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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7일(금) 오후 4시 한국제과학교에서 박찬회, 임헌양, 권상범, 김종익, 서정웅 제과명장 5인과 김영선 한국제과학교 총동문회 회장, 유헌식 한국제과기능장협회 회장, 비앤씨월드 장상원 대표, 정윤용 과기회 회장등 다수의 외빈과 제과학교 홍행홍 교장 및 교사, 정규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제과명장 '명예의 전당'제막식 행사가 진행되었다.
먼저 홍행홍 한국제과학교장의 '명예의 전당'제막식을 하게 된 경과보고가 있었으며 이어 명장들의 업적이 각각 소개 되었다. 조성민 한국제과학교 재단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드리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제과학교는 공공제과교육기관으로 제과인과 제과에 입문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며 제과명장의 탄생을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장소이기도 하기 때문에 제과명장들의 업적을 이곳에 영구보존하여 많은 제과인들이 제과명장들의 업적을 본 받아 최선을 다하고 푸른꿈을 키우는 소중한 전당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제막시 이유를 설명하였다. 임헌양 제과명장회 회장은 '2002년부터 제과인과 제과업계에 도움을 드려 보답하고자 제과명장회를 결성하게 되었다'며 '<전국 학생 빵과자경연대회:ACADECO>를 2005년부터 <제과명장배>로 개명하여 주관하여 행사를 하고 있으므로 젊은 청소년들이 많이 참가하여 실력을 발휘해주시기를 바라며 더 나은 <제과명장배>가 되기 위한 제과인들의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명예의 전당'은 명장사진, 이름, 취득년도 및 약력, 명장의 오른 손바닥과 친필사인을 동판에 본떠 한국제과학교 신관 2층 세미나실 입구에 부착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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