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엌 싱크대 벽면 타일붙이기
보통 간단히 시트지를 붙여서 많이들 리폼하시는 부엌 싱크대 벽면입니다..
hkyl1224님께서 예쁜 육각형 타일을 붙이기에 도전하셨어요..너무 잘 붙이셔서 마치 전문가가 와서 시공하신 것 같아요..
hkyl1224님께서 타일데코에 도전하시는 분들을 위해 자세한 설명까지 남기셨네요.. 친절한 설명과 함께 우리모두 도전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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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붙일곳을 깨끗이 닦아낸다.
2. 핸디코트를 고무장갑을 끼고 원하는 부위를 정해서 한번에 네장정도 붙일양을 벽에 펴바른다.
3. 타일을 붙일곳에 붙이고 꾹꾹 눌러서 접착시킨다.
4. 이렇게 반복하여 모두 붙인후 다 마를때까지 기다린다. (한시간-두시간 정도 소요)
5. 다마른 타일 사이사이에 매지를 넣어준다. 매지도 핸디코트로 사이사이를 채운다.
6. 두번째 바른 핸디코트가 다 마르기 전에 물에 적신 스폰지로 닦아낸다.
7. 이렇게 하면 매지는 꼼꼼히 채워지고 타일은 깨끗한 제모습을 드러낸다.
8. 마를때까지 기다리면 완성!
* 기존타일위에 붙이실때:
기존타일을 떼어내지 않고 그냥 붙이셔도 되는데 기존타일이 군데군데 깨져있으면 덜렁거리는 것은 완전히 떼어내고 패어져 있는 곳에 핸디코트를 채워넣어 면을 고르게 하세요.
그리고 완전히 굳힌후, 위의 1번부터 시공하면됩니다.
* 씽크대가구가 설치된 후 붙이시는 분들:
벽쪽은 위의 방법으로 붙이시고, 가구와 맞닿을 부분은 치수를 재서 타일을 미리 잘라놓으신후 붙이시고 핸디코트로 매지를 넣어 마감해주시면 되요.
* 타일본드를 사용하시려는 분들:
저도 그생각을 해보았는데 타일을 구입한 곳의 주인장이 타일본드는 유해성분이 나와서 안좋으니 수성인 핸디코트를 사용하면 인체에 무해하고 작업하는데도 좋다고 하네요.
* 주의사항:
1. 핸디코트는 꼭 고무장갑을 끼고 하세요.
2. 핸디코트를 미리 너무 많은 양을 발라 놓으면 말라서 접착이 잘 안됩니다.
* 저는 기존 타일위에 붙였구요, 이사한 집이라서 씽크대가구 시공전에 붙인거라 조금 수월하긴 했답니다. 타일을 꾹꾹 눌르는 부분에서 좀 힘이 들긴 했지만 스폰지로 닦아낸후의 모습을 보신다면 보람을 느끼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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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행복이 가득한 집 http://cafe.naver.com/missmisy.cafe hkyl1224 님입니다> |
2. 현관 타일 붙이기
제나님께서 현관타일을 새로 붙이셨어요..
중간부터 타일을 붙이셔서 가장자리부분 남는 길이만큼 정확히 타일을 자르기 어렵기 때문에 타일을 조각내서 붙이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셨어요..
그 덕분에 더욱 예술적(?)인 현관이 탄생했어요.. 멋지 카페 바닥 같아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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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별렀던..현관 타일을 깔았어요..
을지로에서 재료사다논지가.. 벌써 1년이 훨~씬.. 지났다는^^
원래 울집 현관입니다.. 엄청 지져분하네..
먼저 먼지를 깨끗이 쓸어주었구요..
바닥타일 깔때 사용 하는 압착이란걸.. 사용했어요..
백시멘트를 사용해도 괜찮겠지만.. 비싸잖아요.. 압착은.. 25kg에 5~8천원 사이였던것 같아요..
압착을 흙손을 이용해서 잘 펴발랐어요..
잘 안펴발라질때는 스프레이를 이용해 물을 조금 뿌려주니 잘되네요..
기준이 되는 선도.. 표시해주고..
저는 타일과 타일의 틈을 줄때는 얇은 자를 이용해서 했어요..
타일 자르는게 쉽지 않다고 해서.. 조각을 내서.. 테두리를 모자이크처럼 붙여주었어요..
집에 망치가 있었으면.. 쉽게 했을것을.. 힘들게 조각냈네요..
압착위에 모두 붙였습니다..
그리고.. 타일 사이사이를 백시멘트로 메꿔주었어요..
