종교 관련 분규나 갈등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보스턴
글로브지가 보도했다. 멕시코는 카톨릭 국가로 불러도 좋을 정도로
카톨릭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그러나 멕시코의 카톨릭은 오랜 세월에 걸쳐 토착 종교와 뒤섞이면서 본래의 복음적인 요소는 거의 상실한 상태이다. 그러나 최근 복음적인 개신교의 선교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개신교 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토착 카톨릭 측은
많은 카톨릭 신자들이 개신교로 개종하는 것을 불편한 심기로 지켜보고 있다. 문제는 개종자들이 멕시코 사회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당한다는 것이다. 멕시코는 헌법으로 종교의 자유를 분명하게 보장하고
있지만, 현실 문제는 그리 간단하지 않다. 강력한 카톨릭 정서는 개종자를 편안하게 놓아 두지 않는다. 개종자들은 대개 자신의 지역 사회에서 고립되는 것은 물론이고, 살던 집이 누군가에 의해 불타버려 길에 나앉게 되는 일이 허다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멕시코인들이 기독교로 개종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미국에 불법 혹은 합법적으로 이민을 갔다가 돌아온 귀환자들의 영향력이 크다. 토착 카톨릭의 정서를 가지고 있던 멕시코인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미국 생활을 통해서 진정한 복음에 눈을 뜨게 되고,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멕시코에 돌아온 후 자신이 듣고 배운 복음을
전파하는 역할을 감당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멕시코의 한 도시에서 오순절 계통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한 목사는 그 도시의 복음적인
기독교 인구가 5년 전에는 5천 명 정도였으나 지금은 1만 명으로 크게 늘어났다고 말하고 있다.
개신교 측은 이처럼 개신교에 대한 불법적인 박해가 늘어나고 있는데는 현정부의 무관심이 한몫하고 있다며 현정부를 비판하고 있다. 이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독실한 보수 카톨릭 신자인 빈센트 폭스
대통령 정부가 개신교에 대해 행해지는 불법 행위에 대한 처벌 의지가 전혀 없다고 보고 있으며, 오히려 역행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현 정부 들어서 이른바 멕시코의 전통을 보존하고 발전시킨다는
명분으로 모든 국민들이 멕시코의 전통 행사에 적극 참여하도록 장려하는 법을 마련했는데, 이것은 최근 열렸던 성 니콜라스 축제의 참가를 거부한 개신교인들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들고 있다. 이 축제는 카톨릭의 축제라고는 하지만 전통종교와 혼합되어 너무 세속화되어 있고 실제로 축제 기간동안 참가자들은 불꽃놀이를 벌이며, 질펀하게
먹고, 술을 마시는 것으로 일관하고 있어 복음적인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개신교도이든 카톨릭이든 참가를 꺼리는 축제이다. 문제는 이러한 축제를 벌이기 위해서는 1인당 약 7천 달러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 금액은 경제가 낙후된 멕시코인들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비용인데, 모든 주민들이 1년 내내 조금씩 갹출하고 적립하여 마련하게 된다. 그런데 누군가가 이 축제의 참가를 거부하고 비용의 갹출을 거부한다면 금방 주민들의 눈밖에 나게 되고 수도와 전기가 끊기는 등의 보복을 당하게 된다.
이슬람, 원리주의, 테러리즘의 구별
(동아일보) “이슬람은 원래 타 종교와 문화에 대한 인정과 이해가 깊었던 관용의 종교다. 교리상으로 모세와 예수를 선지자로서 인정하고
있고, 단지 마지막 선지자인 무하마드를 믿는 이슬람이 가장 정통적이라는 것만 강조한다. 그러나 근대에 들어서 서구의 눈부신 발전은
이슬람세계에 강력한 도전이 됐다. 이슬람인들 중 일부는 하나님의
마지막 대리인인 무하마드를 믿는 자신들이 제일 발전해야 하는데도
서구에 뒤지는 이유가 무하마드의 교리를 정확히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이에 따라 무하마드의 기본정신으로 돌아가는 것이
바른 길이라는 원리주의(근본주의, fundamentalism)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특히 이란에서 시아파 호메이니 혁명이 일어난 뒤 원리주의자들의 주장이 강해졌다.
원리주의자 중 일부 과격한 이들은 서구에 대한 분노와 좌절감으로
테러를 택하는데 이것이 반이스라엘 투쟁과 더불어 오늘날 이슬람 테러리즘의 배경이다. 그러나 이슬람세계 중에는 근대화와 세속화에 어느 정도 성공해 세계체제에 순조롭게 편입하려는 터키와 같은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이슬람과 이슬람 원리주의는 동의어가 될 수 없고, 또한
이슬람 원리주의자들 중 일부가 테러리스트가 되는 경우가 있을 뿐
이슬람 원리주의와 이슬람 테러리즘이 동의어가 돼서도 안 된다.
