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이 용갑]

농서 이씨

농서 이씨노자 이이노자에서 비롯되었으며, 진(秦)나라 재상 이사이백(李白), 또는 이태백5호 16국, 남북조감숙성 서쪽 농서당고조 이연(李淵)의 가문은 선비족 북주(北周)의 우문씨(宇文氏), 수(隋)나라당태조 이호(唐太祖 李虎, 510년경 ~ 551년)는 중국 서위당세조 이병(唐世祖 李昞, 535년경 ~ 573년)은 중국 북주의 대신이며, 당고조 이연당고조 이연(唐高祖 李淵)은 한족과 화북 선비족(鮮卑族)의 혼혈 귀족 가문의 자손으로, 돌궐족의 도움을 받아 장안당태종 이세민(唐太宗 李世民)은 수(隋)나라 태원유수(太原留守) 이연(李淵)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형제들을 제거하고 626년 당고조당고종 이치(唐高宗 李治)는 나당동맹군을 신라에 파견하였는데, 이때 당나라 중랑장(中郞將) 이무(李茂)가 소정방(蘇定方)을 따라왔다가 신라에 귀화하고 황해도 연안에 정착하여 한국 농서 이씨가 시작되었고, 이후 고려 후기, 또는 조선 시대에 본관을 연안 이씨당현종 이융기당헌종

시조 이무(李茂)는 본래 당나라 출신[6]으로 당고종(高宗) 때 중랑장(中郞將)을 지내다가, 660년 대총관 소정방의 부장(副將)으로 백제를 평정해 시염성(鼓鹽城)[9]에 식읍 1000호를 받고 연안후(延安侯)에 봉해졌다. 문무왕이 높은 벼슬을 제의했지만 이무가 극구 사양하므로 국빈(國賓)으로 예우했다. 나당동맹 와해 때 소정방이 신라도 공격하려 하자 반대했다. 신라 여인과 혼인하고 신라에 귀화했다고 한다. 고려 전기에는 농서 이씨라는 별칭이 있었으며[10], 중기부터는 염주, 오원 이씨라고 불렸다.

연안 이씨

연안 이씨(延安李氏)의 시조(始祖)는 당(唐)나라 장군(將軍) 이무(李茂)이다. 그는 660년 나당연합군의 중랑장(中郞將)으로 소정방(蘇定方)을 따라왔다가 신라(新羅)에 귀화(歸化)한 것으로 전(傳)해진다.

연안 이씨(延安 李氏)는 비조(鼻祖) 고요(皐陶)와 노자(老子)의 후예(後裔)인 중국(中國) 농서 이씨의 후손(後孫)으로 한무제(漢武帝)때 명장(名將)인 이광(李廣)이 있다. 그의 후손(後孫)으로 오호 십육국 시대(時代)의 서량(西凉)을 세운 무소왕(武昭王) 이호(李暠:漢族)로 가문(家門)이 이어졌다. 무소왕(武昭王)의 아들은 흠(歆:西凉의 二代王), 순(恂:西凉의 三代王), 번(飜)이 있는데 이중 당(唐)나라 황실(皇室)은 흠(歆)의 계통(系統)이고 연안 이씨(延安 李氏)는 번(飜)의 계통(系統)이라 한다. 당(唐)나라 황실(皇室)과 종실(宗室) 사이라고 전(傳)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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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皐陶), 산동성(山東省) 곡부현(曲阜縣) 출신.

요순(堯舜)시대의 명신(名臣)으로 형벌을 관장하였는데 언제나 공정한 심판을 했다고 한다.

순임금이 제위(帝位)를 선양(禪讓)하려 할 때 우(禹)와 고요가 서로 양보하므로치수(治水)에 공이 큰 우(禹)한테 선양하였다 한다.

 제위에 오른 우 임금도 고요를 후계자로 삼으려 하였으나,고요가 먼저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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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안이씨(李氏)의 유래(由來)

이씨(李氏)는 본래 중국(中國) 소호(少昊)의 후예인 요(堯) 순(舜)시대의 명신(名臣) 고요(皐陶)를 비조(鼻祖)로 삼는다

요(堯) 순(舜)시대에 고요(皐陶)가 법관(法官)인 대리(大理)가 되어 요임금과 순임금을 훌륭히 보좌 하였다

고요(皐陶)는 뿔이 달린 신양(神羊)인 해치를 데리고 다녔는데 재판(裁判)할때는 해치가 선악(善惡)을 구별할줄 아는
동물이라 잘못한 쪽을 뿔로 받았으므로 언제나 공정한 심판을 할 수 있었다 한다
순임금이 제위(帝位)를 선양(禪讓)하려할때 우(禹)와 고요(皐陶)가 서로 양보하므로 치수(治水)에 공(功)이 큰 우(禹)한테
선양하였다 한다
제위(帝位)에 오른 우(禹)임금도 그 다음 제위는 고요(皐陶)에게 선양하려 하였는데 고요가 우임금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다
 

고요는 산동성(山東省) 곡부현(曲阜縣)에서 탄생하고 묘지는 안휘성(安徽省) 수현(壽縣)에 있다고 전해내려 온다.
자손들이 하(夏) 은(殷)때까지 대리(大理)벼슬이 이어져오므로 이 벼슬이름으로 인하여 리씨(理氏)로 성(姓)을 삼았는데
은(殷)의 마지막 왕인 폭군 주왕(紂王)때에 후손 징(徵)이 어찌나 강직하고 바른말을 잘했던지 직간(直諫)하다가
죽음으로 그의 처(妻) 설화부인(契和夫人)이 아들 이정(利貞)을 데리고 산속으로 피신 기진맥진 하던 중 오얏나무
열매를 따먹고 목숨을 부지했다 한다
 

그것이 연유가 되어 리씨(理氏)를 발음이 같은 이씨(李氏)로 고쳤다 한다
그리고 이정(利貞)은 진(陳)나라(周가 통일하기 전의 제후국)의 대부(大夫)가 되었다.
후손 (後孫) 노자(老子(BC 586(?)~BC 492(?))이름:耳 자:伯陽 시호:老聃)가 진(陳)나라 땅에서 뒤에 초(楚)나라(제후국)가
된 고현(苦縣:現 河南省 鹿邑)에서 탄생 주(周)나라 수장사(守藏史)가 되었고 진천(秦川) 주질현에서 돌아가셨다고 전해내려
오고 사상가(思想家)로서 도덕경(道德經)을 지어 세상에 널리 전한다
도교(道敎)에서 태상노군(太上老君)으로 높이 받들고 있다.
 

후손(後孫) 숭(崇)이 진(秦)나라 시대 농서( 西) 지방을 유수(留守)하여 농서후( 西侯)에 봉해짐으로 그 후 부터
농서이씨( 西李氏)라 부르게 되었다.
 

훗날 이씨왕조(李氏王朝)인 당(唐)나라 현종때에 이씨(李氏)의 훌륭한 선조(先祖)님인 고요(皐陶)를 덕명황제(德明皇帝)로
노자(老子)를 현원황제(賢元皇帝)로 추존(追尊)하였고 도교(道敎)를 국교(國敎)로 삼았다
이씨(李氏)는 전국시대(戰國時代)인 위(魏)나라 때부터 역사(歷史)의 전면(前面)에 등장하고 여러곳으로 뻗어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