그런데.. 백시멘트는 하루정도 지나서 압착이 어느정도 말랐을때 메꿔주는게 날 것 같아요..
저는 바로 했더니 메꿀때는 괜찮은데.. 백시멘트를 닦아낼때.. 타일이 흔들흔들..
드뎌.. 완성 했습니다..
내일.. 타일 사이에..구멍난부분에 한번 더.. 백시멘트로 메꿔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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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블로그는 제나의 작은 공간입니다>
3. 포인트가 되는 여러가지 타일데코
부엌에 이런 타일데코는 어때요?
포인트 컬러에 집중했다
파스텔 그린이 부엌 중앙의 홈바 기둥에서 중심을 잡아준다. 나머지는 홈바 아래의 패널, 다용도실 문, 창틀 등의 화이트와 은색 타일 뿐.
벽돌 장식으로 식탁 옆 밋밋한 벽을 커버했다
제가 지난번에 소개한 적이 있죠? 벽돌타일와 그 시공법에 대해서요..
보통 벽돌과 달리 두께가 얇기 때문에 시공도 꽤나 간단하답니다..^^;;
타일의 일종(?)이라고 생각해서 같이 넣어봤어요..
꽤 새로운 공간이 되었어요..멋있고 인상적이네요..
주방으로 들어오면서 제일 먼저 만나는 공간. 밋밋해 보이는 이 공간에 현관에 사용한 벽돌 장식으로 통일감을 주면서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몄다. 거실과 부엌을 구분해주면서 장식 역할을 하는 빗살 가벽을 세운 것도 독특한 느낌.
주방 안쪽 창문에는 은색 타일로 가장자리를 둘렀다
홈바 상판과 같은 타일로 밋밋한 창문에 데커레이션, 주방 안쪽을 새롭게 변신시켰다. 1층이라 바깥에서 오픈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이 창도 역시 불투명 유리로 마감했다. 설거지를 하면서 창 밖을 볼 수 있다는 것도 묘미.
<출처는 팟찌입니다>
4. 타일변신하기
새로 타일을 하긴 겁이 나신다구요?
혹시 망치면 어떻게 하나...^^;;
그런데 꼬질꼬질 더러운 타일이 맘에는 안드신다구요?
그럼 노력에 비해 그 결과가 너무나 만족스러운 시공 하나를 소개할까요?
로지아님께서 욕실을 깨끗하게 화악~~ 바꾸셨어요... 따라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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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도 많이 올리셨던 거예요
저도 해봤어요 ^^
수고로움 대비 만족도가 아주 큰 작업이었어요 ^^
여러분들도 꼭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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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행복이 가득한 집 http://cafe.naver.com/missmisy.cafe 로지아(fragile788) 님입니다>
5. 데코타일 시공법
데코타일. 디럭스타일 시공
1.시공준비 물
타일 |
→실 평수보다 1~2평 추가 준비. |
접착제 |
→바닥의 표면에 따라 다소 차이 (1평/1KG) 준비. |
헤라 |
→바닥면에 본드를 바르는 헤라 1개준비. |
카타칼 |
→카타칼1~2개 준비. |
먹줄 |
→철물점 구입. |
빗자루 |
→수수빗자루1개. |
톱밥(먼지가 많은 현장) |
→인테리어 현장에는 필수적임. |
2. 시공순서
청소 |
바닥청소는 모래알갱이,먼지등 돌출 이물질이 없도록 헤라로 깨?팀? 청소를 하여야 함. |
먹줄 놓기 |
청소를 한후 타일을 붙일 중심선을 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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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칠하기 |
먹줄놓기를 한후 출입구 안쪽에서부터 바닥전체를 타일용 접착제를 출입구방향으로 도포한다. |
본드말리기 |
바닥전체에 접착제를 도포한후 약30분 정도 말린다. |
타일 놓기 |
타일은 출입구 쪽에서 먹줄을 따라 안쪽으로 붙인다. |
가장자리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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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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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도리 부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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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슬립 부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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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점
시공할 바닥은 습기가 절대로 없어야 하며, 온돌일 경우 보일러를 시공 하루 전에 꼭 꺼야함.
시공시 상시온도 약20도 정도가 적당하며 겨울시공시는 대기온도가 낮을시는 20도 정도로
대기온도를 데워서, 여름일 경우 대기온도를 20도 정도로 낮추어서 시공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임.
시공할 바닥에 모래먼지가 많을 경우는 프라이마 처리를 하고 작업을 하는 것이 안전함. | | |
출처> http://blog.naver.com/qhalcool
카페 게시글
DIY/리폼 세상
타일 데코
ef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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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30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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