사우디 아라비아와 과격파
“사우디는 ‘오일 머니’로 부를 누려왔고 친서방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국가다. 그러나 18세기 이슬람부흥운동 중 하나인 와하비야운동(와하비주의라고도 함)은 이슬람 원리주의의 중요한 흐름 중
하나이자, 사우디의 건국이념이었다. 무하마드 빈 압둘 와합의 주도로 일어난 이 운동은 이슬람의 정신적 쇠퇴를 비판하고 이슬람의 원래 정신으로 돌아갈 것을 주장한다. 그의 사상은 18세기중엽 사우디의 건국 시조 이븐 사우드라는 정치지도자를 만나 꽃을 피운다.
사우디는 외교적으로는 비록 친서방적이지만 국민들의 생활은 와하비주의에 기반한 엄숙주의, 배타주의, 그리고 혁신에 반대하는 극도의 보수주의 영향권 내에 있다. 이러한 풍토는 서구와 서구식 근대화에 반대하는 원리주의자들이 생겨나는 토양이 돼 일부 과격파가 생겨나게 했다고 할 수 있다. 예멘 출신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사우디에서
성장한 오사마 빈 라덴이 대표적인 예다.”
아프가니스탄과 원리주의의
“아프가니스탄은 19세기 이슬람 부흥운동의 가장 중요한 사상가인
자말 알딘 알 아프가니(‘알 아프가니’는 아프간 출신이라는 뜻)의
출생지이기도 하다. 그는 서구의 과학과 기술을 부분적으로 받아 들여야 한다고 믿었으나 기본적으로 서구의 영향력에 저항한 반제국주의자이자, 이슬람권이 뭉쳐야 한다고 주장한 범이슬람주의자였다. 그는 아프가니스탄 뿐 아니라 이슬람 전 지역을 돌아다니며 그의 사상을 설파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근현대에 들어서 아프가니스탄은 전략적 위치 때문에 서구 강대국들의 침탈의 대상이었다. 특히 소련이 허약한 나지불라 공산정권을 돕기 위해 1979년 시작한 전쟁은 아프간인들에게 수니 계열의 이슬람
원리주의를 강화시키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강규형박사/연세대 통일연구원교수
아르메니아: 여목사 금전 사기 누명 쓰고 구속
아르메니아의 오순절 계통의 한 여성 목사가 금전 사기극에 휘말려
구속?榮鳴?Keston News Service가 보도했다. 수도인 예레반에 있는
그리스도의 군병들(Warriors of Christ)라는 이름의 교회를 이끌고 있는 소거 하챠트리안(Shogher Khachatryan; 46세)라는 이름의 이 여성 목회자는 지난 7월 17일에 사기죄로 구속되었으며 재판을 거쳐 최고 12년 형에 처해질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그녀가 구속되기 4일
전에 그녀의 교회에 알파특수경찰군 소속의 약 30명의 무장경관이 들이닥쳐 음향기자재, 비디오기계, 오디오 장비, 책 등 가져갈 수 있는
모든 물건을 다 압수한 후 현재까지 하나도 돌려주지 않고 있어, 소속
교인들은 그녀의 구속이 당국의 이러한 탄압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교인들은 그동안 당국이 그녀의 교회가 빠르게 성장하는데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여 왔다며 하챠트리안 목사에게 적용된
사기 혐의를 인정하려 들지 않고 있다.
한편 하차트리안 목사의 남편인 아르티욤 나자리엔씨는 케스톤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경찰은 그녀가 금전 사기행각을 벌였다고 주장하면서도 그녀의 사기행위로 말미암아 피해를 본 사람을 제대로 거론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나마 경찰이 피해자로 거론하고 있는 두 사람은
이미 오래 전에 벨기에로 망명한 상태여서 그들의 피해를 입증하고
사실 확인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자신이 벨기에에
망명하여 머물고 있는 이들 두 사람과 직접 통화한 결과 그들은 자신들이 하차투리안 목사와 금전 사기관련 사건의 피해자로 거론되고 있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 두 사람이 한때 그녀의 교회를 다니면서 그녀의 잘못된 주장에 속아 거액을 헌금했다며
사기죄를 적용했다.
라오스: 정부, 파상적인 박해 공세 계속
당국이 기독교의 씨를 말리기 위한 파상적인 탄압이 계속되고 있는
라오스에서 최근 몇 개월 동안 최소한 60개 이상의 교회가 폐쇄되었다고 세계복음주의연맹 산하 종교자유위원회가 밝혔다. 이 위원회는
라오스에서 은밀하게 발송된 2통의 편지를 근거로 이렇게 밝히면서
서방의 교회들에게 라오스 당국이 행하고 있는 박해에 대해 영적인
방법과 현실적인 방법을 모두 동원해 맞서줄 것을 촉구했다. 동위원회가 증거로 제시한 두 통의 편지 가운데 한 통에서는 (편지 발신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밝힐 수 없는) 모 지역에서는 당국자들이 7명의 기독교인 교사들에게 기독교와 교사 직업 가운데 택일할 것을 강요하여
결국 강제 개종시켰다며, 라오스 교회의 지금의 상황은 아무런 기대도 희망도 없는 암흑의 상황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 밖에도 이들 두
통의 편지의 발신자들은 한번에 80 가정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한꺼번에 기독교신앙 포기 각서의 작성과 서명을 강요받고, 곳곳에서 교회가 폐쇄되고 있다며, "세계 기독교 형제들의 긴급한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